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자서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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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자서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존심을 거스르는 법률에 복종하기보다는 생계와 자유를 바쳤다. 1913년,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여자들까지 포함하여 수백 명의 인도인이 투옥되었다. 수천 명의 인도인 광산노동자들은 파업을 일으키고 용감하게 감옥으로 걸어들어갔으며 매질과 총살까지도 감수했다. 이러한 희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당국을 최악의 여론 속으로 끌어들여, 영국정부와 인도로부터 압력을 받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당국은 간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치가 얀 크리스티안 스마츠 장군 사이에 맺어진 타협을 받아들였다.
간디는 정치와 종교가 하나로 잘 조화를 시켰던 인물이었다. 함석헌선생님의 말처럼 그는 정치문제를 종교적으로 해결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했으며 모든 종교들을 다 포용하는 모습속에서 관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에게 있어서 간디의 삶은 이상적이고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보통 자서전이라고 함은 자신의 업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간디는 달랐다. 자신의 허물과 감추고 싶는 것까지도 다 고백한다. 그리고 그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달라진 자신의 모습까지 그의 행동으로 보여진다.
그는 실천하는 사람이었다.
앞으로 내가 신학을 함에 있어서 이 책은 나에게 지침서가 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간디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를 다 정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뒷부분의 투옥하고 반대운동 했던 부분은 다 이해를 못하였기에 잘 요약하지 못했음-순서가 바뀌고 잘못된 부분이 혹 있을 지도 모른다-을 아쉽게 생각한다.
줄거리를 요약하는데 있어서는 『간디의 생애와 사상』-차기벽-을 많이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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