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에 대하여

목차

♠할인점의 개념 및 특징

♠우리나라 할인점의 시초

♠할인점의 현황

♠할인점의 성장 배경

♠할인점의 변화

♠할인점의 장단점

♠국내 할인점의 문제점

♠성공사례
『가치점을 지향하고 토착화에 성공한 합작 할인점 홈플러스』

♠상권 분석

본문내용

악구, 서쪽은 광명시·시흥시, 남쪽은 군포시·안산시에 접하고 있다. 안양시는 부도심 상권이다. 부도심 상권이란 도심 상권과는 달리 소비자의 거주지 부근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의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예컨대,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도심 상권까지는 거리가 멀고 근처 상점가에는 상품을 취급하지 않아 도심과 근처 상점가 중간에 부도심 상권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부도심 상권의 조건으로는 교통의 요지를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겠고, 주거지역에 위치하며 유통상권과 공공 서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 안양시는 다른 어느 곳보다 이런 조건에 잘 들어맞는 상권이라 할 수 있는데, 먼저 안양역과 평촌 신도시에는 범계역 평촌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위에는 위성도시 지역 즉 과천, 의왕, 군포의 주거지역을 끼고 있으며, 자동차 공업과 기계부품 공업, 대형창고, 벤처기업센터, 또 공공 서비스 기관(은행, 보험, 증권) 등이 모여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런 환경의 여건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주 소비계층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중년층 주부, 기계 공단 및 중소 기업 자영업자, 주변에 학교와 학원이 밀집되어 있어 중고등학생들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구매창출이 높은 편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을 가진 안양에는 중심부쪽에 이마트가 있고 평촌신도시에 월마트와 킴스클럽이 있고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변두리에 까르푸가있고 평촌과 의왕의 경계점에는 롯데마트가 있다. 그 중에 가장 매출이 높은 곳은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할인점 최초로 1997년 8월 14일에 안양에 문을 열었다. 경수산업도로와 관악로의 교차지점이자 안양 구시가지와 평촌 신시가지의 접점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교통이 원활하다. 처음에는 주차시설이 건물 지하밖에 없었지만 다른 할인점들이 들어서자 위기를 느껴서인지 매장도 증축하고 바로 옆에다 땅을사서 가건물을 지어 주차시설을 늘렸다. 주위에 할인점이 많이 들어서서 걱정했으나 최조가격 보상제를 실시하고 가족 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이마트배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마트 주변에 아파트 재개발 공사중이라 아마 2005년정도에는 약 4000가구가 입주를 해서 매출이 훨씬 많이 증가 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범계역 주변에는 킴스클럽이 길을 마주보고 2개가 있다. 왜 그렇게 입지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워낙 많고 안양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영업을 하는 업체라서 꾸준히 잘되고 있다. 하지만 바로 옆에 LG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상황이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까르푸는 아파트 단지도 없는 외딴 공단주변에 위치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안양지역 할인점중 가장 매출이 적고 전국 까르푸중에서도 매출이 가장 적다고 한다. 2002년 여름에 평촌역 근처에 문을 연 월마트는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예상밖으로 적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그 주변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생길 예정이고 오피스텔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으니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002년 7월 19일에 문을 연 롯데마트는 주소는 의왕시이지만 앞에 길만 건너면 평촌이기 때문에 두도시 모두에서 고객을 끌어들일수 있는 위치에 입지해있다. 옆쪽에는 산을 깎아 만든 대형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하고있고 뒤에는 대학교가 있고 앞에는 평촌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이 복잡한 다른 할인접과는 다르게 주변이 한가해서 주치를 굳이 주차장에하지 않고 할인점 앞 공터에 세워놓을 수가 있어서 운전이 서툴거나 바쁜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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