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ut Coffee 전문점산업

소개글

Take-Out Coffee 전문점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재활용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업소에서는 분리수거도 하지 않거나(26%), 분리수거를 하여도 종량제봉투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경우(66%)가 상당수이며, 재활용품과 함께 내놓는 경우를 더하면 테이크아웃업소의 74%가 현행 「재활용촉진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관련기관의 관리감독이 필요하고, 각 테이크아웃 업소별로 1회용품에 대한 환경오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에 앞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시민의식 및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시민의식의 개선은 정부와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이는 시민단체를 포함한 전국민적인 운동의 형태여야 한다.
(2)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
국내 커피업계의 2001년은 숨가쁜 변화를 보였던 한해였다. 해외유명업체들의 대거 상륙과 그에 따른 국산 에스프레소전문점들의 확산은 국내 커피산업의 양적 성장을 가져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유행의 기저에는 스타벅스, 시애틀베스트커피, 커피빈 등 외국 유명 에스프레소전문점들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이들 업체들이 생소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국내에 보급시켰다는 점에서 그 역할을 높이살 수 있지만 더불어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의 무분별한 확산을 부추겼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각 업체들이 질적 성장을 간과하고 차별성 없이 가맹점 늘리기식의 확장만을 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이 단기에 빠른 정착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가다간 장기적으로 수익창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
(3) 고가의 커피값
연제성 커피 값이 비싸다는 점이 국내 커피시장의 확대를 가로막는 장애가 되고 있다. 원두 자체를 수입에 의존하고 기계, 인건비, 마진 등을 고려한다면 자연스레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 국내 커피업계는 외국자본이 대거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외국계 에스프레소 직영점들이 그러하다. 일각에선 과투자로 인한 적자가 심각하다는 말이 있다. 과투자를 통해 시장선점을 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테이크아웃커피전문업체의 적자는 곧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수익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 케이크 카페 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접목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커피를 대중화시키기 위해서는 맹족적인 커피만 시도하기보다는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접목시켜 매출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4) 국내 직접 로스팅 업체 수 적음
에스프레소는 인스턴트 커피에 대적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현재 국내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은 다른 외식업종처럼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 말은 곧 언젠가 이들로 인해 국내 커피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커피시장이 확대된다고 해도 시장점유율이 최대 60%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그만큼 인스턴트 커피시장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에스프레소가 향후 차지할 최대치 60%를 원두수입업체, 기계업체, 가맹점 중 누가 가져가느냐 하는 것이다. 관련지식 없이 단순히 상업적인 목적만 가진 전문점들만이 우후죽순처럼 늘어간다면 60%의 시장점유율도 불가능할 것이다.
(5) 자사커피에 대한 관련지식 부족
수입원두커피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테이크아웃 업체들이 외국의 유명 커피원두를 들여와 국내에 보급하는 것도 좋지만 이에 앞서 기본적으로 커피에 대한 지식과 제조기술 등 각 체인점마다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갖춰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이 별다른 차별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똑같은 원두에 똑같은 기계를 사용하는데도 점포마다 맛이 다른 경우도 있다. 좋은 원료를 가지고 충분한 기술과 지식(교육)으로 최대한의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다’는 경제논리로 해석하자면 원두에 대한 투자와 기술습득은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높은 만족을 주는 핵심요소일 것이다.
2.향후 전망
국내 에스프레소 시장은 앞으로 5년 내에 재편을 통해 완전한 기반을 다질 것이다. 일부 도산하는 업체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물론 품질 및 서비스 수준도 향상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시장의 재편도 불가피하다.
좋은 커피를 얻는데는 좋은 원두가 기본이지만 커피를 뽑는 작업 또한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이다. 따라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도 늘어날 것이다. 또한 단순히 커피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플러스 알파, 즉 커피와 케이크, 커피와 스파게티, 커피와 맥주 등 복합매장으로서 매출증대를 꾀하면 커피의 역할도 더불어 부각될 것이다.
이젠 에스프레소의 맛의 기준이 정립되어야 한다. 대중적인 맛은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기보다는 최고의 맛에 근접해 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관련업체들이 자기관리를 통해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길 바란다.
<참고 문헌>
1.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2.커피매거진
<참고 사이트>
1.통계청 www.nso.go.kr
2.LG경제연구소 www.lgeri.com
3.KDI경제정보센터 epic.kdi.re.kr
4.스타벅스 코리아 www.istarbucks.co.kr
5.로즈버드 www.irosebud.co.kr
6.할리스 www.hollys.co.kr
7.네스카페 www.nescafe2u.co.kr
<방문한곳>
1.시애틀즈 베스트 에스프레소 본사
2.할리스 본사
3.ucc코리아 본사
4.로즈버드 본사
5.스타벅스, 커피빈-전화문의

NO.
Date
내용
1
11/16
주제결정
2
11/20
토의, 역할분담-스타벅스 성공신화 요약:정용환
업체본사방문,자료수집:김정은,김고운,박수이,권세희, 김희진,김수현,김유나,
파워포인트작업:김수현
발표:정용환
3
11/25
할리스,시애틀즈베스트,ucc코리아본사방문 -권세희, 김희진
4
11/26
스타벅스,커피빈 전화문의-김정은,김고운,박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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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로즈버드본사 방문- 김수현,김유나
6
11/29
자료수집, 보고서작성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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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보고서 최종정리 작성

키워드

Take-Out Coffee,   커피산업,   에스프레소,   Take-Out Coffee 전문점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