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이론과 종속이론의 비교 그리고 세계화

소개글

근대화 이론과 종속이론의 비교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근대화이론
3. 종속이론
4. 현 세계화의 이해
4-1 세계화에 찬성하는 입장
4-2 세계화에 반대하는 입장
5. 결론

본문내용

는 GATT, IMF, IBRD 라는 기관들이 있고 이러한 기관들의 역화로 인해 선진국과 빈곤국의 차이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Ⅴ.결론
이제까지 근대화이론과 종속이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근대화이론은 극빈국들의 가난을 단순히 그들 내부의 문제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문명우월론자들의 약간은 오만한 생각이 아닐까 한다. 분명히 태초부터 비옥한 땅이 있는 반면 척박한 땅이 있듯이, 역사적으로 국가 규모가 소국으로서 지리적으로 외국의 강대국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의 국가가 있듯이 외부적인 문제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 시대를 봤을 때 근대화이론체제에 의한 빈곤국가들의 처방은 실패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의 처방대로 빈곤국들은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를 받아들였지만 이에 대한 결론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되어지는 선진국과의 빈부의 격차이다. 이제 그 차이를 매울 수 있는 방법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하다. 근대화이론의 연장으로 볼 수 있는 이 세계화는 선진국 그들이 원하는 것이든 그렇지 않았던 것이든 간에 결과적으로는 절대적으로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왔고 앞으로도 더욱 그러게 될 것이 예상된다.
종속이론은 근대화이론의 실패에 이 후로 나온 이론이기 때문에 제 3세계 국가들의 빈곤의 원인에 대해 좀더 타당한 의견을 내세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강대국에 의해 소국이 영향을 받는 것은 역사적으로 그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 3세계 국가들이 더욱더 빈곤해진 것에 대해서는 분명 선진국들의 영향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선진국들은 GATT, WTO, IMF, IBRD 등 각 기관등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전적으로 유리한 세계화를 진해해 나가고 있다. 종속이론은 이러한 문제의 대책으로 선진국과의 단절이란 처방을 내리고 있는데 이것은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미 세계는 이들의 영향을 벗어나 독자적으로 살아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의 흐름은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할 때 해답은 이 안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Thomas L. Friedman,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2003, 창해)
-William K. Tabb, 반세계화의 논리 (2001, 월간말)
-The Group of Lisbon, 경쟁의 한계 (2000, 바다출판사)
-김영명, 발전이론으로서의 종속이론연구 (1978, 서울대학교)

키워드

근대화이론,   종속이론,   세계화,   GATT,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