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생활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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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장 서론 1
1. 연구의 동기와 목적 1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4

Ⅱ 장 회개 (믿음에 의한 중생) 6
1. 회개의 정의 6
2. 회개의 요소 7
3. 중생 9

Ⅲ 장 그리스도인의 생활 12
1. 성경적 동기 12
2.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핵심 13
가. 하나님의 영광 13
나. 자기부정 17
다. 십자가를 짐 22
라. 내세에 관한 묵상 29
마. 현실세계에 대한 이용과 향유 35

Ⅳ 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39
1.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교리의 필요성(자유의 기초) 39
2.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40
3. ‘아무래도 좋은 일’에서의 자유 43
4.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 44
5. 세속정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유 47

Ⅴ 장 기도의 삶 48
1. 기도의 필요성 48
2. 올바른 기도의 법칙 52
3. 그리스도의 중재 57
4.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60
가.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문이 열린다. 61
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틀이 형성된다. 61
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지배된다. 62

Ⅵ 장 교회에서의 삶 64
1. 훈련 기관으로서의 교회 64
2. 성도의 교제 65
3. 교회의 중요성 68

Ⅶ 장 사회에서의 삶 70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삶 71
2. 문화에 대한 삶 72
3. 율법과 사회적 책임 73
4. 성령과 사회적 책임 74
5. 국가와 그리스도인의 삶 75

Ⅷ 장 결론 78

참고도서 82

본문내용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진노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아직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법을 떠나려 한다. 이것은 우리의 가진바 죄된 속성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며, 이러한 삶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회개의 삶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회개의 삶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간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서는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만이 가능하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만이 가능하다. 복음은 우리의 능력과 의지의 표현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었다. 그 은혜를 깨닫는다면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회개의 삶을 산다는 자체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다. 인간의 죄된 본성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와 십자가와 자기 부인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끊임없는 회개의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진정 회개하는 삶을 살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이 되는 것이 된다.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의 능력을 더 의지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유함을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우리가 진노의 자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자유함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죄를 깨닫게 해주는 율법에서의 자유를 우리는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율법에 얽메이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율법은 더 이상 우리를 가두어 두는 요소가 아니며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인도하는 선생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자발적으로 지켜야 한다. 구원에 대한 감격과 기쁨으로 그것을 지켜야 한다. 또한 어떻게 해도 좋은 그런 일들로부터의 자유도 우리는 누려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믿음을 흔들리게 한다면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할 자유함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기도의 생활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도의 삶은 믿음의 가장 중요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때문에 기도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필수적인 삶이 된다. 또한 회개의 삶을 살기 위해서도 기도의 삶은 필요하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드러내는 겸손의 표현이므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기도의 삶은 우리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요구하시는 삶이기 때문에 자녀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의 삶을 산다면 세상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교회에서의 삶은 훈련의 삶과 함께 한다. 교회를 통하여 우리는 믿음의 훈련을 받는다. 또한 말씀의 훈련을 받는다. 교회는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교회의 지도에 따라 우리는 살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교회 내에서의 삶 가운데 중요한 것은 성도의 교제적 삶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도와주는 삶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삶이다. 각자의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차원으로써 성도의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교회에서의 삶은 성도의 교제로 대변되어진다. 또한 권징과 치리를 인정하는 삶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 수행자는 다름 아닌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사회에서의 삶은 특히 세상 문화와 국가에 대한 우리의 책임과 의무로 대변되어진다. 우리는 세상 문화를 하나님의 방법대로 잘 창조해 나가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제정하신 법대로의 진행을 도와야 한다. 그리고 국가에 대하여 칼빈은 말하기를 인간의 악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국가를 제정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권세에 순복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국가와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칼빈이 말한 것처럼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거나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과감하게 맞서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은 너무나도 문화에 대하여 무책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데도 우리가 거기에 동화되어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국가의 권력에 대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사는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히려 자신의 안일함만을 추구한 채 교회안에서만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 삶마저도 왜곡된 삶으로 말이다.
진정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삶은 칼빈이 말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을 우리는 인생의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칼빈이 실천했던 삶, 그 삶을 바울이 실천했고, 그 삶은 바로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본을 보였던 삶이다. 바로 이 삶이 칼빈이 말한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이다.
참고도서
죤 칼빈. 편집부 옮김. 『기독교 강요』. 서울: 기독 성문 출판사, 1993.
김길성. 『구원론 강의안』. 서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8.
김길성. 『교회론 강의안』. 서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8.
곽동선. 『칼빈신학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삶』. 아세아연합 신학대학 원. 석사학위논문, 1990.
민기태. 『칼빈의 설교내용 연구』. 퓰러신학 대학원 박사 학위논문, 1995.
최형만.『칼빈의 중생론연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6.
김기홍. “가장 어려운 수업” 『빛과 소금』. 198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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