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 Disorder (양극성 장애, 조울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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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양극성 장애의 정의

2. 양극성 장애의 증상

3. 양극성 장애의 진단 기준

4. 양극성 장애의 유형

5. 양극성 장애의 유병률

6. 양극성 장애의 원인

7. 양극성 장애의 치료

8. 양극성 장애의 예들

본문내용

사나 주변 사람들과의 트러블, 가족의 죽음이나 질병, 이혼, 실연, 이별과 같이 상실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대인관계적 생활사건들
(2) 병전 성격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의존적이거나 강박적, 히스테리성 성격에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낮은 자존감과 심한 자기비판을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 더 흔하다.
(3) 기타 환경적 요인
-사소한 스트레스 자극이나 사회적 지지의 부족
-극단적인 수면부족이 조증삽화를 유발시킬 수 있음
-알콜이나 흥분제(예 : 코카인, 암페타민 등)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조증, 혼재성조증, 또는 주요우울증삽화가 유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Ⅶ. 양극성 장애의 치료
Ⅶ. 양극성 장애의 예들
1. 일반인들의 조울증 경험담 ( 조울증 다음까페 ‘조울증 앓는이의 일기 ’에서 발췌)
사례 1 )
제목 : 조울증..이제는 더이상 아프고 싶지 않네요..
번호:58 조회:28 날짜:2003/05/08 19:51
.. 아버지도 아프고 저도 아파요.
조울증이란 병이죠.
고2때 처음 발병했어요..
초기에 약을 좀 먹고 나아서 방심했는데..
대학 들어와서 또 재발하고,나았다가 또 재발하고..
처음 발병부터 예닐곱번은 재발을 밥먹듯 했어요.
지금 3학년인데 학기 초에 또 재발했다가 약먹구 괜찮겠지 했는데
결국은 조증인 상태에서 학교 게시판에 실명으로 글을 올려서 과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또 어떤 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어요.
그 게시판에 들어온 사람치고 제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죠.
그러니까,,'나 이상한 사람이예요'라고 선전을 한 거죠..
그러고 정말 부끄러워서 그냥 휴학을 해 버렸어요..
지금은 꾸준히 리튬을 먹고 있는데...
모든 것이 걱정입니다.
복학해서 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졸업하고 내가 되고싶은 직업을 무사히 가지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 수 있을까.. 또 결혼은...
모든 것들이 암담합니다...
조울증.. 완치가 가능한 병일까요?
사례 2)
제목: 조울증..끝이 없는 긴 싸움
번호:46 조회:95 날짜:2003/03/14 13:09
.. 대학1학년때 시작이래 줄곧 들뜸과 가라앉음의 반복...........
난 이제 지쳤고 모든것을 잃었다.
이젠 진정한 내 모습이 어떤건지 알수도 없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정말 무서운건 우울할때의 내 모습보다 들떠서 저지르는 나의 온갖
실수들이다.
병이라 인식하고 꾸준이 약도 먹었는데 달라지는건 없다.
10년이 넘은 세월...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동안 주변의 많은 친구들은 미래를 위해
많은 시간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난 쌓고 잃고 쌓고 잃고를 반복하면서 너무 멀리 와 버렸다.
끝까지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큰 실수들을 저질르게 하는지도 모른다.
병과 싸우기위해 난 많은 시간 노력했고
많은 것을 포기 했지만 그 끝은 없는거 같다.
앞으로의 내 인생이 두려울 뿐이다.
사례 3) 조울증]
제목 : 현재는 약간 우울한 상태인데요, 조증 상태의 일들을...
번호:56 글쓴이: 행복웃음
조회:138 날짜:2002/09/25 17:06
..
안녕하세요?
조울증으로 약을 먹은지 2개월 정도 된 31세의 남입니다.
우울증 상태에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조울증의 증상이더군요.
그래서 제 발로 병원에 찾아가보니 경조울증이라면서 2년간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조증 상태에서 저질렀던 일들과 떠벌렸던 말들로 인해
친구들 만나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무어라고 얘기해야
하나? 술 마실텐데, 술 마시면 안된다고 그러던데 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조증 상태에서 저질렀던 일들을 어떻게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천재들의 조울증 ( ‘천재들의 광기 - 예술적 영감과 조울증’에서 발췌)
사례 1) 시인 ‘시어도어 레트키’
나는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아주 좋아지기 시작했다. 문득 내가 주위의 모든 생명체에 융합되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나무, 풀잎 심지어 토끼가 된 느낌이었다. 나는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그저 이 희한한 느낌을 알고 걸어 다닐 뿐이었다. 어느날 식당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내가 사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식당에 들어가서 이렇게 주문했다. ‘스테이크를 가져와요. 요리하지 말고, 그대로 가져와요.“ 그러자 날고기가 나왔고 나는 그것을 먹기 시작했다. 다른 손님들은 나를 바라보며 메스꺼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도 내 행동이 좀 이상하게 보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학장 (레트키가 재직 중인 대학의 학장)을 찾아가서 ”나는 기분이 너무 좋소, 이 기분을 가라앉혀 주시오“ 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들이 나를 욕조 속에 집어넣었다. (이후 생략)
사례 2) 여류작가 ‘ 버지니아 울프 ’
그녀는 거의 쉬지 않고 2~3일동안 이야기하면서 방안의 누구에게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누가 뭐라고 말해도 개의치 않았다. 약 하루 동안 그녀의 말은 조리가 있었다. 거의 모든 말의 내용이 심하게 실성한 사람의 말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얼마간 일리가 있었다. 그러다가 점차 말이 완전히 앞뒤가 맞지 않아 따로따로 분리된 단어들의 뒤범벅에 불과하게 되었다.
사례 3) 작곡가 ‘슈만’
1833년초에 울적한 마음이 들었소... 나는 10월 17일 밤중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벌을 받았소, 이성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것이오. 그 두려움이 나를 너무나 강하게 엄습하였기 때문에, 위안이나 기도, 경멸이나 조소도 이를 억누르기에는 모두 무력하였소. 공포는 나를 이리 저리로 몰아붙였소. 나의 두뇌가 마비되었다고 상상하니 숨이 막힐 지경이었소. 아, 클라라! 나와 같이 공포로 시달려본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이러한 고통, 아픔, 절망을 알지 못할 것이오. 나는 몹시 떨리는 마음으로 의사를 찾아가서, 너무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분간할 수 없다는 것, 이처럼 속수무책인 상태에서 자살하지 아니한다는 확신이 없다는 것 등 내 심정을 모두 털어놓았소. (이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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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7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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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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