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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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식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 주식장세의 순환

*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 좁아지는 경기순환의 낙차

* 강세장세

* 금융장세의 특징

*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 금융장세의 리드 업종

* 톱(TOP)종목부터 상투

* 실적장세의 특징

*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교대

* 약세장세

* 역금융장세의 특징

*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 역실적장세의 특징

본문내용

대폭인상으로 채권시세가 하락하고 주식장세 국면은 역금융장세에 들어갔다.
뉴욕다우는 8월 25일 2,722달러 42센트의 사상 최고치에서 9월에는 한때 2,500달러 전후까지 급락했다. 10월 초에는 2,600달러대로 반등하였으나 재차 주가는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매매지시가 모두 매도신호를 나타냈기 때문에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사상 최대의 대폭락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즉 뉴욕다우는 10월 19일에 1,738달러 41센트까지 하락했다. 이는 8월의 최고치에서 36%나 하락한 것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에 패닉(panic) 현상을 초래하였다.
뉴욕다우가 이 하락폭을 메운 것은 1989년 10월 9일로 실로 2년 가까운 세월을 요했던 것이다. 주가는 이렇게 회복되었으나 이 때에 받은 월 스트리트의 상처는 깊어 그 후유증은 장기간 계속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경기는 이 조정기간 중에도 호조를 보여 국민총생산은 확대를 지속하여 평화시로서는 최장기를 기록하고 있다. 즉 경기후퇴, 기업수익의 대폭적인 악화라는 어려운 역실적장세에 빠지는 그러한 국면이 회피되었기 때문에 실세악을 처분하기 위한 두 번째 바닥은 시현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보는 각도를 달리하면 최초의 폭락이 너무 컸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라면 역실적장세에서 시현할 최고치로부터의 하락폭을 역금융장세 국면에서 단숨에 달성해버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강세장세가 금융장세를 바탕으로 하여 실적장세로 일정한 순서를 밟고 전개되는 것에 비해 약세장세는 왕왕 회오리바람이나 태풍처럼 주식시장을 엄습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정보화시대의 진전과 함께 국제금융시장의 연계성이 진전되면 더한층 과거와 같은 경기순환과 주식장세와의 연동성이 상실되고 그것이 약세장세의 스타일을 다양화시키게 될 것이다.
■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우량주의 매입 찬스
'천장 3일, 바닥 100일'이라는 주식장세 격언에서 추론하면 주가의 천장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팔고 도망치기는 어려우나 바닥에서 보합세를 나타내는 기간이 긴 역실적장세에서는 매입 찬스가 충분히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바닥권에서 사기는커녕 오히려 바닥권에 가까운 곳에서 참지못하고 팔아버리든가, 바닥을 치고 조금 반등한 곳에서 이때다 하고 팔아버리는 투자가가 대부분이다.
시세의 귀신이라 불리는 혼마소규(본간종구)는 "바다 속으로 뛰어들 마음이 없으면 바닥권에서는 매입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오랜 주식장세 격언집인 '삼원금천록'에도 "약세정보를 아무리 많이 듣더라도 결코 자신의 판단까지 비관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때에는 다만 매입 찬스를 생각하도록 하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확실히 바닥권에서는 그 시점에서 매입하는 것은 물론 고가로 매입한 주식을 참고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게다가 역실적장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식의 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이러한 환경하에서는 매집설 등의 불확실한 재료로 투기꾼들이 개입하는 그러한 종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실적장세 국면에서 매입해야 할 종목은 이러한 종목이 아니라 업계 제일의 문자 그대로 우량주인 것이다.
이들 '우량주'라 불리는 종목은 평상시의 투자대상으로서는 그다지 묘미가 있는 주식은 아니다. 왜냐 하면 이름 그대로 우량기업으로서 주가는 그 나름대로의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장세가 바닥권에 있을 때는 우량주는 '주가가 높은 수준에 있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락한다. 즉 옥석 구분없이 모든 주식이 투자가로부터 버림받고 있기 때문이다.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경쟁력도 강하고 업계 톱의 위치에 있는 이들 종목을 매입할 찬스라고 하면 바로 쇼크 재료로 모든 주식이 폭락하는 국면이나 이와 같은 주식시장의 장기불황국면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계속하여 하락하면 물타기를 하여 장기보유할 작정으로 매입하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이 시점에서 소량이기는 하나 우량주를 꾸준히 매입하는 것은 보통 장기보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연금기금 등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 일 것이다.
금융, 재정투융자 관련주에 묘미
한편 가장 묘미가 있는 그룹으로서는 금융관련주와 재정투융자 관련주, 그 다음이 불황 저항력이 강하고 리스크가 적은 전력, 가스, 철도, 부동산 그리고 제약주 등일 것이다. 역실적장세 국면에서 아마 수익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이 증권주일 것이다. 은행도 끊임없이 대손의 위기에 처하고 축소균형의 길을 걷는다. 따라서 이들 금융관련주는 모두 최고치에서 절반 또는 3분의 1 수준까지 하락한다.
또한 재정투융자 관련주도 수주격감에 따른 과당경쟁으로 실적이 부진을 보이고 게다가 연쇄도산이라는 불안재료를 안고 있기 때문에 주가의 바닥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부진의 불황기야말로 다음의 폴리시 믹스(policy mix)라 불리는 재정, 금융 양면에서의 경기대책이 단행될 수 있는 환경하에 있는 것이다. 이 경기대책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것이 금융관련, 재정투융자 관련 두 업종으로 다음에 찾아올 금융장세에서 주역으로서 활약할 그룹이다.
■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장세
신저가 종목수의 감소에 주목
역실적장세 국면에서는 주가의 전년 동월대비 등락률을 사용한 코폭 지표 혹은 TI(Timing Indicator) 등의 지표는 제로 라인(zero line) 이하의 마이너스 존에서 반등을 기다리고 있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닛케이 평균의 200일 이동 평균선 등도 하락률이 작아지게 된다. 물론 거래량도 적고 일시적으로 증가하더라도 곧 감소한다. 주가의 반발과 거래량의 증가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도 장세 반등에 대한 확신이 좀처럼 서지 않는다.
이 국면에서는 물론 연초 이래의 신고가 종목수는 적으나 신저가 종목수도 장세부진에 비해서는 적어지고 있다. 이 신저가 종목수의 감소는 닛케이 평균주가에 선행하여 바닥을 치기 때문에 주목하여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일 매일의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누적차수를 표시하는 등락비율도 닛케이 평균주가에 선행하여 반등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충분히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키워드

주식시장,   경기순환,   주가,   코스닥,   증권,   투자,   장세,   펀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5.05.0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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