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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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과학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술문명과 인간의 가치
서론
1. 신과학 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
2. 고전물리학
-르네쌍스 운동․Renaissance Movement
-갈릴레이
-뉴우턴
3. 현대 물리학
4. 현대물리학에대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본문내용

이는 곧 일반적으로 입자가 서로 충돌한 후 입자의 종류가 변한다든지 또는 그 수가 세 개 이상으로 된다든지 하는 과정을 일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행렬을 취함으로써 미시적 세계의 구조를 설명하려는 방식이다.
이것은 이른바 ‘구두끈 이론Bootstrap theory’을 모델로 하여 구성된 것이다. 즉 입자는 다른 입자와의 사이에 작용하는 힘에 의하여 생겨난다. 중성자나 양성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들 역시 과거에 생각한 바와 같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는 아니다. 이들 역시 강하게 상호작용 하는 두 개의 낮은 동위상태의 성질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곧 하나의 입자는 다른 입자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만들어진 입자는 또 다른 입자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소위 자체조화 속에 있다. 말하자면 이제 더 이상 입자들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로서 생각될 수 없으며, 이들은 오직 그들 사이의 힘과 상호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미시의 세계는 바로 이러한 성질을 갖는 입자들로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이 구두끈 가설이다.
S-행렬 이론의 철학적 기반은 ‘구두끈 가설’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오프리 츄가 1960년대 초기에 이것을 주창하였으며, 그와 다른 물리학자들은 자연에 대한 더 일반적인 철학과 함께 구두끈 이론을 강력 상호작용 입자의 종합적인 이론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구두끈 철학에 따르면 자연은 물질의 기본 구성체와 같은 근본적 실체로 환원될 수 없으며, 전적으로 자기조화self-consistency를 통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모든 물리학은 그 구성 성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그들 자신과도 조화를 이룬 요구를 오직 따라야만 한다.구두끈 철학은 물질의 기본 구성체라는 사상을 방기할 뿐 아니라, 어떠한 근본적 실체도 인정하지 않는다. 우주는 상호 연관된 사건의 역동적 그물이라고 본다. 이 그물의 어떤 부분의 특성도 근본적인 것이 아니고, 그들 모두는 다른 부분의 특성을 따르게 되며 이 상호 연관성의 전체적 조화가 전체 그물의 구조를 결정한다.
S-행렬이론에 이어 또 하나의 다른 이론은 봄Bohm의 전일운동이다. 여기에서 홀론Holon은 그리스어의 전체를 나타내는 홀로스Holos와 부분을 나타내는 온On의 합성어이다. 따라서 홀론Holon은 다시 말하면 부분적인 전체 또는 전체적인 부분의 뜻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전체이면서 부분인 아조직체를 말하며, 각각의 홀론은 더 큰 전체의 부분으로서 통합하려는 경향과 개성을 유지하려는 자기 주장적 경향의 두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경향은 서로 반대적이나 그러나 보완적이다. 건강한 조직-개인, 사회 또는 생태계-안에서는 통합과 자기 주장 사이에 평형이 유지된다. 이 평형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상보적 경향 사이의 역동적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지며, 이것이 전 시스템을 유연하게 하며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부분적인 성질과 전체적인 성질을 다 가지고 있는 홀론을 아서 케슬러Arthur Koestler는 이중의 얼굴을 하고 있는 일종의 야누스Janus에 비유하고 있다.
봄의 출발점은 ‘깨지지 않는 전일성(全一性)’이라는 개념이며, 그의 목표는 더 깊고 ‘잠재해 있는’ 수준에서의 관계의 우주적 그물에 내재되어 있을 것으로 그가 믿는 질서를 탐구하는 것이다. 그는 이 질서를 가리켜 ‘함축된’ 또는 ‘내포된’ 질서라고 부르며, 각 부분이 어떤 의미에서 전체를 포함하는 홀러그램Hologram의 비유로 이것을 기술한다. … 봄은 진정한 세계는 전체가 각 부분에 내포되어 있는 홀러그램과 같은 일반 원칙에 따라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 함축된 질서를 이해하기 위해서 봄은 인식을 홀러무브먼트의 본질적 특징으로 간주하고, 그의 이론에서 이것을 명확히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는 물질과 정신은 상호 의존적이고 상호 연관되어 있으나, 인과적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들은 물질도 의식도 아닌 더 높은 실재의 상호 함축된 투사이다.
4. 현대물리학에대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17-18C의 과학혁명 주체를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이 그리고 뉴우튼으로 이어지는 제 1세대라 한다면, 플랑크, 아인슈타인, 보어, 브로이, 슈뢰딩거, 파울리, 하이젠베르그, 디락으로 이어지는 20C 초반의 과학혁명 주체를 제 2세대라 할 수 있겠다. 전자는 뉴우튼의 역학으로 집대성되어 300여 년 동안 과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시기의 자연은 규칙적이고,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동일한 원인에서는 동일한 결과가 일어난다는 기계론적 인과율이 절대적으로 지배하는 시기였다.
그러나 혁명의 2세대들은 X선과 방사선, 그리고 보다 미세한 자연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도구를 발견함으로써 원자보다 작은 아원자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여기에서 혁명 1세대의 가르침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았다. 즉 아원자의 세계는 결코 규칙적이지 않았으며 또한 이 세계의 모든 현상들은 연속적으로 진행되지도 않았다. 물론 동일한 원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들은 이 세계의 현상들을 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이 세계는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아원자의 세계의 규명은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어 현대물리학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아원자 세계의 전자들이 비국소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과 미세한 공간에서 이들의 운동은 구두끈 이론에 기초한 S-행렬적으로 그리고 홀로그램적으로 진행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세계에 대하여 종래의 기계론적이고 환원주의적인 접근을 버리고 이제 전일적인 시스템으로, 생태학적인 유기체로의 접근을 모색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종래의 대립적인 양상들, 특히 주관과 객관, 인간과 자연, 정신과 물질, 개인주의적 사회관과 공동체적 사회관 등은 더 이상 분리된 개체로서 다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어디까지나 통일된 하나의 전체로서 다루어지게 된다.
『과학과 철학』, 범양사출판부, 1966.
『야누스-혁명적 홀론이론』, 범양사출판부,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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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11.02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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