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루이14세와 륄리의 관계
1.1 소년의 정열이 권력으로 태어날 때 - 루이14세를 중심으로
1.2 정열의 혼란, 남자를 사랑한 남자 - 작곡가 륄리를 중심으로
2. 륄리와 몰리에르의 관계
2.1 몰리에르를 중심으로
Ⅲ. 결 론
Ⅱ. 본 론
1. 루이14세와 륄리의 관계
1.1 소년의 정열이 권력으로 태어날 때 - 루이14세를 중심으로
1.2 정열의 혼란, 남자를 사랑한 남자 - 작곡가 륄리를 중심으로
2. 륄리와 몰리에르의 관계
2.1 몰리에르를 중심으로
Ⅲ. 결 론
본문내용
예술은 결국 예술로서만 존재해야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예술이 권력을 뒷받침할때에 그것을 이용했던 사람들은 결국 강한 권력을 가질 수 이었지만 그에 못지않은 한계도 함께 짊어져야했다. 권력과 예술의 괴리는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힘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 예술은 이미 순수성을 잃었고 순수하지 않은 예술은 이미 예술이 아니기 때문이다. 권력의 구축을 위해 예술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그로 인해 희생이 따르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권력과 예술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왕과 륄리가 결국 현실을 택하며 보여준 모습들, '나는 친구가 없다'고 말한 그들의 진정한 의미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결국 권력은 권력으로 예술은 예술로 존재해야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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