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오퍼스 감상문

소개글

홀랜드 오퍼스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한다. 홀랜드처럼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켜보고,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세 번째로는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르침과 지도 속에서는 학생의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책 중에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는 어떠한 단어에 대한 물의 결정모양을 사진을 찍어 놓은 책이다. 물의 결정에 사랑이라는 글자를 보여주면 가장 아름다운 결정을 형성한다고 한다. 그러나 물의 결정에 미움이라는 글자를 보여주면 물의 결정이 흐트러지고 흐려진다고 한다. 아주 작은 물 결정이 보이는 이러한 반응을 보면서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홀랜드가 러스의 장례식에서 스테들러에게 “그렇게 잘하지 못했고, 졸업도 간신히 했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한 제자”라고 말한다. 이 장면에서 마음이 참 뭉클했다. 그리고 홀랜드이 이 말은 러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할 수 없는 말 일 것이다.
선생님에게 학생들은 어린 새싹과 같다고 생각한다. 새싹이 물과 양분을 받고 자라듯이 학생들은 선생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먹으면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런 사랑을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서 먼저 선생님을 자기를 사랑 할 줄 알고, 남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사랑이 차고 흘러넘치는 선생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홀랜드,   교육학적 관점,   감상문,   교육학개론,   영화,   홀랜드 오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