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제:[4주차]미의 종류를 구별하는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 보자
주제:[5주차]예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하는가?
주제:[5주차]예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하는가?
본문내용
를 타파하고 단순한 물체도 행동도 하나의 관념으로 일관할 때 예술작품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여기에서 칸딘스키의 '정신의 3각형'은 역전하여 예술가는 기성의 통념을 파괴하고, 흔히 있는 물체나 우연한 행위와 구별할 수 없는 지점까지 개아(個我)를 추구하였을 때 비로소 미지의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러시아헝가리독일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났고 그 후 각국에서 프롤레타리아 예술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정치혁명과 예술혁명의 관계가 끊임없이 논의되고 전위예술의 개념은 널리 퍼졌다.다다이즘미래주의구성주의(構成主義)운동이 그 초점이 되면서 이윽고 추상예술과 초현실주의가 전위예술의 2대 조류를 이루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기성예술에의 반항이나 혁명정신 그 자체가 대중사회의 다양한 풍속 속에 확산하여 전위예술은 특정 유파나 운동에 그치지 않고 첨단적인 경향의 총칭이 되었다. 이렇듯 다양한 예술 분야가 존재하는 이시대에 예술이 반드시 아름다워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본다.
어떠한 것을 보고 영감을 보고 무엇인가 창안해내고 그것을 보고 우리가 깊이 생각할수 있는 작품이라면 아름답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그것은 이미 예술 작술작품이 아닌가?
어떠한 것을 보고 영감을 보고 무엇인가 창안해내고 그것을 보고 우리가 깊이 생각할수 있는 작품이라면 아름답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그것은 이미 예술 작술작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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