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례분석-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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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소개

2. 시장현황

3. 시장목표 및 활동영역

4. 전자산업과 반도체산업

5. 반도체 분야의 산업분석

6. 가치사슬에 의한 산업분석

7. 계획의 수립

8. 조직

9. 지휘

10. 통제

11. 재무분석

12.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13. 향후계획

본문내용

는 등 국가적으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일본은 디지털가전용 시스템IC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산학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포커스21을 통해 매년 10억달러의 정부투자가 진행 중이다. 유럽도 연 12억달러를 투자하는 Medea Plus라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나노 기술 공세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으로 샌드위치가 됐고 2007년께 기술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마의 장벽이 도사리고 있어 반도체 경쟁력의 위기를 맞고 있다. 마의 장벽을 해결하면 반도체 패권국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패자가 될 것이다.
 국가 R&D역량을 집결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연구 중인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 시스템IC 사업 등을 국가적으로 지원해야 할 정당성이 여기에 있다. 이 사업들이 제 궤도에 올라서려면 미국과 일본처럼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 동시에 나노팹 센터와 특화팹 센터 등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산학연 연구 개발의 중심지로 키워야한다. 특히 반도체소자 연구 뿐 아니라 주요 공정 및 장비를 동시 개발할 수 있는 국가 R&D 시스템이 필요하다.
 향후 5∼10년간의 환경 변화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국가 중추산업인 IT의 경쟁력 확보를 좌우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삼성전자가 향후 추구해야할 계획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1) 전략적 제휴 강화
□독자 기술 패권주의에서 글로벌 제휴를 통한 기술개발로 전략 전화
- 국내 반도체업계는 지금까지의 독자 기술패권주의에서 글로벌 제휴를 통한 기술 개발 방향으로 생존전략을 수정해야 함
- 글로벌 제휴전략은 연구개발 비용부담을 분산시키고 국제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
한 기업 혹은 한 나라의 기술개발 패턴과 속도에만 의존할 경우 많은 돈을 들여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해외 조류에는 뒤지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2) 기초연구, 기반구축 강화
- 삼성전자는 일본 반도체 기업의 기술에 의존해서 성장한 기업이다. 삼성은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의 생산 설비 및 반도체 기본 재료 분야에서 일본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실리콘 웨이퍼 등 반도체 기본 재료의 상당 부분을 일본 업체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LCD에 사용되는 글래스 기판과 칼러필터는 60~70%를 일본 업체에서 수입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도 30~40%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반도체 산업협회 서정헌 부회장도 "장비 및 재료의 국산화는 절대적인 과제"라며 "장비 및 재료를 일본에 의존한 상태로는 진정한 의미의 승리를 거뒀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정부는 기초연구 중심의 공동연구 및 반도체 기반 구축에 중점
3) 시스템 LSI 등 유망, 강점분야 육성
- 최근 디지털 가전제품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사용되는 시스템 LSI 등 비메모리의 성장성에 주목하여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시스템 LSI 발전기반이 점차 다져지는 추세
- 메모리의 강점을 살린 D램 혼재 LSI, 차세대 휴대단말, 디지털 TV,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 LSI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벤처와의 파트너십 구축 강화 및 지속
기능 및 제품, 시장 분업화를 통해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추구
공동개발 및 아웃소싱 확대로 개발-생산-마케팅의 스피드 제고
삼성전자가 메모리형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 분야는 경기 순환에 따라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는 분야이다. 삼성의 위치가 지금은 선두 자리에 있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면, 선두의 자리를 쉽게 뺏길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면, 메모리형 반도체와 비메모리형 반도체의 비중이1:4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삼성도 이제 메모리분야 보다 비메모리형 반도체 분야에 투자 비중을 높여할 시기가 온 것이라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 비메모리형 반도체 분야는 인텔을 비롯한 몇 개의 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직 삼성은 그 쪽 분야에 대해 기술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때문에 다른 비메모리형 반도체 선진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함으로 기술력을 키우고, 점차적으로 자체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비메모리 여러 분야에 동시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1980년대 초부터 가장 급성장 하고 있는 ASICs라고 불리는 주문형 반도체 분야에 주력하는 것이 더 현명하리라 판단이 된다. 이 분야는 메모리형 반도체에 비하여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며,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폭락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 이윤추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ASIC 벤처간 협력 체제 구축 사례>
- 삼성전자는 국내 ASIC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
- 전략적 파트너십 : 아웃소싱업체에 IP(지적소유권), 노하유를 공개하고 지속적인 개발 위탁
파운드리 공장 사용, 설계디자인 인프라 제공, 직접투자, 경영컨설팅 지원 등
- 비즈니스 파트너십 : 아이템별로 위탁개발, 공동개발, 공동마케팅 진행
(전자신문, 200.4.18)
- 시스템 LSI의 경쟁우위 요소인 핵심 IP(지적소유권) 및 특허 확보에 전력
- 연구개발 결과를 철저하게 IP화
서류 작성, 연구결과의 특허/IP 패키지 활성화
- 외부 유효 IP 조기에 발굴하고 매입
- 미래사업을 위해 필요한 우수 IP를 기술도입 및 공동개발 형태로 매입 추진
- IP 가치에 따른 벤처 투자 및 M&A 활성화
정보통신 산업의 중추였던 PC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후 새로운 활로를 찾던 반도체 기업들이 정보기기의 이동성향이 강해지면서 모바일 CPU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삼성은 현재 업계 최고 속도의 모바일CPU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향후 미래를 내다보고 다른 기업들보다 먼저 앞서나가는 선도기업이 되어야겠다. 차세대 반도체는 디지털TV, 이동통신, 홈네트워크, 미래형 자동차 등 우리나라 미래 전략 산업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또 D램을 통해 구축한 세계 반도체 시장의 강자 자리를 수성하는 한편 부가가치가 낮고 경기 변동에 민감한 메모리 시장의 한계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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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4.12.29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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