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노인문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I. 저소득층 노인문제 발생

II. 저소득층 노인의 생활실태

III. 저소득층 노인의 문제 분석

IV. 저소득층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과 개선방안

본문내용

단체 회원들이 재료를 구입, 여성 회관에서 김, 장조림, 두부조림, 고추볶음 등 반찬을 조리한 뒤 매주 금요일마다 전달하고 있다.
<한국일보> 2001.01.12 기사 중 -
저소득 독거노인
고령에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혼자 사는 이른바 '저소득 독거(獨居)노인'들은 어느 해보다도 힘든 겨울을 나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닥친 경제난으로 인한 사회의 차가운 외면은 가족에게마저 버림받은 '외톨이 노인'들에게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날씨보다도 더욱 을씨년스럽다.
1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K복지시설. 먹거리를 지원받는 독거노인 20여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곳 입소노인들은 대부분 자녀가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부담 등을 이유로 사실상 집에서 쫓겨난 이들이다.
입소한 지 한달 된 박모(72) 할머니. 10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가난했지만 회사원이던 50대 아들 부부, 중학생 손자 등과 함께 비교적 단란했다 .
그러나 지난해 1월 중풍으로 쓰러진 뒤부터 가정이 뿌리째 흔들렸다. 수발을 들던 며느리는 6개월 만에 가출해버렸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원이던 아들은 작년 11월말 실직했다. 병 수발은커녕 아들과 손자는 아침에 나가면 밤에 들어오는 바람에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다. '굶지 않으려고' 이곳에 들어왔다는 박 할머니는 "가족을 원망할 생각은 없지만 노후가 너무 힘들다"고 울먹였다.
경기 고양시 용두동 일대 30여명의 독거노인 가구 밀집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빚더미에 앉아 피신한 아들과 며느리의 냉대로 집 밖으로 내몰린 60대 치매할아버지, 아들부부의 가출로 손주 3명을 돌봐야 하는 70대 할머니 등 저마다 기구한 사연들을 갖고 있다.
문제는 대다수 저소득 독거노인이 그렇듯 당장의 생계 걱정이 가장 크다 . 5년째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하고 있는 목사와 일부 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으로 겨우 입에 풀칠은 하고 있지만 이런 경제난 속에서 언제 끊길 지 불안하기만 하다.
3년째 이곳에 사는 이모(69) 할머니는 "거동하기도 힘들어 하루종일 누워지낸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로부터 생계비를 지원받는 생활보호노인은 1999년말 현재 25만여명. 이중 거동이 불편해 거택보호자로 지정된 12만9,000여명이 독거노인이다.
하지만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노인만 무려 5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생활보호대상에서 아예 제외 돼 있다. 특히 서울의 한 구의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 독거노인이 하루 평균 5명꼴로 새로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숫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독거노인들의 생활은 그야말로 비참하다. 한성대 황진수(黃鎭洙) 교수가 최근 서울지역 65세 이상 저소득층 남성 독거노인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면접 결과 90% 이상이 경제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상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상이 자식이 있어도 왕래가 끊긴 지 오래여서, 60% 이상이 "신체적 도움이 필요할 때도 이웃주민의 신세를 질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변재관(卞在寬) 노인ㆍ장애인복지정책개발센터 소장은 "고령화 사회로 치달을수록 독거노인은 점차 큰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IV. 저소득층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과 개선방안
저소득층 노인들은 노인단독세대가 많았으며, 수정확대가족이 32%를 차지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알 수 있었다.
소득이 없는 노인이 대부분이며, 건강상태가 보통이하가 대부분이였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단독세대가 비율이 높으며, 이들은 사회적·법률적, 정서적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를 위해 전문기관을 포함한 비가족원들과의 지원 체계가 필요한다.
둘째,
셋째, 건강이 나쁜 노인일수록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이들에 대한 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가 필요하다.
넷째, 민간인, 민간단체, 종교단체의 지원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사회운동 차원에서 나가야 한다.
다섯째, 국가나 정부는 저소득 노인층의 경제적 취약성과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그들의 구호요청에 잘 대응하도록 인적 봉사 체제를 유용하게 하여 노인과 노인이 속한 가족을 위한 지원적, 보완적 정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들...
우리는 이런 노인문제 및 노인에 대한 공부에 배움에 있어서 무엇보다 지식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하고 또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보아진다.
작은 실천하나가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우선 우리조에서는 다양한 자료조사를 통하여 여러 자료를 입수할 수도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이론적인 설명을 위한 자료도 있었지만, 함께 행동하고자하는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다.
프리첼의 경우에도 '노인'이라는 커뮤니티 키워드를 치면 노인문제에 대한 것에서부터 노인들에대한 자원봉사,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여러개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카페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지식의 배움을 넘어서 배운 지식을 몸소 실천하는 참된 배움의 결과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는 실로 크지 않지만 소외된 노인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 주이에보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카페 모임, 복지관에서의 자원봉사 등 다양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 좀더 체계적인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안부전화걸기, 병원함께모시고가기, 목욕시켜드리기, 일정기간에 방문하기, 말벗이되어 드리기, 반찬나눠먹기, 가족되어주기 등이 있다.
더 구체적이고도 상세한 내용이 많지만, 처음 시작하는 우리에게 큰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도 들며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노인들과 더 친숙해지지 않을까?
그리고 한가지 꼭 해야할 것!!!
지금 자신에게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 살아계시지만 함께 살지 않고 있다면 수업마치고 쉬는 시간에 잠깐 전화드리기! 할아버지, 할머니는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부모님을 주신 아주 소중한 분이라는 것을 하루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11.02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0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