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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과학의 개념

Ⅱ. 과학과 신과학

Ⅲ. 과학과 보존과학
1. 보존과학의 정의
2. 보존과학의 역할
3. 보존과학의 분야
4. 보존과학실

Ⅳ. 과학과 체제과학
1. 전체성
2. 동형성
3. 창발성

Ⅴ. 과학과 과학상점
1. 과학상점의 의미와 현황
2. 과학상점의 의의

Ⅵ. 과학과 종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 연구개발의 주제선정과정에 중요한 행위자로 참여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실제로 과학상점에서의 활동에 기반을 두어 많은 학생과 교수들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문적 논문들을 생산하기도 하였고, 혁신적인 연구방법을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새롭게 학제 간 협동연구를 발전시키기도 하였으며, 학생지도를 위한 교과과정을 새롭게 개편하기도 하였다(Hende & Jorgensen, 2001).
결국 과학상점은 현실 속에서 생생하게 존재하는 사회적 문제를 대학연구와 교육과정에 끌어들임으로써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 등의 전문연구자들이 실생활과 유리되지 않은 연구를 수행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과학상점은 연구자들과 사회를 연결해주는 창문(“a window to society”)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아울러 과학상점은 일단 연구에 착수하게 되면 연구과정에 연구를 요청한 고객도 가능한 한 포함시켜 이들의 경험적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이처럼 과학상점에서 고객을 단지 연구의 객체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의 한 주체로 적극적으로 연구과정에 끌어들이려고 노력하는 데는, 실생활과 관련되어 있는 구체적인 문제들의 해결에는 ‘전문가 지식’(expert knowledge)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지식’(lay knowledge)들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과학상점은 과학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public access)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대중 이해’(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한다. 그런데 과학상점은 무엇보다도 과학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방적 계몽에 의한 ‘과학 대중화’와는 커다란 차이를 지닌다. 정부가 전통적으로 취하던 ‘과학에 대한 대중 이해’ 정책, 혹은 ‘과학 대중화’ 정책은 사실상 ‘탑-다운’식의 과학 홍보정책에 다름 아니었다. 즉, 기존의 과학 대중화정책은 일반 대중은 과학기술에 대해 무지몽매하므로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일반 대중을 계몽하여 과학기술의 합리성, 효율성의 가치를 체득하게 함으로써 정부나 기업이 추진하는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대중적 수용성을 강화시키겠다는 엘리트주의적계몽주의적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일반 대중은 과학기술 전문가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계몽되어야 하는 수동적 객체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상점은, 기본적으로는 과학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접근에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과학의 도움이 필요한 대중들은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또한 일방적 주입과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의해 적극적으로 과학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이들의 ‘이해’ 수준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과학상점은 ‘과학에 대한 대중 이해’ 정책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Ⅵ. 과학과 종교
바나르에 의하면 과학은 세 단계적으로 발전되었다. 제1단계는 사적 과학시대로 대학교수들이 대학 안에 있는 실험실에서 소규목적으로 연구를 계속하던 시대이다. 제2단계의 시대로서는 산업계의 과학시대로서 산업체가 막대한 비용을 제공하여 대학 안에서나 회사(공장) 안에 대규모의 연구시설을 두고 연구한 시대이다. 제3단계는 정부의 과학시대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방대한 연구시설을 세워 국가가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를 연구케 하는 단계이다.
지난 100년 동안 이와 같은 단계를 거쳐 현대와 같은 과학만능시대를 성취했다. 특히 과학은 열전과 냉전이 계속되는 동안 괄목할 만큼 발달되었으며 이에 따라 과학의 모든 분야가 함께 발달되었다.
과학이 이와 같이 급속도로 발달되는 동안에 종교는 독주하고 있는 과학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18세기까지 겨우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해 오던 양자의 관계가 과학이 종교를 무시하고 인간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독주를 계속했기 때문에 과학은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기독교 신학자들 중에는 발달하는 과학과 전통적 신학과의 조화와 타협을 시도한 학자들도 많이 있었다. 소위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다.
그러나 그들과는 달리 전통적 신학을 고수하면서 성서적 가르침의 우상 안에 모든 과학적 활동을 수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 근본주의자들은 기독교의 절대성을 강조하면서 자연과학과의 대립과 투쟁을 선포했다. 1925년에 미국에서 있었던 스콥스 재판(The Scopes Trial) 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러한 강력한 도전이 일부 기독교들에 의하여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의 독주는 막을 수 없었다.
현재 과학은 세 분야에 있어서 기독교의 전통적 인간관과 세계관을 무색케 하고 있다. 첫째는 우주과학의 발달로 기독교의 우주관을 뒤엎어 버렸다. 갈릴레오의 지동설보다 훨씬 더 정확성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독교는 전통적 세계관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둘째는 생물학의 발달로 생명의 기운이 하나님의 입김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섭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로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생명 지배권을 부인하는 것이다. 셋째는 첨단기술 발달로 예수 이상으로 이적과 기사를 연출하고 있다. 현재 모든 분야에 있어서 과학은 종교적 지혜와 우주관의 도움 없이 자연계의 신비의 심부까지 탐구의 메스를 꽂고 있다. 종교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일대 위기에 처해 있다.
참고문헌
로버트 L. 월크,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 해냄, 2004
박창근, 시스템학, 신과학 총서 51, 서울 : 범양사 출판부, 1997
심금순, STS교육에 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과 교수-학습방법이 아동들의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원대학교
정완호, 과학과 수업모형, 교육과학사, 1997
조정일, 탐구로서의 과학수업의 본질과 탐구과학 교육을 위한 조건들의 변화, 한국과학교육학회지, 10(1), 1990
R. 호이카스, 손봉호·김영식 역, 근대과학의 출현과 종교, 서울 : 정음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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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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