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항공 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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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 항공 운송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천6백86억 원으로 전체 48.5%를 차지했으며 면세점식 음료 점 운영 등 비 항공 수입은 2천8백55억 원으로 전체의 51.5%를 각각 차지, 비 항공 수익이 많아져 선진 공항의 수익모델로 전환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모두 1천4백81억 원으로 전년도의 3백59억 원에 비해 4배정도 증가했다.
인천공항의 1단계 건설투자비에 대한 이자비용(2천4백52억 원)부담으로 지난해1천32억 원의 순 손실이 발생했으나, 2001년도에 비해서는 손실 금액이 3백74억 원 감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항공수요가 9~10% 가량 증가했으며 광고 등 각종 수익사업으로 인해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하지만 공항건설로 인한 부채가 4조원에 달해 아무리 매출이 올라도 이자 갚는데 충당해 재무구조는 여전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8) 괴질 공포, 인천공항, 항공사 비상 <2003년 4월 2일자>
홍콩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1일 오후 2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인천공항검역소 직원들도 마스크를 쓰고 괴질 예방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괴질의 징후를 보이는 승객을 찾아내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홍콩에서 온 티티씨(40)는 홍콩은 괴질 공포로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것은 일종의 패션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상주기관
괴질에 대한 공포로 인천공항과 항공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출입국관리소와 공항세관은 입국심사와 휴대품검사를 하면서 혹시 괴질에 감염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도 크게 줄고 있다. 국제선 항공편 이용 객수는 지난달 23일 5만4천2백48명에서 24일엔 4만6천44명으로, 지난달 31일에는 4만1천3백74명으로 격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 이용객은 1백56만5천8백1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백73만6백86명으로 무려 10%정도 줄었다.
▲항공사
국적항공사들도 최근 중국발 괴질이 전세계로 확산되자 동남아행 단체 여행객의 일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으며 탑승률도 예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평균 탑승률이 72%로 전년보다 8%포인트 떨어졌고, 특히 동남아와 미주행의 경우 각각 12%포인트와 13%포인트 낮아졌다. 아시아나 항공도 지난 3월 중국과 동남아행 탑승률이 각각 9.4%와 10.8% 감소했다. 특히 예년 70%대이던 홍콩행 항공편 탑승률이 지난달 50%대로 20%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아시아나 항공은 괴질 발생지역인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대해 항공기의 한시 운행중단, 또는 감편을 적극 검토중이다.
▲자치단체
수원시는 하노이에서 오는 9~13일 열리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종합박람회에 4개 유망 중소기업체를 파견키로 했으나 괴질로 인해 일정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또 14~23일 중국 시장개척을 위해 베이징(北京), 우한(武漢), 칭다오(靑島) 등 3개지역에 11개 중소기업체를 파견키로 하던 일정도 유보할 계획이며, 16~21일 자매결연도시인 지난(濟南)시를 방문하려던 일정은 무기 연기됐다.
(9)항공료 할인 바람 <2003년 4월 11일자>
이라크 전쟁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인해 항공료 `요금 할인' 바람이 불고 있다.
6일 국적항공사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달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일반석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55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이 요금은 카사 블랑카, 키예프, 모스코바, 세인트 피터스버그, 튀니지를 제외한 모든 기항지에 적용되며 이달 말 내에만 출발하면 된다.
루프트한자는 지난달에도 유럽 일반석 항공권을 73만원에 내놓았으나 한달만에 또 18만원을 인하했다.
아시아나 항공도 4월 한달 간 국제선 왕복항공(일반석) 요금을 최고 50% 내렸다. 도쿄는 35% 할인된 36만6천800원~38만6천300원, 뉴욕은 20% 할인된 1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사스 진원지인 중국, 동남아시아 노선의 경우 인천~홍콩 36만4천원(35%할인)에 부산~심양은 20만원(50% 할인)에 판매한다.
노스웨스트항공은 인터넷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도쿄 32만원,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 63만원, 뉴욕 68만원에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회사는 작년 4월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뉴욕의 경우 91만6천 원에 내놓았으나 올해는 작년보다 25% 가량 요금을 더 내렸다.
여행업계도 중국 등 여행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J여행사는 중국 상하이와 소주를 둘러보는 3박4일 여행상품을 39만9천 원에 내놓았으며 H투어몰도 1박3일 도쿄 여행상품을 29만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수학여행 등으로 이 달부터 항공과 여행업계는 성수기에 들어가 오히려 요금을 올려야하는데 여행객이 줄어들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할인상품을 팔고 있다며 이라크 전쟁, 사스 공포가 하루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10)항공사 중국노선 잇단 운휴 연장 - 사스 여파 <2003년 4월 23일자>
중국내 사스(SARS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 대한항공도 이 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중국 일부 노선의 운항중단 기간을 내달 중순까지 연장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우한 노선을 비롯해 중국과 홍콩 10개 노선을 4월 한달 동안 노선에 따라 일정 기간씩 운항을 중단한데 이어 이들 노선의 운항중단 기간을 5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운항중단 기간이 연장되는 노선은 인천~우한, 인천~쿤밍, 인천~지난, 인천~산야, 인천~샤먼, 부산~홍콩, 청주~상하이, 광주~상하이, 부산~시안, 제주~베이징 등이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1일 인천~구이린, 인천~시안, 인천~충칭, 대구~상하이 등 4개 노선 운항의 중단을 5월 중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내 사스 피해가 확산되면서 중국행 탑승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항공기 운항중단 연장 이외에 기내 소독강화와 승객의 피해노출 예방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관광,   항공,   운송,   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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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1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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