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의 언어치료 관찰보고서 사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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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찰 보고서1
1. 환자의 특징
2. 주목표
3. 관찰내용

관찰보고서 2

관찰보고서3
1. 일반적인 정보
2. 배경정보 및 행동관찰
3. 치료목표
4. 치료활동
5. 견해

본문내용

놀지 못하는 편이다. 아동은 한 달 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며 잘 적응한다고 한다. 아동은 치료실에서 모자분리가 가능하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낯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
3. 치료목표
1) 아동은 치료사의 '안녕', '어흥' 발성에 따라 10회 중 3회 모방발화 할 수 있다.
2) 아동은 자신 및 타인의 신체부위(눈, 코, 입, 머리)를 10회 중 3회 이상 모방 지적할 수
있다.
3) 아동은 치료사의 구어적 지시('빼요', '넣어요')에 10회 중 5회 이상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다.
4) 아동은 치료사의 " 아, 안 돼"라는 지시에 10회 중 5회 이상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
다.
4. 치료활동
아동과 치료사가 입실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자 아동이 치료사의 행동을 모방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부직포 인형을 제시하였다. 치료사는 "눈"이라고 말하며 눈 모양을 얼굴 부직포에 붙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입, 입은 어디 있어?"라고 하자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코, 머리 지적하기 활동을 5회 실시하였고 모두 오반응 하였다. 갑자기 아동은 부직포 인형을 바닥으로 던졌다. 치료사가 아동에게 "안 돼."라고 하였으나 아동은 손수건과 사탕도 바닥에 던졌고 치료사가 제지하였으나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구슬을 망치로 쳐서 구멍을 빠져나가게 하는 활동을 모델 제시하면서 "빼요."라고 말하자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다시 활동을 모델 제시하며 "빼요."라고 하자 아동은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구슬을 넣어요."라고 하자 아동은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구슬을 망치로 칠 때마다 "통통."이라고 언어적 자극을 주었다. 아동이 갑자기 구슬을 던지자 치료사는 아동에게 " 이가 주워와."라고 말하였고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치료사가 책상 위에서 "데굴데굴."이라고 언어적 자극을 주며 구슬을 굴리다가 "넣어요."라고 하자 아동이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옳지. 잘하네."라고 말하며 아동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회적 강화를 주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사는 '넣어요', '빼요'를 7회 실시하였고 아동은 모두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공기가 든 비닐을 제시하였다. 치료사는 비닐을 "톡톡."이라고 말하면서 터뜨리며 아동에게 " 이도 톡톡."라고 말하였으나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불 부풀리기를 한 다음 손으로 누르면서 "푸~." 소리를 내는 음성놀이를 하자 아동이 치료사의 얼굴을 손으로 때렸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 이 선생님 때리면 안 돼."라고 하였고 아동은 또 다시 치료사의 볼을 때렸다.
치료사가 아동에게 소리상자를 제시하기 전에 "주세요."라고 모델 제시하자 아동은 치료사에게 손을 내밀었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소리상자를 전해 주었고 뚜껑을 가리키면서 "열어요."라고 하자 아동이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이 상자 안을 들여다 볼 때 아동에게 "빼요."라고 하자 아동은 정반응 하였다. 아동이 소리상자를 만지고 있을 때 치료사가 아동에게 "넣어요."라고 하자 아동은 오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아니."라고 말 한 다음 "넣어요."라고 하자 아동은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옳지. 잘하네."라며 사회적 강화를 주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6회 실시하였고 5번 정반응 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호랑이 모자를 제시하며 "어흥∼."이라고 하자, 아동은 모자를 집어서 땅 바닥으로 던졌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안 돼."라고 하자 아동은 손으로 모자를 가리켰고 치료사는 모자를 가져다주었다. 치료사는 손 인형과 마주보며 대화하는 시늉을 하자, 아동은 집중해서 쳐다보았다. 치료사는 아동과 손 인형이 마주보게 한 다음 " 아 안녕?"이라고 하자, 아동은 손 인형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반응하였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이야~잘했다."라고 사회적 강화를 주었다. 치료사는 아동에게 "우리 인사해요. 안녕."이라고 하며 손을 흔들자, 아동은 손을 흔들며 반응하였다. 치료사와 아동은 치료실을 나왔다.
5. 견해
열심히 하는 치료사 덕분에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거 같다. 치료에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자꾸 물건을 던지는 아동을 상대로 치료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다. 아직 아동이 신체부위(눈, 코 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지 못한 거 같은데 신체부위를 지적하면서 스티커를 붙여주고 그것을 아동이 때면서 신체를 인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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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4.23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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