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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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쟁이 : '귀머거리'의 방언
"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귀먹쟁이었던 건 아니다."(="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귀머거리였던 건 아니다.")
·허리막 / 등물 : '목물'의 방언
"허리막을 한 차례 하고 나니 더위가 수그러들었다."(="목물을 한 차례 하고 나니 더위가 수그러들었다.")
·달비 / 다루 : '다리'의 방언
"수영을 하다가 달비에 쥐가 나서 큰일날 뻔했다."(="수영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큰일날 뻔했다.")
·외약쪽 : '왼쪽'의 방언
"그 모퉁이에서 외약쪽으로 돌아라."(="그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돌아라.")
·기트름 : '트림'의 방언
"속이 더북룩한 게 자꾸 기트름만 나온다."(="속이 더북룩한 게 자꾸 기트름만 나온다.")
·재침 : '재채기'의 방언
"먼지가 많은지 재침만 계속 한다."(="먼지가 많은지 재채기만 계속 한다.")
·하얌 / 아음 : '하품'의 방언
"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하얌만 하다가 나왔어."(="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하품만 하다가 나왔어.")
·떡애기 : '갓난아이'의 방언
"그 집에 태어난 지 두 달된 떡애기가 있다."(="그 집에 태어난 지 두 달된 갓난아기가 있다.")
·지개지개 : '곤지곤지'의 방언
"할머니께서 아기에게 지개지개를 가르치고 계신다."(="할머니께서 아기에게 곤지곤지를 가르치고 계신다.")
·딴지딴지 : '짝짜꿍'의 방언
"우리 막내 동생은 이제 딴지딴지를 잘 한다."(="우리 막내 동생은 이제 짝짜꿍을 잘 한다.")
·섬마섬마 : '따로따로'의 방언
"두 사람은 그 뒤로 모든 걸 섬마섬마 했다."(="두 사람은 그 뒤로 모든 걸 따로따로 했다.")
·쥐치 / 지추 : '주춧돌'의 방언
"이 돌은 옛 가옥의 쥐치로 사용했던 것이다."(="이 돌은 옛 가옥의 주춧돌로 사용했던 것이다.")
·보둠끼다 : '안기다'의 방언
"그는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찾아가 보둠꼈다."(="그는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찾아가 안겼다.")
·버르제기 : '버릇'의 방언
"세 살 버르제기 여든 간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줏어맥기 / 독집기 : '공기'의 방언
"예나 지금이나 여자아이들이 줏어맥기를 한다."(="예나 지금이나 여자아이들이 공기를 한다.")
·숫 / 숯 : '윷'의 방언
"오늘은 숫을 던져보기로 했다."(="오늘은 윷을 던져보기로 했다.")
·동구 / 군지 : '그네'의 방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동구를 타고 논다."(="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논다.")
·쓰개 / 얼음배 : '썰매'의 방언
"겨울방학 때 시골에서 쓰개를 타고 놀았다."(="겨울방학 때 시골에서 썰매를 타고 놀았다.")
·뺑오리 : '팽이'의 방언
"이번에는 뺑오리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기로 했다."(="이번에는 팽이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기로 했다.")
·궁글리다 / 궁글치다 : '굴리다'의 방언
"철수는 시간이 가까워오자 다리를 동동 궁글리고만 있었다."(="철수는 시간이 가까워오자 다리를 동동 굴리고만 있었다.")
·뉨 : '누나'의 방언
"뉨은 어디 갔어요?"(="누나는 어디 갔어요?")
·오랍씨 : '오빠'의 방언
"오랍씨는 잘 계시지요?"(="오빠는 잘 계시지요?")
·아시를 보다 : '아우보다'의 방언
"그는 나이 20에 아시를 보았다."(="그는 나이 20에 아우를 보았다.")
·되룸 : '도련님'의 방언
"되룸은 어제 서울로 떠났다."(="도련님은 어제 서울로 떠났다.")
·홀압씨 : '홀아비'의 방언
"과부 사정은 홀압씨가 안다더라."(="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더라.")
·회자 : '효자'의 방언
"그는 윗마을까지 소문난 회자였다."(="그는 윗마을까지 소문난 효자였다.")
·융 : '이웃'의 방언
"융집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이웃집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
·모슬 : '마을'의 방언
"그 모슬에는 남자가 한 명도 없다."(="그 마을에는 남자가 한 명도 없다.")
·이약 : '이야기'의 방언
"어디 이약을 한 번 들어보자."(="어디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연출 : '(호박)덩굴'의 방언
"호박이 연출째 굴러 들어왔다."(="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왔다.")
·달룽개 : '달래'의 방언
"오늘 점심 시간에 나온 달룽개 무침은 맛이 좋았다."(="오늘 점심 시간에 나온 달래 무침은 맛이 좋았다.")
·껍닥 : '껍질'의 방언
"달걀 껍닥에 손가락을 찔렸다."(="달걀 껍질에 손가락을 찔렸다.")
·감치자 : '홍시'의 방언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감치자가 맛이 좋다."(="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홍시가 맛이 좋다.")
·추자 : '호두'의 방언
"그 아이스크림에는 추자가 들어가 있다."(="그 아이스크림에는 호두가 들어가 있다.")
·끌텅 / 끄렁 : '그루터기'의 방언
"나무 끌텅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다."(="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다.")
·삭다리 / 새깽이 : '삭정이'의 방언
"산 속의 밤은 너무 추우니 삭다리라도 찾아서 불을 지펴야겠다."(="산 속의 밤은 너무 추우니 삭정이라도 찾아서 불을 지펴야겠다.")
·도치 : / '도끼'의 방언
"도치의 날이 무뎌졌다."(="도끼의 날이 무뎌졌다.")
·체게 / 낭 : '벼랑'의 방언
"하마터면 철수는 체게에서 떨어질 뻔했다."(="하마터면 철수는 벼랑에서 떨어질 뻔했다.")
·바구 : '바위'의 방언
"뒷동산 바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뒷동산 바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베리치 : '볏'의 방언
"소에다가 베리치를 달아 밭을 간다."(="소에다가 볏을 달아 밭을 간다.")
·부뚱 : '부뚜막'의 방언
"얌전한 강아지 부뚱에 먼저 올라간다더라."(="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라.")
·꾹저긴다 : '구기다'의 방언
"현아는 종이를 꾹저긴 후 태워버렸다."(="현아는 종이를 구긴 후 태워버렸다.")
·지봉구 : '지붕'의 방언
"지봉구가 새서 내일은 수리를 하기로 했다."(="지붕이 새서 내일은 수리를 하기로 했다.")
<참고문헌>
이태영, 『전라도 방언과 문화이야기』, 신아출판사, 2000.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방언자료집Ⅵ - 전라남도편』, 1990.
·귀먹쟁이 : '귀머거리'의 방언
"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귀먹쟁이었던 건 아니다."(="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귀머거리였던 건 아니다.")
·허리막 / 등물 : '목물'의 방언
"허리막을 한 차례 하고 나니 더위가 수그러들었다."(="목물을 한 차례 하고 나니 더위가 수그러들었다.")
·달비 / 다루 : '다리'의 방언
"수영을 하다가 달비에 쥐가 나서 큰일날 뻔했다."(="수영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큰일날 뻔했다.")
·외약쪽 : '왼쪽'의 방언
"그 모퉁이에서 외약쪽으로 돌아라."(="그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돌아라.")
·기트름 : '트림'의 방언
"속이 더북룩한 게 자꾸 기트름만 나온다."(="속이 더북룩한 게 자꾸 기트름만 나온다.")
·재침 : '재채기'의 방언
"먼지가 많은지 재침만 계속 한다."(="먼지가 많은지 재채기만 계속 한다.")
·하얌 / 아음 : '하품'의 방언
"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하얌만 하다가 나왔어."(="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하품만 하다가 나왔어.")
·떡애기 : '갓난아이'의 방언
"그 집에 태어난 지 두 달된 떡애기가 있다."(="그 집에 태어난 지 두 달된 갓난아기가 있다.")
·지개지개 : '곤지곤지'의 방언
"할머니께서 아기에게 지개지개를 가르치고 계신다."(="할머니께서 아기에게 곤지곤지를 가르치고 계신다.")
·딴지딴지 : '짝짜꿍'의 방언
"우리 막내 동생은 이제 딴지딴지를 잘 한다."(="우리 막내 동생은 이제 짝짜꿍을 잘 한다.")
·섬마섬마 : '따로따로'의 방언
"두 사람은 그 뒤로 모든 걸 섬마섬마 했다."(="두 사람은 그 뒤로 모든 걸 따로따로 했다.")
·쥐치 / 지추 : '주춧돌'의 방언
"이 돌은 옛 가옥의 쥐치로 사용했던 것이다."(="이 돌은 옛 가옥의 주춧돌로 사용했던 것이다.")
·보둠끼다 : '안기다'의 방언
"그는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찾아가 보둠꼈다."(="그는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찾아가 안겼다.")
·버르제기 : '버릇'의 방언
"세 살 버르제기 여든 간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줏어맥기 / 독집기 : '공기'의 방언
"예나 지금이나 여자아이들이 줏어맥기를 한다."(="예나 지금이나 여자아이들이 공기를 한다.")
·숫 / 숯 : '윷'의 방언
"오늘은 숫을 던져보기로 했다."(="오늘은 윷을 던져보기로 했다.")
·동구 / 군지 : '그네'의 방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동구를 타고 논다."(="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논다.")
·쓰개 / 얼음배 : '썰매'의 방언
"겨울방학 때 시골에서 쓰개를 타고 놀았다."(="겨울방학 때 시골에서 썰매를 타고 놀았다.")
·뺑오리 : '팽이'의 방언
"이번에는 뺑오리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기로 했다."(="이번에는 팽이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기로 했다.")
·궁글리다 / 궁글치다 : '굴리다'의 방언
"철수는 시간이 가까워오자 다리를 동동 궁글리고만 있었다."(="철수는 시간이 가까워오자 다리를 동동 굴리고만 있었다.")
·뉨 : '누나'의 방언
"뉨은 어디 갔어요?"(="누나는 어디 갔어요?")
·오랍씨 : '오빠'의 방언
"오랍씨는 잘 계시지요?"(="오빠는 잘 계시지요?")
·아시를 보다 : '아우보다'의 방언
"그는 나이 20에 아시를 보았다."(="그는 나이 20에 아우를 보았다.")
·되룸 : '도련님'의 방언
"되룸은 어제 서울로 떠났다."(="도련님은 어제 서울로 떠났다.")
·홀압씨 : '홀아비'의 방언
"과부 사정은 홀압씨가 안다더라."(="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더라.")
·회자 : '효자'의 방언
"그는 윗마을까지 소문난 회자였다."(="그는 윗마을까지 소문난 효자였다.")
·융 : '이웃'의 방언
"융집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이웃집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
·모슬 : '마을'의 방언
"그 모슬에는 남자가 한 명도 없다."(="그 마을에는 남자가 한 명도 없다.")
·이약 : '이야기'의 방언
"어디 이약을 한 번 들어보자."(="어디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연출 : '(호박)덩굴'의 방언
"호박이 연출째 굴러 들어왔다."(="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왔다.")
·달룽개 : '달래'의 방언
"오늘 점심 시간에 나온 달룽개 무침은 맛이 좋았다."(="오늘 점심 시간에 나온 달래 무침은 맛이 좋았다.")
·껍닥 : '껍질'의 방언
"달걀 껍닥에 손가락을 찔렸다."(="달걀 껍질에 손가락을 찔렸다.")
·감치자 : '홍시'의 방언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감치자가 맛이 좋다."(="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홍시가 맛이 좋다.")
·추자 : '호두'의 방언
"그 아이스크림에는 추자가 들어가 있다."(="그 아이스크림에는 호두가 들어가 있다.")
·끌텅 / 끄렁 : '그루터기'의 방언
"나무 끌텅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다."(="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다.")
·삭다리 / 새깽이 : '삭정이'의 방언
"산 속의 밤은 너무 추우니 삭다리라도 찾아서 불을 지펴야겠다."(="산 속의 밤은 너무 추우니 삭정이라도 찾아서 불을 지펴야겠다.")
·도치 : / '도끼'의 방언
"도치의 날이 무뎌졌다."(="도끼의 날이 무뎌졌다.")
·체게 / 낭 : '벼랑'의 방언
"하마터면 철수는 체게에서 떨어질 뻔했다."(="하마터면 철수는 벼랑에서 떨어질 뻔했다.")
·바구 : '바위'의 방언
"뒷동산 바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뒷동산 바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베리치 : '볏'의 방언
"소에다가 베리치를 달아 밭을 간다."(="소에다가 볏을 달아 밭을 간다.")
·부뚱 : '부뚜막'의 방언
"얌전한 강아지 부뚱에 먼저 올라간다더라."(="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라.")
·꾹저긴다 : '구기다'의 방언
"현아는 종이를 꾹저긴 후 태워버렸다."(="현아는 종이를 구긴 후 태워버렸다.")
·지봉구 : '지붕'의 방언
"지봉구가 새서 내일은 수리를 하기로 했다."(="지붕이 새서 내일은 수리를 하기로 했다.")
<참고문헌>
이태영, 『전라도 방언과 문화이야기』, 신아출판사, 2000.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방언자료집Ⅵ - 전라남도편』,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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