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패러다임과 W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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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모바일 플랫폼 - WIPI
1) ‘모바일 플랫폼’의 정의
2)‘모바일 플랫폼’시장에서의 WIPI
@우리나라의 무선인터넷 발전 상황
@60% 이상 자바 기반
@WIPI의 출현
2.WIPI의 개념
1)WIPI 란?
2)무선인터넷 플랫폼 표준화의 필요성
3)플랫폼 표준화 개요
본 론
3.WIPI의 도입 과정과 역사
1)그 시작과 현황
2)WIPI의 내용
4.왜 WIPI인가?
1)국제통합 표준 제시의 필요성
2)기술적인 면에서의 신기술 요구
3)모바일 산업에 시장경쟁력 제공
4)사용자의 자율성과 편의성 향상
WIPI의 한계와 가야할 길
결 론
5.유비쿼터스 패러다임과 WIPI
1)유비쿼터스의 정의
2)왜 휴대폰 기술인가? 그 미래는?

본문내용

속 기준의 기술표준으로 WIPI를 선정함으로써 업체들의 욕심에 강력한 제동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지금의 WIPI 2.0 버전의 형상은 한국무선인터넷 표준화 포럼(KWISF)에 참여하는 이동통신 3사, 전파연구소, 전자통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작업을 주도했지만 앞으로는 이동통신 3사와 제조업체, 그리고 컨텐츠 개발업체가 포함된 거시적인 모임의 표준으로 지속적인 규격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망 개방의 취지에 맞는 표준 플랫폼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개발이 이루어지더라도, WIPI 전용 단말기 보급의 확산과 관련 방안 수립만이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의지만이 표준화라는 문제의 핵심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WIPI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 밖의 표준에도 관심을 가져 신규 서비스 및 유무선 연동 서비스에 필요한 새로운 플랫폼 업그레이드가 빠르게 이뤄져야 하며 사업자간 컨텐츠 조회/다운로드 및 과금 방식의 표준화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현재 WIPI 기반의 플랫폼만이 표준 규격으로 정해져 있지만 웹 브라우저 등과 같은 나머지 표준화 이슈도 자연스럽게 표준화 대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 이러한 WIPI 기술 자체를 제외한 분야에서도 표준화 과정이 이루어져야만, 이와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Contents의 개발도 확산될 것이다. 특히 국제 표준화의 경우 WIPI의 향방에 노키아(Nokia)社와 썬(Sun)社가 매우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국제 표준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규격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관련 회사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외에도, WIPI는 국내 개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JAVA 언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이 되는 극적인 협상 끝에 오히려 이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가진 Sun社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한국의 모바일 분야에 대한 응용기술 분야는 뛰어나지만, 기초분야의 허약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모바일 기술에 대해 완전한 ‘힘’을 가지려면 이에 대해 기반이 되는 컴퓨팅 분야의 개발 역시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WIPI는 우리에게 기술 개발만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암시해주고 있다. 결국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세계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없는 것이다.
결 론
5.유비쿼터스 패러다임과 WIPI
모든 기술은 그 시대적 상황 하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사회 상황과 괴리되어 존재 할 수 있는 기술은 없으며 또한 그 자체로서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이다. 이른바 ‘유비쿼터스 패러다임’의 시대적 조류 하에서 모바일이라는 특정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발전한 WIPI 역시 이 틀에서 벗어 날수 없다. 하여, 이의 논의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유비쿼터스란 무엇인가?
@왜 휴대폰 기술(WIPI)인가?
1)유비쿼터스의 정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1988년 제록스팔로알토연구소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가 처음 만들어낸 것으로서, ‘유비쿼터스’란 라틴어로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이것을 ‘유비쿼터스 컴퓨팅’ 또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처럼 새로운 정보기술 환경, 정보기술 패러다임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한마디로 현재의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한다든지, 컴퓨터 속에 무엇을 집어넣어 사물끼리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정보혁명은 컴퓨터 속에 사무실과 쇼핑몰, 그리고 도서관 등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혁명은 반대로 물리 공간 속에 컴퓨터를 집어넣는 것이다. 즉 컵이나 자동차, 신발, 모자와 같은 일상적인 사물에 각각 역할에 부합하는 컴퓨터를 집어넣어 컴퓨터화한 것이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AD, 인터넷TV, 스마트 폰 등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정보통신기기들을 통해 특화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무선통신망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해 정보처리를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제4의 혁명’이라고 한다. 결국 유비쿼터스 세상을 지배하는 나라가 21세기 세계패권을 장악하리라는 전망이다. 오늘날 선진국들은 물리공간과 가상공간을 뛰어 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21세기 각 분야의 새로운 육성과제로 인정하고 국가 정보화 정책 수립에 반영함은 물론 연구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2)왜 휴대폰 기술인가? 그 미래는?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한 디바이스의 선택은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한 가지는 ‘환경’으로써의 디바이스로 냉장고, 세탁기 등의 고정된 일상의 기기를 NET로 연결하는 것이며 다른 한 가지는 ‘이동’으로써의 디바이스 즉,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개인 NET spot으로 쓰임을 가질 수 있는 휴대성을 띤 모바일 폰, 초소형의 컴퓨터와 같은 것이 있다. 이중 전자의 것은 각국의 공통된 사항으로 특징이랄 것이 없다. 중요한 것은 후자의 경우로 각국의 선택에 차이가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컴퓨터의 소형화를 통해 이를 구현하고자 했으나 한국의 경우 모바일 폰을 통한 유비쿼터스의 구현의 길을 택했다.
한국의 이러한 선택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한 과제로 꼽히는 것들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 수많은 컴퓨터가 서로 정보를 교환해 가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분산처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둘째,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일반화되기 위해서는 1000원 정도의 칩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고, 유무선망의 진화와 융합, 칩과 센서의 소형화, 그리고 음성인식 기술의 발전도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첫째 문제의 경우 각 모바일 폰이 하나의 개인 서버 역을 맡음으로써 해결 될 수 있으며 둘째의 경우 모바일 폰의 특징이 그대로 적용 된다. 즉, 모바일 폰의 기술 개발은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WIPI의 개발은 모바일 폰을 유비쿼터스로 가는 길로 선택한 한국의 고무적인 성과이나 이것은 과정일 따름이다. 일반의 이해와 경제성의 문제, 1인 서버 개념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술의 강화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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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0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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