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국립중앙박물관이란
1. 국립중앙박물관 선정동기
2. 행사참여
3. 관람안내
4. 시설규모(현박물관)
5. 박물관 구성
6. 새박물관 안내
7. 찾아오는 길

Ⅲ. 전시실 개요 및 전시물
1. 선사실
2. 원삼국실
3. 고구려실
4. 백제실
5. 가야실
6. 신라실
7. 통일신라실
8. 고려자기실
9. 조선분청사기실
10. 조선백자실
11. 사랑방실
12. 불교조각실
13. 금속공예실
14. 서화실

Ⅳ. 맺는 글

본문내용

문양기법에 따라 순백자, 상감백자, 청화백자, 철화백자, 동화백자의 5가지로 세분되며 용도별로는 제기, 명기, 태항아리 등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조선백자가 갖고있는 풍부한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ㅇ 주요 전시물
백자청화대호白磁靑畵大壺 백자청화송매문연적白磁靑畵松梅文硯滴
11. 사랑방실
ㅇ 개 요
사랑방은 조선시대 가부장의 거실로서 여성의 거처인 안방이나 건넌방과는 분리된 남성 전용의 공간이었다. 따라서 사랑방은 주인의 안목과 격을 알리는 척도가 되어 선비들은 그들의 높은 안목과 세련된 취미에 걸맞게 사랑방을 꾸몄다. 1층에 자리잡은 사랑방 전시실은 조선시대 선비의 곧고 맑은 정신을 반영하여 전시를 구성하였다.
전시 유물로 우선 선비들의 문방 필수품인 종이, 붓, 먹, 벼루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문방가구인 서안, 연상 등과 함께 각종 문방용품과 문서 등을 보관하는 크고 작은 상자, 함 등의 목칠공예품들이 있다. 이 외에 왕실과 부유한 계층이 사용하였던 나전칠기도 전시되어 있다. 특히, 넓은 공간에 자리한 사랑방 모형은 창덕궁 후원에 있는 연경당을 모델로 하고 있는데. 모형 내부에는 사방탁자, 문갑 등 각종 목가구와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선비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감상하도록 하였다.
ㅇ 주요 전시물
나전상螺鈿箱 목제按침 木製按枕
12. 불교조각실
ㅇ 개 요
불교조각은 실존 인물인 석가를 비롯하여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여러 여래와 보살, 불교를 수호하는 사천왕, 금강역사, 팔부중 및 호법신들 나아가 석가의 제자와 고승에 이르기까지 불교와 관련된 모든 조각상들이 포함되어 있다.
불교조각실은 두 개의 진열실로 나누어져 있다. 한쪽은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불교조각사상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전시되어 있다. 다른 한쪽의 진열실에는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미륵보살입상을 비롯하여 춘궁리 출토 철조여래좌상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석조, 철조의 대형불상과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황복사지 석탑 출토 금제여래입상, 금제아미타여래좌상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소형 금동불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은 한 진열실에 독립 전시하여 전시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다른 진열실에는 각 시대의 대표적인 불교조각품을 여러 작품 전시하여 한국 불교조각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ㅇ 주요 전시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금제여래입상金製如來立像
13. 금속공예실
ㅇ 개 요
금속공예실에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금속공예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이들은 크게 불교공예와 일반공예로 나누어진다. 불교공예품으로는 사리장엄구, 범종, 금고, 운판, 정병, 향로 등의 각종 불교의식구를 들 수 있다.
부처의 사리를 탑에 봉안하기 위한 사리장엄구에는 감은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구를 비롯하여 경주 황복사지삼층석탑 사리구, 해인사 길상탑의 탑지와 소탑, 봉인사 석가세존 사리구 등이 시대적 양식변화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신라종의 형식을 그대로 계승한 고려시대의 "천흥사"명 동종과 "청녕 4년"명 동종은 유려한 종의 곡선, 여백을 잘 살린 문양배치, 여의주를 입에 문 용의 힘찬 모습이 돋보인다. 아울러 부처님 앞에 정수와 향을 바쳤던 고려시대의 정병과 향로는 우아한 곡선미와 뛰어난 공예기법을 보여주는 명품들이다.
ㅇ 주요 전시물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靑銅銀入絲蒲柳水禽文淨甁 은제도금탁잔銀製鍍金托盞
14. 서화실
ㅇ 개 요
서화실에서는 조선시대의 회화와 서예를 중심으로 한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회화는 화목(畵目)별, 즉 그림의 성격과 종류를 구분하여 전시되고 있다. 산수화, 인물화, 화조영모화 외에도 사군자(四君子)화와 같이 문인들의 마음을 표현해 낸 문인화, 불교와 도교의 인물을 그린 도석인물화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풍속화와 우리 산천의 실제 경치를 그린 진경산수화를 통해서 옛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문인들의 모임광경을 그려낸 계회도와 같은 기록화를 통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록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영당(影堂)의 모형을 꾸며 우리나라 역사 속의 모범이 되었던 충신, 학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였다.
서예는 시와 문학에 능하고 시문을 지어낼 줄 아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이들의 붓글씨 작품들이다. 글귀 내용과 어우러진 글씨들은 선의 힘과 변화 속에서 시적 감흥과 운치를 발하게 하는데 이것이 서예의 본디 멋이다. 서화실에서는 우리나라 서예 역사 속에서 중요한 위치의 작품들이 선별 전시되어 있는데, 그림의 화제(畵題)와 발문(跋文)을 통해서도 회화와 관련지어진 서예의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상향에 도달하려는 옛 선비 문인들의 숨결을 서예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ㅇ 주요 전시물
김명국필달마도金明國筆達磨圖 심사정필효경산수沈師正筆曉景山水
Ⅳ. 맺는 글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볼때 수난과 침략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등 참을 수 없는 과거사의 왜곡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는 현실에 이러한 과제물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인식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앞으로 체계적인 우리나라 바로 알기, 역사 바로 알기, 더 나아가서는 우리고장 바로 알기 등을 가정에서부터 체험하여 실시할 계획을 갖게 되었다.
우선 이번 추석때 연휴기간중 2일정도를 할애하여 우리고장 찾기를 아들과 하고자 한다.
목 차
Ⅰ. 들어가는 글
Ⅱ. 국립중앙박물관이란
1. 국립중앙박물관 선정동기
2. 행사참여
3. 관람안내
4. 시설규모(현박물관)
5. 박물관 구성
6. 새박물관 안내
7. 찾아오는 길
Ⅲ. 전시실 개요 및 전시물
1. 선사실 2. 원삼국실
3. 고구려실 4. 백제실
5. 가야실 6. 신라실
7. 통일신라실 8. 고려자기실
9. 조선분청사기실 10. 조선백자실
11. 사랑방실 12. 불교조각실
13. 금속공예실 14. 서화실
Ⅳ.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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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여가와 삶,   독후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