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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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불타는갑판

2. 직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3. 변화와 개혁의 적들

4. 실업

5. 1인기업

6. 기업과 개인, 그 이념과 비젼의 공유

7. 자신과 만나기 위한 느긋한 산책

8. 지금바로 시작해야할 다섯가지 일들

본문내용

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회사가 이익추구보다 더 중요한 것 때문에 존재한다는 입장을 언제나 분명히 있다는 점과 창립자의 이념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이익만을 위해 기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유익한 경영 활동을 엄격히 지킬 수 있을 때 이익은 그 대가이며 결과일 뿐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제 7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느긋한 산책
작가는 이 장의 서두에서 “과거를 기억하는데 사용되는 능력은 기억력이다. 그러나 미래를 기어가는데 사용되는 능력은 상상력이다”라는 말을 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그동안 기억력만을 사용하려고 하였지 상상력을 사용하려는 시도를 해본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듯싶다. 또한 우리사회 역시 그러한 점에서 큰 병폐를 안고 있다. 단순히 잘 외우고 잘 암기해서 시험이나 잘보는 사람이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대우받고 있으며, 상상력은 기억력에 밀려 항상 찬밥 취급받는 사회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인 것이다. 결국에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제도가 이 나라의 국민들을 ‘배부른 소크라테스’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는 셈이라고 본다.
로벙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처럼 그저 사람들이 좀 덜 간 길 같아 택하다 보면 다른 길은 가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세상이 부여하는 가치보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다. 나의 욕망과 나의 삶의 비전과 나의 꿈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은 자신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자신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있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행복이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행복한 시간들의 합이다. 만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대체로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믿어도 된다.
결국 죽은 사람만이 과거로 남아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참으로 햇빛과 같이 눈부신 말이다. 마음이 열리면 세상이 달라지는데,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우리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제 8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할 다섯 가지 일들
지금까지가 변화와 개혁들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었다면 마지막 장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방법론적인 것들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우선 첫째로 작가는 기다란 목록을 만들어 보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이든 좋다. 아무것이라도 그저 생각나는 대로 적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일들로 하여금 일상의 지리한 반복 궤도에서부터 벗어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것을 통해 일상 속으로 축복처럼 새로운 일들이 밀려오고, 새로운 감정이 솟아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이러한 방법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필기 요법은 자신을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을 뿐아니라, 나도 전에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효험을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지런해야 가능하지만 말이다.
둘째로 지능목록을 적을 것을 권유한다.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적어보는 것이다. 굳이 남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할줄 아는 것들을 적어보는 것이 빠를 것이다. 부족함을 안다면 그 부끄러움에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능은 발견해내야 한다. 한번 본 그대로를 거의 기억 한다던가 한번 읽으면 체계적으로 정리를 할 수 있다던가 자신의 사소한 재능부터 사회지능이랄 수 있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화합하게 할 수 있다던가. 자신만의 장점들을 쓰다보면 나의 능력을 보다 잘 펼칠 수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하였다.
셋째로 진기한 조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창조하는 마음이란 ‘진기한 조합’ 혹은 연결되지 않는 것을 연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는 소질은 없지만 성실한 사람들에 대해 연민을 금치 못한다. 그들을 미워할 수는 없지만 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두 쪽이 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뿌린대로 거둔다’가 아닐까 한다. 성실한 사람은 설사 그 사람이 아둔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성실함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보상 받으리라고 생각한다.
넷째로 일상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은 꿈에 쏟은 시간의 양이다. 성공은 그러한 시간에의 기여에 대한 보답이다. 자기 존중과 마음의 평화 이웃의 믿음과 존경 그리고 삶에 대한 이해 같은 것으로 다가온다. 개인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보다는 자신의 열정과 재능에 따라 스스로를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가지 않으면 곧 하부 집단의 일원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욕망과 재능에 돈과 시간을 걸지 마라.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다섯째로 숙련과 기록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떠한 일이든 하다보면 향상된다. 사실 이것이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일지도 모른다. “숙련” 이것을 위해서는 정말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귀찮더라도 이겨내고 꾸준히 해야한다. 하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그렇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숙련”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따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내 자신이 가장 부끄러워지는 대목이었다. 나는 과연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몇 번의 시도를 했으며, 그 중에 “숙련”은커녕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던 시도들이 몇 번이나 될까라는 생각에 지금까지의 인생이 무척 아깝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희망”이라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나보다 훨씬 많은 나이에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통해서 성공을 쟁취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그 사람들은 끊임없는 자기 절제와 노력들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열매를 딴 것이다. 탁월한 수완과 재능은 그 다음의 문제인 것이다. 나는 그 사람들에 비해 훨씬 커다란 성공요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젊음이다. 누구라도 부러워할 20대 중반의 나이이다. 단순히 나의 기술을 “숙련” 시키기 위함이 아닌 나의 인생을 “숙련”시키기 위해 젊음이라는 기반 위에 더욱 탄탄한 초석을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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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5.3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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