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기든스: 계급, 권력 및 불평등의 구조화

목차

1)선진사회의 계급구조
2) 권력과 지배
(권력의 이중성)
3) 국가의 역할
4) 불평등의 미래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의 이유)

본문내용

독점의 증가와 경제적 및 정치적 권력의 집중에 기여 하였던 국가와 자본사이의 협력적인 연결 관계를 점진적으로 약화시킴.
○ 아이디어, 지식 그리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배가시킨 현대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진보는 우리를 과거보다 더 큰 반사성과 세계주의로 특징지어지는 탈 전통적 사회질서에 더 가까이 이동하면서 상이한 사회들이 필연적으로 지구 전체를 공유 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인식을 넓히는 것을 촉진시켜 세계의 보편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포용할 수 있는 참된 가능성을 높인다.
- 이러한 세계의 문제 인식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불충분하다. 우리가 직면하는 중요한 난제들을 해결할 능력과 의지를 갖춘 사람들이 필요하다. 좌파와 우파를 초월하며 보다 새롭고 보다 더욱 넓게 기초를 둔 일종의 급진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대행자들이 건설적인 사회변동의 기본 추진력 그리고 개방적이며 참여적인 또는 대화형식의 민주주의의 일부이어야만 우리 시대의 사회혁명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기든스의 미래 논의는 현재 너무 낙관적이거나 또는 희망적인 관측의 한 연습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관점이 현재로선 실제보다 많은 가능성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키워드

앤소니 기든스,   계급, 권력,   불평등의 구조화,   사회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