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자비인가..살인인가..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안락사...자비인가..살인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안락사의 정의와 유형

2. 안락사 시비론의 변천

3. 각 국의 안락사에 대한 관점과 판례

4. 각계(종교계)의 관점

5. 안락사에 대한 설문조사와 찬반론

Ⅲ. 결 론

본문내용

에 설치조차 되지 않았다가 88년 10월 가톨릭의대부속 강남 성모병원에 처음 설치되었다.
호스피스(hospice)의 어원은 라틴어의 호스피탈리스(hospitalis)와 호스피티움(hospitium)에서 기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호스피탈리스는 '주인'을 뜻하는 호스페스(hospes)와 '치료하는 병원'을 의미하는 호스피탈(hospital)의 복합어로서, 주인과 손님 사이의 따뜻한 마음과 그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장소'의 뜻을 지닌 '호스피티움'이라는 어원에서 변천해 지금의 호스피스라는 말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초기 호스피스 제도의 유래를 보면 의료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사명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중세기에 성지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지순례자나 여행자가 쉬어가던 휴식처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어 쇠약해진 몸이 회복되어 다시 여행길을 떠나거나 병으로 사망하는 장소로 이들이 숙박하고 간호를 받아 새삶을 찾는 피난처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서면서 호스피스는 체계를 갖추며 발전하기 시작하여, (이 때부터 임종환자를 보살피는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임종환자를 보살피면서 말기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의학적인 치료와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 속에서 완화의학이란 전문분야가 생겼다고 합니다.) 1967년 영국의 런던에서 '시실리 손더스'에 의해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가 개방되어 현대 호스피스 운동의 체계적 모태가 되었답니다. 1968년 미국에서는 호스피스의 가정간호가 시작되었으며 1969년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인간의 죽음(on death and dying)'을 출판함으로써 죽음의 개념과 말기환자의 돌봄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다는군요. 우리나라의 호스피스는 1965년 강릉의 갈바리 호스피스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이후로 학회가 설립되고 지금은 전국에 64개 호스피스기관이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중 호스피스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면 호스피스도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호스피스는 크게 병원 호스피스와 가정 호스피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엔 가정과 병원이 연계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분리 운영되고 있지요. (이유는 국가지원이 전무해서) 병원 호스피스도 독립형과 산재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호스피스 전문의가 따로 없고 대부분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가 계속 치료하는 시스템이랍니다.
* 참고 - 호스피스 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보세요.
1) 암으로 진단 받은 후 수술이나 항암요법 등 의학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더 이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2) 의사로부터 6개월 내지 1년 정도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
3) 의사의 동의나 의뢰가 있는 경우
4) 환자나 가족이 증상완화를 위한 비치료적 간호를 받기로 결정한 경우.
5) 가족이나 친지가 별로 없어 호스피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선정된 경우.
(4) 프랑스의 임종 휴가 (국가 정책)
안락사 허용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에서 환자들이 임종을 `편안하게' 맞게하는 조처가 정부에 의해 추진되었다.
베르나르 쿠시너 프랑스 보건장관은 <르몽드>와 한 회견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삶을 편안하게 존엄성을 지키면서 끝낼 권리가 있다”며 “안락사를 공식적으로 허용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임종을 맞게 하는 일련의 조처들을 정부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시너 장관은 이를 위해 통증카드 발급, 진통제 처방요건 완화, 임종휴가 신설 등을 제시했다. 쿠시너 장고관은 입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통증카드를 나눠줘 의사가 환자의 통증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사시 간호사가 진통제 등의 처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말기 환자들의 고통 경감을 전담할 전문 진료반도 지원해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말기 환자의 가족들에게 일정기간의 휴가를 줘 임종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임종휴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안락사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보았다.
안락사는 아직까지도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논쟁이 되고있는 지구촌 이슈이다.
과연...안란사는 자비인가??살인인가?? 정말 결정을 내리기 힘들고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번 안락사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인간이 인간답게 죽을 권리가 있는가? 와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문제는 어떻게 보면 찬성이라고 생각되고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절대 그런일은 있을수 없어라는 두가지 생각이 아직까지 내 머릿속에서 공존해가면 전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안락사에 대해 아직까지도 확실한 태도를 가지지 못했다. 한가지 태도만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고 아직까지는 더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 대한 중요한 문제인데 이것에 대해 나의 뚜렷한 태도를 갖는다는 것 자체도 과연 옳은것인가한는 생각도 든다.
또한 안락사의 뜨거운 논쟁이 오래전부터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우리나라는 현실적인 대안도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찬성이냐 반대냐를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안락사를 허용해야하는가..라는 문제 이전에 국가가 환자의 고통과 보호자의 경제적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는 제도가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사건을 보면 비극의 발단에는 꼭 경제적 문제가 따랐다.
경제적으로 힘이들어 안락사를 선택하는 비극은 있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그러므로 안락사에 대해 찬반론을 벌이기 전에 프랑스와 같은 임종 휴가와 같은 대안들을 더 확충하고 호스피스기관을 좀더 늘리고 보험이나 여러 가지 제도적인 면을 수정, 보안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은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문국진 / 생명윤리와 안락사/ 여문각 (1982)
이덕환 / 의료행위와 법 / 1998
백형구 / 안락사와 존엄사 / 1984
김광석 / 안락사.존엄사에 대한 각국의 최근 입법운동 및 판례의 방향과 여론 조사 결과
인터넷국민제안센터 보트코리아
동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인터넷 기사
  • 가격3,7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4.12.20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951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