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으로 인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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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 본론 : 1.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 실태조사
1) 백인우월주의 --------------------------1~8
2) 외국인노동자 --------------------------8~12
3) 혼혈인 -------------------------------12~14
2. 해결방안 모색 -----------------------------15


♠ 결론 ---------------------------------------------15

본문내용

자녀가 없는 이웃의 노부부 손에서 자란 흑인계 혼혈아다. 하지만 박양은 "지금까지 꿋꿋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며 "펄벅재단으로부터 받은 그 동안의 보살핌에 대한 보답으로 수련회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게 됐다" 고 말했다.
박양은 친구들이 휴가 기간에 바캉스를 함께 떠나자고 했지만 혼혈아 동생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 수련회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박양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이 "아빠가 외국인이냐" 며 묻는 남자애들의 짓궂은 장난이 가장 견뎌내기 어려웠다.
그때마다 "저 한국인 인데요" 라고 당당히 말했고, 주변에서 차츰 마음의 문을 열어줬다고 회고했다. 그는 "혼혈아라고 특별하게 대우하지도, 그렇다고 무시하지도 말아줬으면 좋겠다" 고 간곡히 당부했다
출처 : [뉴스추적/2003년 04월 09일 방송]
③ 혼혈인, 그들의 현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이들 혼혈인들은 어른이 된 뒤 겪는 사회생활 역시 악순환의 연속. 편견으로 인한 차별대우뿐 아니라 혼혈인일 경우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군대조차 갈 수 없어 공무원 등 군복무 가산점이 인정되는 직장은 지원조차 제한된다. 막노동이나 고물상, 기껏해야 밤무대 가수나 전전할 수 밖에 없는 생활. 심지어 이 땅에서의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해 결혼도 하지 않고 산 속으로 들어가 이 사회와 담을 쌓은 한 혼혈인도 만날 수 있었다.
* 혼혈인 실태보고 "우리도 한국인이에요"
- 애가 이국적으로 생겼다고 유치원 이미지 상 다니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제대로 학교를 다니려면 친권을 포기하고 입양하는 수밖에 없어요.
- 외관상 명백한 혼혈아는 군대에서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인권국가 입니까?
- 저는 분명한 한국사람인데 한국 사람으로 받아주질 않아요.
* 정상적인 의무교육마저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혼혈아들
- 피부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유치원조차 입학을 거부당한 박모군.
-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막노동을 하고 있는 17살 김모군.
노골적인 놀림과 집단따돌림으로 의무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혼혈아들이 늘면서 학력은 인정되지는 않지만 차별 없이 다닐 수 있는 혼혈인들만을 위한 무허가 학교까지 생겼다. 하지만 이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앞길이 막막한 아이들. 이들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아버지에게 인정받고픈 라이따이한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나라 한국행을 선택하는 라이따이한.
친부소송에서 승소했으나, 핏줄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으로 도피한 비정한 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친부를 찾기 위해 온 딸을 만나주지도 않는 아버지.
친부에게 외면당하는 현실로 또 한번 상처를 받는 이들이다.
출처 : 뉴스추적
※ 보충
살색이란 색 명칭의 의미
살색이라는 색깔의 명칭은 인종 차별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복숭아색, 혹은 연한 오렌지색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사항이며, 우리나라에만 적용이 됩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살색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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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살색의 명칭 변경에 대한 신문 기사의 발췌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두루 쓰이고 있는 "살색"이란 색 이름이 한국산업규격(KS)에서 사라진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7일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문구류나 각종 물건에 사용중인 "살색"이란 표현을 다음달부터 "연주황"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살색이 한국인(황인종)의 피부색을 가리키는 탓에 흑인 백인 등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로 오해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8월 외국인의 청원을 받아들여 기술표준원에 KS 규정을 고치도록 권고했었다.
이에 따라 KS표시 문구류 제조업체는 다음달부터 새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살색 명칭을 쓸 수 없게 된다.
정갑수 기술표준원 정밀화학과장은 "이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선1년 가량 유예기간을 둬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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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방안 모색
① 미국은 백인주의의 나라이다. 정치, 국방, 경제를 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인들이다. 미국은 백인들이 처음 이주해서 세운 나라이고 그 후에 이주정책을 써서 세계민족이 뒤섞여 사는 나라이지만 아직도 백인들의 나라임은 틀림없다. 지금 미국의 인종1위는 백인이고 2위는 예전에 흑인이었는데 지금은 라틴계 사람들이고 3위가 흑인이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종은 역시나 백인들이다. 백인들이 돈이 더 많고 교육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흑인이나 라틴계가 민족수가 우세한데도 정계에 진출하지 못한 이유는 역시 교육인 것 같다. 유색인종들이 질 좋은 교육을 많이 받아서 정치, 국방, 경제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면, 더 이상 인류가 피부색 때문에 논쟁 할 일은 없어질 듯 싶다.
② 앞에서 말했듯이 교육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종차별은 과거 유럽의 제국주의 열강들이 세계를 식민지화시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빈부격차 또는 문화 등급이 생기게 되었고. 유색인종( 백인을 제외한 피부에 색이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백인들에게 오랫동안 인식되어서 오늘날과 같은 차별이 생긴 것 같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백인들과 유색인이 서로 타협 및 이해 관용을 하고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를 바꿔야 할 것이다.
♠ 결 론
: 피부색에 관한 것은 인종과 함께 생각하지 않고는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전반적인 미국의 인종차별과 알게 모르게 행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차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던 피부색차별에 대한 일반적인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흡하지만 해결방안도 생각해 보았다.
단지 피부색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방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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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1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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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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