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옷과 예절

목차

Ⅰ. 한복의 발달과 변천

Ⅱ. 한복의 특징

Ⅲ. 한복의 명칭

Ⅳ. 한복 입는 법

본문내용

이 있는데 온 회장은 보모가 살아 계시 고 남편과 자식이 있는 부인만 입을 수 있었다. 이는 남색 끝동은 아들을 뜻하고 자주고름은 남편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회장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에 입으며, 남편이 돌아간 부 인은 과부라고 하여 소복을 입었다.
·여자의 덧저고리와 두루마기는 방한용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벗어야 한다. ·남의 집을 방문 할 때는 목도리, 장갑, 두루마기 등은 현관에서 벗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배래선이 음식에 닫지 않도록 주의한다.
·속치마에 레이스를 다는 것은 좋지 않다.
·한복에는 버선과 고무신을 신는다. 통통한 버선과 고무신이 조화를 이룰 때 우아한 맵시가 풍긴다.
·걸을 때는 실내에서는 치마 자락을 잡지 않고 발걸음을 작게 떼며, 바쁜 일이 있어도 뛰어다니지 않는다.
·계단이나 경사진 곳을 오르내릴 때는 치마 자락을 밟지 않도록 약간 들어 올 려서 여며야 한다.
·한복생활에서는 뒷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고무신은 들어가면서 바로 벗었다가 신을 때 엉덩이가 먼저 나가게 신는다.
·의자에 앉을 때나 차에 탈 때는 옷고름을 오른손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가지런 히 모은 뒤 치맛자락을 완전히 여민 후 왼손으로 끝을 잡고 오른손으로 앞자 락을 가볍게 잡는다.
·목걸이는 하지 않는 것이 한복의 목선을 아름답게 보여 줄 수 있고, 머리모양 은 풀어헤친 것 보다 댕기로 묶거나 올림머리를 하여 정리된 모습이 좋다.
·두 손은 마주 잡아 허리 높이에 두어 다소곳한 모습이 나오게 한다.
·사람의 코, 섶코, 치마 코, 버선코가 일직선이 되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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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   예절,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