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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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정서적인 접촉, 정신적인 접촉 그리고 영혼적인 접촉으로 나눌 수 있겠다. 그렇다면 온전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쪽으로 들어가더라도 그 네가지 사랑을 모두 섭렵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루 말할바가 없다. 그래서 이른바 금욕주의적 플라토닉 사랑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접촉이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하기 때문인데, 그와 같은 이치로 육체적 사랑도 사랑의 편식이라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육체적인 사랑과 정서적인 접촉이 에로스라면, 정신적인 접촉은 필리아가 될 수 있고, 영혼적인 사랑은 아가페가 될 수 있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그 점에서는 결코 예외가 없는 법이다. 그렇다면 좋은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은 ■사랑에 기준을 가져라!■로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랑에 참여하는 너와 나,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만든 우리의 상황을 동시에 편파적이지 않고 공평하게 살필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된다. 또한 이런 사랑의 기준이 요구되는 것은 사랑 앞에서는 누구든 단호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애걸복걸 구걸하거나, 응석, 투정을 부려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또 위협하거나 애교를 피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나무같다. 한 그루 나무는 낙엽이 진 뒤 앙상한 줄기와 가지만을 보여주고 서 있지만, 사실은 그것이 그 나무의 전부는 아니다. 그 나무는 우리에게 보여지지 않은 부분을 자신의 진실한 한 부분으로 감추고 있는데, 그것은 뿌리이다. 그리고 나는 이와 같은 이치로 사랑은 나무와 같은 것이라 정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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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30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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