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Uranism에 대한 발표

소개글

New Uranism에 대한 발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New Urbanism의 정의

2. New Urbanism의 배경 및 형성과정

3. New Urbanism의 도시설계 방법론
커뮤니티 설계
인간적인 척도 중심의 교통설계
공원ㆍ녹지의 설계
New Urbanism 설계의 규제방법론

4. 결 론
New Urbanism의 한계점과 시사점
한국 사회의 적용

본문내용

미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 뉴어바니즘이라는 새로운 운동이 전개되었고, 도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2차세계대전 이전의 전통적인 근린 모델을 제시하며, 공공공간의 부활, 보행자 위주의 개발, 도심 활성화 등을 주장하였다. 뉴어바니즘 운동은 스마트 성장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뉴어바니즘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몇 년 전 뉴어바니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뉴어바니즘의 설계원칙 및 국내 적용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본 연구는 도시계획 및 설계의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도시형태의 이론과 모형을 고찰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특히 뉴어바니즘 도시의 공간구조에 관한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의 도시나 주거지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뉴어바니즘의 도시구성 원칙들 중 단지설계에 관한 부분을 여러 가지 관련된 문헌을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의 단지설계에 있어서 시사점을 제시하려 한다.
New Urbanism의 배경 및 형성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New Urbanism의 배경으로 첫번재 교외화 현상과 무질서한 시가지 확산입니다.
 뉴어바니스트들은 무질서한 시가지확산을 도시적 병리현상의 원인을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외화 현상은 무질서한 시가지확산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개념이다. 무질서한 시가지확산은 접근성과 오픈스페이스의 확보 없이 자연녹지를 잠식하는 개발이며 결과적으로 무리한 공공 투자를 유도하고 토지의 손실과 지역사회 의식의 상실로 이어진다. 이러한 무질서한 시가지확산은 종종 비지적(飛地的) 또는 산발적 개발로 나타나고, 도로에 면한 상업지대 개발과 대규모의 저밀도 또는 단일용도의 개발(침상도시 등)을 낳게 된다. 이로 인해 중심도시는 쇠퇴하고 자동차 이용 증가에 의한 확산은 계속되어 낭비적 토지이용은 물론 경제적 계층분리가 심화되어 사회문제로까지 발전된다.
두번째 교통량의 증가와 사적 공간의 발달로 자동차를 선호하는 교통행태가 도시구조를 바꾸었다고 보고 도시설계를 통해 교통행태를 바꿀 수 있고 나아가 인간적인 척도에 의한 도시, 보행자를 위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예를 들면, 교외지역중의 하나인 미 캘리포니아의 허닝톤 비치에서는 도시 주민의 91%가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는 반면, 필라델피아의 중심도시에서는 23%만이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다,
세번째로 분절적 녹지와 경직된 토지이용 경직된 토지이용과 자동차이용증가가 경제논리를 앞세워 현재와 같은 비인간적인 척도의 도시를 낳게 되고 생태적 파괴도 가져왔다고 본다. 교외화 형태로 인하여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었다고 보고 있는 뉴어바니즘은 전통적 근린주구 형태에서 추구되었던 도시 설계 세부요소를 현대적 생활 방식에 재도입 할 수 있는 설계적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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