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두려워할 미래의 한국기업 어떻게 만들 것인가?(요약)

목차

*조직이 변해야 기업이 산다
*왜 변화해야 하는가?
*미래의 기업은 어떤 면에 강해야 하는가?
*대기업조직,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야 할 것인가?
*중소기업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가?
*기업은 사람이다.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
*미래형 중소기업의 최대 자산은 사람이다.
*어떻게 미래 기업으로 변화 할 것인가?

본문내용

『세계가 두려워할 미래의 한국기업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책은 현재 국내에서의 기업 경영방식으로는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과연 어떻게 해야 급변하는 기업경영 환경속에서 세계의 기업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구조, 인적자원관리 방식의 변화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었다.
또, 네트워크 조직의 운영방식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인적자원관리 방식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며, 기업내의 인적자원관리 조직이 변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내용의 최근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면서 기업 전체의 조직구조뿐 아니라 본사, 지원부서, 사업부문 등 하부조직의 설계방안과 본사와 각 사업단위의 역할을 구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이런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었다.
책에서 이야기 했듯이 한국의 기업은 단기간 크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변화의 기회를 잡지 못한 결과 누적된 병폐로 인하여 IMF의 외환위기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아예 사라지거나 주인이 바뀌고 그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다.
이에 우리 한국의 기업은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합하도록 바뀌어야만 했다.
한국 경영사회에서 다양한 정보, 이제는 너무 넘쳐 흘러 정보 도피 현상까지에 이른 사람들이 생겨날 정도가 된 지금의 급속한 변화를 겪는 환경 속에서 민첩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환경변화를 제때 감지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의사결정을 하고 그 결정사항을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녀야 한국의 기업이 살아남고 세계의 기업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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