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 독후감

목차

-책을 읽기 전에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아힘사
-욕심
-신앙
-책을 덮으면서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간디’ 라는 사람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위인전 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는 인도 사람이고 인도가 억압 받을 때 비폭력 무저항 주의로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였고 ‘마하트마’ 라는 칭호가 있다는 정도는 알았다. 하지만 부끄러운 이야기 일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가 자서전을 쓴 줄은 몰랐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간디 자서전을 처음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간디 자서전을 읽으라고 하셨을 때 잠시 ‘그런 책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잠시 후에 너무 문학에 관심이 없는 나 자신이 너무 웃겨서 혼자 웃었다. 그의 자서전을 처음 접했을 때 고등학교 다니면서 이과 라는 핑계를 대고 책을 많이 읽어 본적이 없는 나에겐 솔직히 두께에도 조금은 거부감을 느꼈다. 하지만 자서전의 제목에 흥미를 느꼈다. 책의 제목 이라는 것은 그 책의 전반적인 내용 저자의 책을 쓴 의도의 핵심을 느낄 수 있어서 항상 읽기 전에 생각 곰곰이 생각해 보고 책을 읽기 시작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먼저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생각한 몇 가지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 독후감 이라고 해서 지금 까지 해오던 데로 책의 내용들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순서대로 쓰려고 하니 이 두꺼운 책의 수많은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을 교수님께서 제한해 주신 범위 안에서 모두 이야기 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인상이 남는 것, 다른 것 보다는 조금 더 생각을 하게 한 그러한 부분 그러한 간디 의 생각들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한다. 그럼 책을 처음 보자마자 흥미를 느낀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라는 제목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 책 읽기 전에 계속 재목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진리실험’ 그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조금은 느껴지는 듯 했다. 간디 그가 살아온 인생, 내가 어려서 위인전이나 어떠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접했던 그의 크나큰 모습들, 나에게 뜬구름처럼 그저 한 위인의 이야기 일지도 몰랐던 하지만 말 그대로 먼 곳의 위인 이었던, 나에겐 아니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위대해 보였던 그리고 아직도 위대하다고 평가를 받는 그의 삶을 정작 그 자신은 하나의 ‘진리실험’ 이라고 표현한 그의 책 표지에서 ‘겸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인도의 정신적인 지주, 현대 역사의 조명탄 그렇게 평가 받는 그는 자신의 인생을 ‘실험’이라고 했다. 부끄러웠다. 우리 아니 나는 가끔 나 자신의 인생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무언가 기록이 되는 일들을 하게 되면 뿌듯해 하고 나 자신의 삶을 대단한 것인 양 착각하곤 한다. 간디처럼 정말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도 자신의 삶을 하나의 진리실험 이라고 밖에 자신이 표현 하지 않는데…. 물론 내 삶이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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