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아동의 관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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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찰내용>

<관찰소감>

본문내용

묻자 "짜장"이라고 대답하고 "연필"이라고 하자 "연필"이라고 대답했다. 여기까지 하자 환자가 말을 했다. "선생님 이거 해요"라고 하며 다른 것을 하자고 했다. 이에 선생님은 시간이 없다고 내일하자고 말했다. 선생님은 어떻게 10분만에 왔냐고 물었다. 이에
"아버지가 차로"라고 대답하였다. "씻고 옷 갈아입고 밥 먹고 신기해서.. 내일 또 우리 다해요"라고 하고 녹음한 것을 환자에게 들려주며 잠시 환자가 좋아하는 요구르트를 가지러 나갔다. 선생님께서 들어오자 환자가 말했다. "봄비 처음 와요"라고 말했고 "아~ 그렇구나 선생님 고향에서는 저번 주에 왔었는데.."라고 하며 "안녕히 계세요" "내일봐요"하며 마쳤다.
<관찰소감>
밖에서만 보다가 처음 들어가는 언어치료실이라 낯설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부터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우선 45분 정도의 치료시간동안에 환자와 치료사간의 공간적인 거리에서 책상하나를 사이에 두고 환자와 치료사간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치료내 웃기도 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부드러운 말투로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 우선 따뜻함을 느꼈다.
짧다면 짧은 45분이지만 그 어느 시간보다도 긴 시간이었다.
첫 관찰이라 많이 긴장하고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많이 부족하지만 "아~ 이런 거구나, 내가 앞으로 이런 일을 하게 되는구나" 작지만 하나하나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남은 관찰을 열심히 할 것이다.
치료 선생님의 빡빡한 노트와 준비한 준비물을 보며 미래의 나를 상상해 보기도 했다.
친절한 선생님덕분에 무사히 관찰을 마쳤고, 하나 해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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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4.25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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