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구로야나기 테츠코(독후감,교육학적관점비판)

목차

1.책소개

2.간략한 줄거리

3.책을 읽고나서

4.우리나라 교육에대하여

본문내용

생의 자율성이 존중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학교들은 자율학습이며 0교시 수업들을 강요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하거나 하고싶은 일을 할 시간을 학교는 강제적으로 빼앗고 있다. 그로 인해 교육열은 더욱 높아지고 학생들은 무거운 책가방을 매고 청소년기를 보낸다. 자율 학습 등은 강요가 아닌 개인의 필요에 의해 선택되어야 한다.
셋째로 교사가 바뀌어야 한다. 안일한 생각으로 학생들을 이끌려고만 해서는 안되며 학생들 하나 하나에게 관심을 쏟으며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뒤에서 밀어주는 힘있는 조력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부모님 같은 때론 친구같은 존재로 항상 그들에게 믿음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이 정말 올바른 길로 가길 바라며 책을 읽는 중 감명 깊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걸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동하지도 못하여
더구나 가슴속의 열정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구로야나기 테츠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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