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든것

목차

1. 日本의 개요
2. 日本의 歷史
3. 日本社會
4. 日本人의 生活
5. 公休日
6. 年中行事
7. 祭り

본문내용

우고 武者人形을 장식한다.
6) 七夕
7월 7일 밤에 견우성과 직녀성이 은하수를 사이로 해마다 한번 만나는 일이 가능하다는 중국에서의 전설로부터 온 행사로 사람들은 긴 대나무 장대에 길고 가는 색지로 만든 종이에 원하는 일을 적어서 매달아 장식한다. 특히 仙台(센다이)에서 엄청난 행사로 치러진다.
7) お盆(추석,おぼん)
정월과 동시에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행사의 하나이다. 추석의 기간은 고인의 혼령이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이 모여서 선조의 공양을 하는 불교행사이다. 대부분 8월 13~15일에 행해지지만, 도쿄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7월 13일부터 16일에 행해지는 곳도 많다.
8) 七五三(しちごさん)
부모가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날로, 남자아이는 3세와 5세, 여자아이는 3세아 7세가 되면 그 해의 11월 15일에 신사에 참배를 하러 가는 의식이다.
9) 大晦日(대회일,おおまそか)
1년에 마지막 날 21월 31일을 말한다. 오오미소카의 밤에는 ‘年越しそば(토시코시소바)’를 먹는다. 이 소바는 섣달그믐에 먹는 국수로 장수와 행복을 비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한 이 때에는 紅白歌合戰(홍백가합전=홍백가요전)을 한다. 또한 각지의 절에서 사람의 번뇌를 몰아낸다고 하는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치는 불교 행사가 치러진다.
7. 祭り
마츠리의 어원은 신에게 비는 것, 신과 사람의 교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지만, 현재에는 본래의 마츠리 이외에도 ‘특별히 행해지는 것’이라는 의미로 마츠리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1) 東京 三社祭り (동경 산쟈 축제, 5월 셋째 금, 토, 일요일)
산쟈축제는 아사쿠사의 개척자를 기리기위한 축제이다. 산쟈는 아사쿠사 신사를 의미하며, 축제는 5월 셋째 금, 토, 일요일 3일간 열린다. 금요일은 전야제로 봉건영주 행렬과 춤판이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행렬 제전이 있고, 아사쿠사 남쪽 거리에서 御輿(어여, 미코시)라는 신을 모신 가마 연합 행렬이 있다. 일요일은 산쟈 신들의 행차가 있다.
2) 京都 祇園祭り (교토 기온축제, 八坂神社야사카신사 7월 1~31일)
교토의 기온축제는,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여름 축제 형태의 원조이다. 전국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미코시 행렬도 마차의 행렬, 축제음악도 모두 기온축제에서 시작되었다. 기온축제는 1일부터 31일까지 연일 신에 관한 행사가 펼쳐진다.
3)　大阪 天天神祭り (오사카 천만천신 축제, 오사카시 오사카 천만궁 7월 24~25일)
오사카를 대표하는 여름축제이며, 堂島川(당도천, 도우지마가와)의 배행렬이 유명하다. 24일은 전야제 축제로 流神事(모류신사, 창을 꽂아 장식한 수레를 흘려보내는 행사)가 열린다. 25일에는 오미코시 신사를 향해 배를타고 행차한다. 강을 건널 때에는 분라쿠의 인형기술자가 만든 인행배등 여러 형태의 맞이하는 배가 출현하고, 배 위에서는 인기 배우와 노의 배우가 춤을 춘다.
4) 仙台七夕祭り (센다이시 칠석 축제 8월 6~8일)
센다이시의 칠석축제는 일본제일의 칠석 축제로 동북 3대 마츠리의 하나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색체가 화려한 대나무장식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고, 거리의 아케이드에 늘어선 장식은 매우 특이하다.
5) 博多どんたく港祭り(하카타 돈타쿠 미나토 축제 福岡市후쿠오카시 5월 3~4일)
하카타 돈타쿠는 1179년 하카타에서 마츠하야시가 행하여졌던 것을 기원으로 하여 현재는 후쿠오카 시민의 축제로서 열리고 있다. 돈타쿠의 어원은 네덜란드의 ZONDAG(휴일)이다. 시 중심지에 있는 메이지거리와 시내 각지에 특별히 마련된 무대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은 남녀노소에 의한 행렬이 이루어지고, 골든위크 기간 중 일본제일의 인파로 붐비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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