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에 대한 의식조사와 실태 연구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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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실업에 대한 의식조사와 실태 연구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2. 기존 연구의 검토 ------------------------2
3. 연구문제와 가설설정 ----------------------3
4. 조사설계 -------------------------------3
5. 측정 ---------------------------------4
6. 표집방법 -------------------------------4
7. 자료수집 -------------------------------5
8. 자료분석 -------------------------------5
9. 결론 ----------------------------------9
10. 참고문헌
11. 부록 (개인별 소감, 설문지, 피드백 첨부)

본문내용

당시의 예상과 동일하게 많은 대학생들은 청년실업이라는 실태에 대하여 그 현실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피부로 느끼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였다. 취업에 대한 고민은 이른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나 준비시기는 비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민 시기는 대학 입학 전이나 학년이 낮았을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로 취업을 준비한 시기는 전 학년에 걸쳐 비교적 다양하게 분포하거나, 아직 시작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고민시기가 빨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판단은 하기 어려웠다. 리커트 척도에 대한 세부항목으로 삽입된 자격증 준비의 적극도, 외국어 준비의 적극도, 편입 준비의 적극도, 학점관리의 적극도, 외모 관리의 적극도 등의 항목에서는 과거에 비해 그 수치나 노력도가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며 또한 문항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단점을 들 수 있다.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적극도의 경우 보통이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자격증의 개수가 0개라를 응답률이 60%를 넘고 있다. 외국어 준비도 역시 독학의 비중이 높음에 따라 그 수준이 과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혹을 남겨주고 있으며 학점관리 측면에서는 절대 다수 비율이 보통이라는 기준이 넘는 준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본 조사에서 척도로 정한 세부항목에서의 복수전공여부, 재수강, 학점포기 여부에 50%가 없는 부정적인 응답을 함으로서 중압집중의 오류로 인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긴다. 그러나 가시적으로 변화한 부분은 취업하고 싶은 분야와 직업 선택 시 사장 중요시 하는 점에 대한 태도이다.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서는 비록 아직 결정하지 못함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높기는 하나 안정도가 높은 전문기술직에 이어 공무원에 대한 비율이 월등히 증가하였고, 직업 선택 시 중요시하는 점에서는 안정적인 직업 상태와 높은 연봉에 대한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명예퇴직이나 조기퇴직률이 높은 청년실업시대의 취업기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본 조사와 과거 문헌의 조사의 비교를 통하여 판단하였을 때, 현재의 대학생들은 청년실업이라는 상황에 맞추어 취업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면을 잘 파악하고 있고, 선호하는 직업이 비교적 안정적인 전문기술직을 선호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취업에 대한 사전준비로 이미 90년도 초반에 1인 1개 자격증과 영어 공부에 대한 중요도를 강조해왔으며, 면접의 중요성이나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충분히 탐색하여 한다는 보고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대학생 실업률은 증가하였음에도 우리 대학생들은 구체적인 변화를 추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있을 뿐 취업이 어렵다는 현실에 소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조사대상자가 성비 측면에서 여성의 비중이 높았고, 학년별로 취업과 연관성이 낮은 2학년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인지하기 시작한 이후로의 변화의 추세를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이지 못한 금액의 보수를 기대하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일의 단적인 표상인 3D업종 분야에는 여전히 기피하는 경향을 보여 그 심각성을 더 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의 대학생들의 태도는 그 변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학생이라는 감투가 그저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자리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청년실업이라는 상황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이때에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상담이나 교육적인 측면을 힘써야 할 것이다. 생각 속에서만 고민하는 청년실업의 위협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거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과연 내가 어떠한 길을 걸어갈 것이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 것인가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적극적인 태도로 현실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며, 졸업이 앞둔 어느 날부터 해결책을 찾아서는 안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국가적, 사회적, 각 대학교 별로 청년실업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인 변화에 힘써주어야 할 것이며, 특히 학교별로 학생들의 졸업이후의 진로를 제시할 수 있도록 교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 것이다.
입으로만 말하는 청년실업의 심각성은 미래에 대처해 나가야 할 우리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청년실업시대에서 대해 벗어나 보고자하는 노력과 올바른 대처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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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봉 (1993) 대학생의 직업관 및 취업준비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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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미, 김민정 (1998) 재학생의 진로계획 및 취업준비에 관한 실태조사
이은희. 송진환, 이지현 (1998) 대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를 위한 탐색적 연구. 전남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사)한국여성연구소 (2000) 여대생의 직업의식 실태와 정책과제
the journal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research 제 6호(2000) 수도권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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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통계청 (2003) 청년층 경제활동 인구조사
남재봉 (1993) 대학생의 직업관 및 취업준비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충북대학교
디지털타임스 2004년 1월 26일자 보도
파이넨셜 경제 뉴스. 2004년 3월22일자 보도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molab.go.kr/
(주)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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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10.12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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