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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벼농사와 관련하여 소모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맴소리 등 농사짓는 각 과정에 맞는 노래가 있으며, 임요는 나무꾼 소리라 하여 주로 남자들이 지게를 짊어지고 호 젓이 산길을 걷다가 부르는 신세타령조의 노래들이 주류를 이룬다. 잡역요에는 농사 이외의 노동과 관련된 노래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지경소리 등이 이에 속한다.
노동요는 일반적으로 노동의 동작이 격렬하면 노래가 간단한 것이 되풀이되고, 동작이 완만하면 노래가 복잡해진다. 노동요는 노동을 하다가 쉴 때나 노동을 떠나서도 부를 수 있는데 노동을 떠나서 부르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노동요가 아닌 민요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황해도의 감내기, 평안도함경도의 호미타령, 평안도의 배따라기, 전라도의 농부가뱃노래방아타령베틀노래 등이 있다.
노동요는 일반적으로 노동의 동작이 격렬하면 노래가 간단한 것이 되풀이되고, 동작이 완만하면 노래가 복잡해진다. 노동요는 노동을 하다가 쉴 때나 노동을 떠나서도 부를 수 있는데 노동을 떠나서 부르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노동요가 아닌 민요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황해도의 감내기, 평안도함경도의 호미타령, 평안도의 배따라기, 전라도의 농부가뱃노래방아타령베틀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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