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봄과 나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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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봄과 나의 대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humanism이 발현될 것입니다. 계몽주의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나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계몽주의가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대안 중에 가장 나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계몽주의가 대안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다른 여러 대안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계몽주의만이 대안은 아니기 때문에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한 것입니다. 현재는 기준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신도 없고 도덕률도 사라져 버린 사회에 우리 모두 내던져져 있습니다. 굳이 이라크나 다른 내전의 상태가 있는 곳을 예를 들지 않더라 도 우리는 모두 완전한 무질서와 혼란의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러한 상태에서 학생은 어떤 것이야말로 해결책이자, 길이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계몽주의를 대안 중의 하나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는 절대로 예언자가 아닙니다. 역사가가 한 말이라고 해서 꼭 현실로 되라는 법은 없 습니다. 역사가는 그저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사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미래 지향의식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에서 우리 얘기를 마무리 하 도록 하죠. 내 이야기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을 주웠으면 하네요.
김재호 :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같은 학생의 말도 귀기우 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문헌>
『역사론』에릭 홉스봄, 1997 (민음사)
『예술의 자율성과 부정의 미학』 김수용, 1998 (연세대학교 출판부)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 김기봉 외 ,2002년 (푸른 역사)
『홉스봄 다시 읽기 : 그의 역사관에 대한 몇 가지 비판』 김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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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6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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