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이란-(종류, 원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심장질환의 개요
2. 심장질환의 종류 및 원인
1) 심부전(울혈성 심부전, 鬱血性心不全)
(1) 심부전이란
(2) 원인
(3) 종류
① 좌심부전
② 우심부전
2) 협심증
(1) 협심증이란?
(2) 종류
① 안정 협심증
② 불안정 협심증
③ 변이형 협심증 (혈관 경련성 협심증)
(3) 발병 과정
(4) 증상
(5) 협심증과 구별해야 할 병
3) 심근 경색(急性心筋梗塞)
(1) 심근 경색이란
(2) 발병 과정
(3) 증상
(4) 합병증
4)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5) 선천성 심장병
(1) 선천성 심장병이란?
(2) 원인
(3) 증상
(4) 종류
① 심방 중격 결손(心房中隔缺損, ASD, Atrial Septal Defect)
② 심실 중격 결손(心室中隔缺損, VSD, Ventricular Septal Defect)
③ 동맥관 개존증(動脈管開存症, PDA, Patent Ductus Arteriosus)
④ 팔로씨 사징(Fallot氏 四徵, TOF, Tetralogy of Fallot)
(5) 진단 - 출산 전의 초음파 진단
6) 동맥 경화
(1) 동맥 경화란
(2) 원인
(3) 잘 생기는 요인
① 고지혈증
② 고혈압
③ 담배
④ 당뇨병
4. 식이요법
1) 심장질환의 식이요법
2) 동맥경화증의 식이요법
3) 고혈압의 식이요법
4. 운동 요법
1) 운동요법의 효과
2) 운동요법의 적응증
3) 운동요법의 절대적 금기증
4) 운동 프로그램
(1) 심장병의 진단
(2) 진단표에 의한 평가방법
(3) 운동 실시방법
① 운동강도
② 운동시간
③ 운동빈도
④ 운동형태
⑤ 운동에 따른 주의사항
(4) 운동 프로그램

Ⅲ. 결론

본문내용

하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의학검사나 운동부하 검사를 통하여 개개인의 상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 운동형태 등을 처방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운동강도
운동시에는 에너지 필요량의 증가에 따라 심박수가 증가하는데, 심박수는 인체의 생리적 자극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이며, 운동부하를 결정하는 표준이 된다. 따라서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목표심박수에 의하여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운동시간
운동시간은 빈도와 강도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심장병과 관련하여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강도가 낮고 장시간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한 결과들에서 살펴보면 30분 정도의 운동이 적당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③ 운동빈도
규칙적으로 계속 운동을 실시하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인체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주 4∼5일 빈도로 수개월 동안 계속해야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④ 운동형태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등과 같이 대근육 운동, 즉 유산소 운동이 좋다.
⑤ 운동에 따른 주의사항
운동이 좋다고 무작정 운동을 하여서는 안 되며, 특히 심장병 환자들에게서는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하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는 운동과 경쟁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 가능한 운동시작 전에 정확한 의사의 검진과 운동부하 검사를 통하여 각자에 해당되는 처방에 따라 실시하여야 한다.
. 의사의 운동처방을 받지 않는 한 운동을 해서는 안될 심장병은 심부전 증, 급성심근염, 심내막염, 급성 류마티스염, 확장성 심근증, 대동맥 및 폐동맥 판막협착증 등이다.
. 심장병 환자의 경우는 정확한 병력과 현재의 임상상태, 약물복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땀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 준비운동을 한 후 점진적으로 운동부하를 가하고, 운동이 끝나면 정리운동을 하여 심박수가 정상으로 되돌아오도록 해주어야 한다.
. 운동 중 흉통과 심계항진, 어지러움, 압박감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안정을 취하여야 한다.
. 운동은 낮은 강도의 운동에서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한다.
. 어떠한 운동을 하든 운동을 행한 후 1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부하로 운동을 해야 한다.
(4) 운동 프로그램
위의 표에서 보는 것처럼 심장병 위험도 평가에 있어 유형 Ⅰ, Ⅱ, Ⅲ형에 해당되는 경우는 심장병이 아직 진행되지 않는 상태로서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형 Ⅳ, Ⅴ, Ⅵ형에 해당하는 경우는 심혈관계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서 치료를 위한 운동처방을 하여야 한다. 다만, 유형 Ⅵ의 경우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운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유형 Ⅳ, Ⅴ형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운동 프로그램(24주) - 유형 Ⅳ -
단 계
주
단 계
운동빈도
목표심박수
걷는 거리(km)
목표시간
1단계
1∼2
3∼4
5∼6
7∼8
1.6
1.6
1.6
2.4
24중
20분
18분
16분
5
5
5
5
50%
2단계
9∼10
11∼12
13∼14
15∼16
2.4
2.4
3.2
2.4
25분
24분
33분
32분
5
5
5
5
60%
3단계
17∼18
19∼20
21∼22
23∼24
2.4
4.0
2.4
4.8
4.0
5.6
4.0
4.8
23분
40분
22분 30초
47분
38분
54분
36분
44분
2
3
3
3
2
3
3
2
60%
운동프로그램(24주) - 유형 Ⅴ -
단 계
주
단 계
운동빈도
목표심박수
걷는 거리(km)
목표시간
1단계
1∼2
3∼4
5∼6
7∼8
1.6
1.6
1.6
1.6
20분
17분 30초
15분
13분
5
5
5
5
60%
2단계
9∼10
11∼12
13∼14
15∼16
2.4
2.4
3.2
2.4
22분 30초
22분 30초
30분
21분 30초
5
5
5
5
60%
3단계
17∼18
19∼20
21∼22
23∼24
2.4
3.2
4.0
3.2
4.0
4.0
4.8
21분
28분 45초
36분
28분 30초
35분 45초
35분 30초
43분 15초
5
3
3
3
3
4
1
60%
Ⅲ. 결론
지금까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장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근본적이 치료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지금으로서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재발을 예방하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에 좋은 신약들이 많이 계발되고 있고 수술을 통한 치료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도 건강을 회복해 장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므로 미리 낙심하거나 공포에 빠져서 인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런 병이 너무 악화된 상태에서 늦게 발견되면 예후도 나쁘고 관상동맥 확장술이나 우회로 이식술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전술한 것처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위험요인들은 곧 병을 악화시키는 촉진요인이기도 하므로 이런 요인들을 최대한 개선하려는 노력이 시급하다. 다시 말하면 위험요인 중에서 가족력(유전)을 제외한 흡연, 고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스트레스(긴장), 과음, 운동 부족, 비만 등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장수하기를 원한다면 우선 이러한 위험 요인들을 없애야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갖고 실천을 해야 한다.
참고 문헌
강 희 성 등 공역(1986). 운동처방. 보경문화사.
김 성 찬(2000). 건강교육. 도서출판 온누리.
이 종 구(1996). 심장병 알면 이길 수 있다. 고려원 미디어.
전 태 원(1993). 운동 검사와 처방. 태근문화사.
자료 출처
출처 : 순천향 천안병원 흉부외과
출처 : 질환포럼(medcity.com),
출처 : 이종구 심장클리닉
출처 : 청담 한의원
출처 : 과천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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