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수행으로 마음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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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 수행으로 마음다스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석가모니(붓타)의 깨닮음

본론- 행복을 바라는 마음
불교의 수행법
위파사나의 수행법
위빠사나 수행의 기본자세
-좌선명상
-경행명상

나가며

본문내용

관찰하던 주의력을 등으로 옮겨 “가려움- 가려움…” 하고 이름 붙이면서 가려움이 퍼지고, 오므라지고, 강해지고, 약해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다가 가려움이 사라지면 다시 배의관찰로 돌아오고, 또 다른 현상이 생기면 그 현상을 관찰한다. 위빠사나에서 배를 관찰하는 것은 눈을 감고 있을 때 배의 일어남과 사라짐이 가장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배를 관찰하는 것은 배의 불러옴과 꺼짐, 코에 공기가 닿는 감각이 일어나는데 배의 현상을 취해 관찰하는 것이 위빠사나 명상의 기본주제가 됐을 뿐인 것이 다. 배가 아닌 코를 기본 주제로 삼아도 된다. 코의 호흡 관찰은 배보다 부위가 좁기 때문에 변화의 양과 폭이 적다. 따라서 쉽게 지루해지기도 하고, 많은 현 상 관찰을 통한 지혜 계발 면에서 불리하기도 하다. 호흡이 얕아져서 건강에도 불리하다 하겠다.
김정빈 『마음 다스리는 법』(물병자리) 1999. pp282~283
배 일어남-사라짐을 알아차림 할 때, 배 움직임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 안된다. 생체 리듬에 맡겨두고 배의 움직임만 정확히 알아차림 하면 된다.
좌선의 시간은 짧아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수행 초기에는 보통 1회 6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좌선을 끝낼 시에 부처님께 삼배를 한 후에 알아차림의 마음 집중을 흩트리지 말고 일상생활로 연결시킴으로 수행을 진보시켜야 한다.
<그림1> <그림2>
“출처:빅쿠 붇다팔라『불교 수행의 이론과 실제』(근본불교학교출판부) 2000”
경행명상법 경행 명상시 발의 움직임이 제1관찰 대상이 된다. 발의 속도와 보폭은 일상적 으로 걷는 정도면 적당하다. 발바닥의 움직임에 초점을 두고 전체적으로 알아 차림을 한다. 오른발을 들어 올릴때 들어올림을 알아차리고, 앞으로 움직일때 움직임을 알아차린다.경행은 눈을 뜨고 하는 명상법인데 이 눈은 자신의 발에 서 1m 남짓 앞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다리에 집중을 해야한다. 경행의 길 끝 부분에 이르면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경행을 끝낼 때 걸음을 멈 추고 입을 열어 호흡을 토해 낸다. 좌선과 마찬가지로 천천히 움직이고 얻어진 알아차림과 마음 집중을 흩트리지 말고 일상생활과 연결시킴으로써 수행의 진보 를 가져온다. 행선이 잘되면 좌선도 잘된다 한다. 경행은 움직이면서 하는 명상법이기 때문에 졸음을 극복하는데 좋다.
빅쿠 붇다팔라 『불교 수행의 이론과 실제』(근본불교학교 출판부) 2000, pp173~178
좌선을 보완하기 위한 명상법이다. 걸어가면서 하는 수행은 앉아서 하는 좌선보다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알아차림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잡한 현대인들이 행선을 활용하면 수행의 큰 효과를 거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걷기 편안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곳이면 좋다.
경선을 시작할 때 두손을 모으거나 팔장을 끼거나 뒷짐을 진다.
경행 명상시 발의 움직임이 제1관찰 대상이 된다. 발의 속도와 보폭은 일상적으로 걷는 정도면 적당하다. 발바닥의 움직임에 초점을 두고 전체적으로 알아차림을 한다. 오른발을 들어 올릴때 들어올림을 알아차리고, 앞으로 움직일때 움직임을 알아차린다. 경행은 눈을 뜨고 하는 명상법인데 이 눈은 자신의 발에서 1m 남짓 앞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다리에 집중을 해야한다. 경행의 길 끝부분에 이르면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경행을 끝낼 때 걸음을 멈추고 입을 열어 호흡을 토해 낸다. 좌선과 마찬가지로 천천히 움직이고 얻어진 알아차림과 마음 집중을 흩트리지 말고 일상생활과 연결시킴으로써 수행의 진보를 가져온다. 행선이 잘되면 좌선도 잘된다 한다. 경행은 움직이면서 하는 명상법이기 때문에 졸음을 극복하는데 좋다.
<그림3> <그림4>
“출처:빅쿠 붇다팔라『불교 수행의 이론과 실제』(근본불교학교출판부) 2000”
나가며
수행을 통하여 관찰의 대상이 뚜렷해질수록 관찰하는 마음도 뚜렷해진다. 알아차림이 깊어지면 보든 현상이란 시작이 있고 유지되다가 언젠가는 덧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모든 대상이란 본질적으로 실체가 없이 한 순간 존재한다는 것과 이 모든 것은 언젠가는 변하고 실체도 없는 것이기에 세상은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보다 높은 행복을 추구해 간다. 높은 행복 이것은 인류가 역사과 문명을 통해 지향해 온 과제이다.
사회의 흐름에 뒤질세라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흐름이 바삐 가는 가운데 인간의 마음은 불안이 쌓여 간다. 이 시점에서 삶에 대해, 삶에 있어서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삶을 생각해 보아야 때이다. 마음은 호수와 같아서 고요할 때 평온해진다. 바쁘게 움직이면 마음은 고요할 수 없다. 계속 정보사회의 흐름에 따라가서 삶을 마칠 것인지, 사회의 흐름에서 벗어날 것인지..... 우리는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에 빠져있다.
불교 수행법의 위빠사나 명상법으로 이 곤란한 상황에서 좋은 해결방법이 되었으면 한다.
부처의 알아차림은 마음에 존재하는 삶의 흔적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마음 안에서 알아차림, 마음 집중, 관찰을 통하여 해소하는 방법이다. 그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최상의 행복을 체험하였다. 행복은 조건 못지 않게 느낌을 결정하는 마음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많은 노력과 정열을 쏟아야 한다.
부처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즐거움의 추구가 아니라 고통의 소멸을 통하여, 욕망과 이기심의 충족이 아니라 그 절제를 통해서, 접촉과 속박이 아니라 자유로움을 통해서 편안함이 아니라 올바른 길을 통해서, 좌절과 체념이 아니라 요기와 극복을 통해서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위빠사나 명상을 통하여 행복한 자아완성의 단계에 이르렀으면 한다.
참고문헌
윤주억 『과학자가 본 불교의 세계』밀알
E.콘즈 『한글세대를 위한 불교』마음 글방.
박석『박석 교수의 명상길라잡이』(도솔) 1997
김정빈 『마음 다스리는 법』(둥지) 1997
김정빈 『마음 다스리는 법』(물병자리) 1999
빅쿠 붇다팔라『불교 수행의 이론과 실제』(근본불교학교출판부) 2000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12.1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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