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메모리(optical memory)와 상변화메모리(phase change memory) 기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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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메모리(optical memory)와 상변화메모리(phase change memory) 기반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광메모리와 전기메모리 기반기술 - 상변화(phase change) 기술
(1) 기본이론
(2) 상변화디스크 시스템 및 디스크 구조
(3) 각 층의 역할
(가) 유전체 보호층
(나) 기록막
(다) 반사층
(라) 보호코팅층
(마) 기판
(4) 상변화 물질의 발전 역사
-상변화 광메모리 물질이 가져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조건
(5) 상변화 광디스크의 기술 추이

본문내용

지 규격을 표 4-1에 정리하였다. 사실, 기본 규격인 디스크 외형, 레이저 파장길이 등은 DVD-RAM과 DVD+RW는 동일하다.
큰 차이는 기록방식과 주소 표기 방식, 디스크 사용 용이성 등을 포함한 데이터 쓰기에서 발견된다. 기록방식으로 DVD-RAM은 랜드그루브 방식을, Phase-Change RW는 그루브 방식을 사용한다. 그루브 방식은 DVD-ROM 드라이브와 호환되지만 랜드 그루브보다 기록 밀도가 높지 않다. 현재 랜드/그루브 기록방식인 DVD-RAM의 용량이 2.6 GB로서 3.0 GB를 제안한 DVD+RW보다 작지만 DVD-RAM진영에서 곧 4.7 GB용량의 2세대 DVD-RAM을 상품화 할 것으로 보인다. DVD+RW는 저장용량에 있어서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소 표기 방식과 디스크 처리에 있어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DVD+RW는 주소 표기 방식으로 CD- R/RW와 같은 방식인 그루브 방식을 사용한다
반면에 랜드그루브 방식은 주소 표기 방식으로 워블(wobble)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용 섹터를 사용한다. DVD-RAM 디스크는 주소 섹터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디스크는 생산단계에서 표면 검사를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5~10% 정도 디스크 생산 비용을 높게 만 든다. DVD-RAM 디스크는 카트리지 형태로 포장되어 사용되지만 상변화(Phase-Change) RW 디스크는 그 자체로 사용되므로 사용하기 쉽다.
이렇게 고쳐쓰기 가능 DVD규격이 여러개로 나눠지게 된 이유는 소니와 필립스가 독자 규격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소니는 DVD포럼에 가입한 상태에서 독자 규격을 제안하고 나섰는데 그 이유는 공통규격이 자사의 주장을 충분히 수용하고 있지 못한 것이 주원인이다. 그 외에 기술적 자신감도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소니와 필립스는 광디스크의 원조인 컴팩트 디스크에 대한 원천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고 현재도 막대한 로열티를 거둬 들이고 있다. 광디스크의 원조로서 향후에도 광디스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 독자 규격을 제안한 것이다. DVD포럼과 소니 양대 진영간의 고쳐쓰기 가능한 DVD 규격에서의 표준 경쟁은 1980년대 비디오 테이프에 있어서의 규격전쟁과 잘 대비된다. 그때는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소니 진영의 완패로 끝났는데 DVD에서의 규격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이 규격전쟁의 실질적 후보는 DVD-RAM과 DVD+RW 두 가지 이다. 그러나 DVD-RAM은 상용화가 사실상 시작되고 있지만 DVD+RW의 경우 1997년 컴덱스(Comdex)쇼에서 데모를 계획하였지만 데모에 실패하였다. 실용화에 있어서 DVD-RAM진영이 확실히 앞서 있는 상황인 것이다. 현재로서는 약 6개월 정도 DVD-RAM진영이 앞서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19) 비록 DVD+RW 진영이 데모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소니와 필립스, 휴렛 패커드 같은 회사들의 기술력이 워낙 강력하므로 조만간 제품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두 진영간의 규격싸움과는 별도로 광저장기술협회(Optical Storage Technology Associa- tion:OSTA) 주도로 모든 광디스크에 있어서 하위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협회에서는 CD-Digital Audio (CD-DA), CD-ROM, CD-Recordable (CD-R), CD-Rewritable(CD-RW)을 읽을 수 있는 제품에 다중읽기(MultiRead) 로고(logo)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향후 생산되는 광디스크에서는 현재까지 나온 모든 CD 계열의 광디스크를 읽을 수 있게 되고 서로 호환이 안되는 규격은 DVD-RAM과 DVD+RW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호환성의 관점에서 보면 CD-RW에서 시작한 DVD+RW진영이 PD에서 출발한 DVD-RAM진영보다 약간 유리하게 보인다. 그 이유는 DVD포럼의 규격인 DVD-RAM은 PD와의 호환성을 구현하였고 반면에DVD+RW는 CD-RW와의 호환성만을 구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제 3 기관인 광저장기술협회(OSTA)에서 하위 호환의 개념으로 PD는 포함하지 않고 CD-RW만을 포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역시 실용화에 한 발 앞서있고 참여 회사도 더 많은 DVD-RAM이 사실상의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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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12.02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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