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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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호저축은행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상호저축은행, 부동산발(發) 부실화 우려
부동산기획대출 부실화 작년 하반기 이후 가시화 자금회수 나설 경우 중소 건설업체 연쇄부도 가능성
硏 보고서 지적
1. 상호저축은행의 최근 동향
2002년 이후 경영상태가 악화
현투증권 매각, 공적 자금이 걸림돌(?)
저축銀 19곳 BIS비율‘빨간불’
흥국·동양생명 방카슈랑스 두각

본문내용

승진할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단순한 목표관리 위주의 평가방식이 싫었다”고 설명한 뒤 “때마침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한 아이비씨 앤 파드너스가 전문경영인으로 초빙해 이에 응했다”고 덧붙였다.
안정을 내던지고 모험을 택한 42세 한장준 사장의 도전은 지금까지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10월 취임하면서 주주와 직원들에게 3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브로커(대출모집인) 영업을 하지 않겠다. 둘째 직원들을 함부로 정리하지 않겠다. 셋째 주식투자를 하지 않겠다. 그는 이 약속을 모두 금융의 기존, 즉 신뢰에 관한 것으로 말한다.
한 사장은 업계 최초로 PB제도를 도입했다. VIP위주의 PB활동을 통해 고액 수신 고객에게는 금융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출상품 고객에게도 우량고객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대출금리 증액 서비스 뿐만 아니라 수신고객에 버금가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량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 사장은 “삼화저축은행의 신상품은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여신 신상품 개발의 컨셉은 ‘전문직 자영업자’ 대상이라고 한 사장은 설명한다.
‘공인중개사대출’과 ‘미용사대출’은 대표적인 히트상품이다. 이 두 상품은 여신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연체율도 2~3% 정도로 성공한 상품이다.
민국저축은행, 엘리트 코스를 거친 최고 경영진
양현근 민국상호저축은행 사장〈사진〉은 실패가 거의 없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뛰어난 머리다. 경기고 서울대 등 엘리트 코스를 거친 그의 학력이 이를 뒤 받침 해준다.
양 사장은 최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다.
“저는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과 열정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우수인재 확보와 대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저축은행이 소액신용대출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연한 결과라면서 이제부터라도 자사 조직에 맞는 틈새시장을 개발, 공략해야 한다고 양 사장은 지적한다.
민국저축은행의 여신운영과 관련해서 양 사장은 철저한 포트폴리오 원칙에 입각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금융권과 사금융권 사이의 마켓 보다는 1금융권이 생각하지 못한 틈새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 사장은 상품개발과 관련해 시기상조라고 느껴질 때가 개발 및 도입의 적정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면 초기 시장도 선점할 수 있고 수익모델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 사장은 이와 함께 실세금리를 반영해 탄력적인 조달금리 정책을 운용해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 부실을 방지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 수신 및 총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절한 대응을 펴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양현근 사장은 ‘철두철미한 여신심사’를 중시하는 영업방침으로 민국저축은행의 경영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프라임저축은행, 차별화 전략통해 “순익” 선두로 재도약
조성도 사장은 대출이 5억원을 넘을 경우 담보만으로 대출승인 여부를 가리지 않고 직접 담보주택이나 건물을 방문해 믿을만한 물건인지를 가린다.
이렇듯 검증과 재확인 절차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부실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영업 방침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꼼꼼함을 무기로 지난 1999년 적자를 면치 못하던 프라임저축은행에 취임해 4년 연속 흑자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일수대출의 선두주자로 만들었다.
취임 직후 대출계수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600억원 수준이던 총대출액을 4년 만에 4배로 끌어올렸고 업계에서는 최초로 감자를 단행, 120억원에 달했던 자본금결손액을 전액 떨어냈다.
무엇보다 이익창출이 가능한 토대를 다짐으로써 공격적인 영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됐다.
조 사장은 경기은행 분당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인천에 위치한 텔슨저축은행에서 2금융 업무를 익힌 후 전문경영인으로서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다.
지난 주주총회때는 대출 및 회수에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사장에 재선임되는 등 입지전적인 경력을 자랑한다.
저축은행지부의 서울시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조 사장은 업계에서 ‘마당발’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실적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업계 전체가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업계 내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조 사장은 이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 봄까지는 ‘직상장’을 이뤄내 업계의 신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토마토저축은행, 취임 첫해 40억 순이익 예상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사장은 금융계에서 마당발’ 최고의 영업통’ 등으로 불린다.
은행에서 시작해 증권사, 투자금융사, 종합금융사 등을 거쳐 저축은행에 이르기까지 국내 금융업을 빼놓지 않고 섭렵한 셈인데, 어디에서건 그의 `전공’은 영업이었다. 그의 영업실력은 탁월하다.
1995년 신한투금에서 강남본부를 개설했을 때 첫 본부장을 맡아 1년만에 기존 투금사 강남지점을 모두 제치고 실적 1위를 달성했고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표로 있을 때는 3년만에 총자산을 9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끌어올리는 신화’를 일궈냈다.
또 토마토저축은행 사장으로 취임한 지난 9월초이후 불과 한달 보름여만에 수신과 여신을 각각 60% 이상 늘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신현규 사장 취임 이후 소액신용대출을 접고, 자영업자대출, 일수대출, 유가증권 담보 대출 등 전통적인 저축은행 주력 상품에 주력했다.
사장을 위시한 전 직원이 성남, 분당, 광주, 용인 일대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직접 방문, 영업활동을 펼치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또 일수 대출의 경우 타 저축은행이 외주를 주는것과 달리 금융사 경력이 있는 정규직을 채용함으로써 안정적 경영과 높은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신 사장은 “앞으로도 영업은 공격적으로 하되 자금운용은 보수적으로 하는 전략으로 저축은행업계에 새로운 성장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영업전략 때문에 토마토저축은행은 이번 6월말 결산때 40억 안팎의 순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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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01
  • 저작시기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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