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유럽 10개국의 EU통합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한국에 주는 시사점(한국기업 성공사례)

소개글

동구 유럽 10개국의 EU통합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한국에 주는 시사점(한국기업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EU의 형성 과정
1) 구주석탄철강공동체(ECSC)의 발족
2) 구주경제공동체(EEC) 및 구주원자력공동체(EURATOM) 창설
3) 구주공동체(EC)의 성장
4) 단일시장의 출범과 구주연합(EU)의 발족
5) 회원국 확대 및 통합 진전 노력
2. EU 확대로 인한 효과
1) 긍정적 효과
2) 부정적 효과
3. EU 실제투자 사례연구
1) 삼성물산 OTELINOX 제련소
2) LG전자 폴란드 투자 사례


Ⅴ. 결론

본문내용

중 104백만 불을 폴란드를 제외한 발틱 3국 등 전 유럽 16개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함으로써, 유럽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전진기지로서 폴란드에 현지생산 투자방식을 성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한국 상품의 대 유럽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2003.4월 공장 확장 기공식을 통해 PDP 기존의 CRT TV 생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 프로젝션 TV, LCD TV 등을 중점 생산하기 위해 15백 만불을 투자하고 연산 능력을 150만대로 대폭 확대하였다. 아울러 LG전자는 2004부터 10백 만불 이상씩 폴란드 생산 공장 확장 투자를 통해 2006년까지 총 10억불을 투자함으로써 유럽 내 생산기지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LG 전자 무와바 공장은 소재지 도시인 무와바 시장 등 주요인사의 가족을 초청하여 한국인 직원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낚시대회 등 친선행사를 매년 (2000년도부터 시작) 개최함으로써 공장 소재 도시민과의 친화를 크게 도모하고 노사간의 화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 5월 1일 폴란드가 유럽연합의 정식회원국이 됨에 따라 LG전자 폴란드는 한국에서 부품을 수입 할 때만 관세를 부담하고 생산 후에는 EU전시장을 상대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유럽PDP TV시장을 집중 공략키 위해
PDP TV 현지 생산라인 확대
유통망 전략적 제휴관계 확대
PDP TV VIP마케팅 강화
PDP 모듈 비즈니스 확대
등 유럽지역 PDP사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유럽 현지에서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현지 생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폴란드 DTV 공장(LGEMA)에 PDP TV 생산CAPA를 연간 30만대 규모에서 올해까지 60만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EU연합에 대한 개관과 동구 10개국이 기존의 서구 선진국으로만 구성되었던 EU연합에 가입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긍정·부정)들을 살펴보고 그 긍정적인 부분들을 예상하고 타켓으로 삼아 성공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알아보았다. 지금 국제경제의 현실은 국가경제의 폐쇄적의미를 저버린지 오래다. NAFTA, MER COSUR 등 경제블록화와 자유무역협정, 글로벌화가 가속화 되고, 각 국 나름대로 보다 효율적인 경제환경을 구축하고 마련하고자 모든 정책적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근본적인 활성제 역할을 한 당사자가 바로 EU연합체제이다.
2004년 5월 통합 이후 미국경제를 훌쩍 뛰어넘는 경제규모와 조건을 갖추면서 국제경제를 선도해가는 EU연합은 아직 그럴듯한 자유무역협정 하나 맺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상당한 경각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하루가 다르게 국경의 개념이 무너지고 자국의 이익을 쫓아 너나할 것 없이 자유무역의 기틀을 마련해나가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은 기껏해야 칠레와의 FTA만을 협정하고 있으나 사실상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는 긍정적인 효과는 매우 미미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역 1위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면서 무역 및 통상관련 환경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에 이미 미국의 교역 환경을 넘어서고 상당한 잠재시장과 발전성을 가지고 있는 EU연합을 대한민국 정부는 물 흐르는 것을 지켜보듯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무역의존도가 70%를 웃도는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EU 등과 같은 시장에 대한 무역 활성화 및 무역장벽을 최소화하고 본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규제완화와 보이지 않는 지원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기업이 살아야 국가가 사는 법이다. 유럽연합에 중동유럽 국가 10개국이 새로 가입할 당시 전문가들은 "한국 기들이 방대한 유럽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상실하는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본론에서 살펴본 사례 외에도 통합현상에 따라 전자 자동차 화학 등 국내 기업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며 업체들은 일단 새로운 물류기지와 생산기지 확보를 필수 과제로 꼽았고 동유럽에 이미 공장이 있는 기업은 생산물량을 늘리고 제품군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공장이 없는 기업은 새로 생산기지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었다. 이러한 기업들의 활동에 정부의 투자지원이, 기업내부에서는 글로벌 경영능력의 확보가 시급하다.
EU연합의 통합 및 경제활동 규모는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하루 빨리 지역경제협력과 FTA를 통한 효율적이고 자율적인 경제통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과 일관성 있는 정책시행 능력을 갖추어야 함을 시사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을 각 국과의 교역에 경중을 따져 신속히 해결지어야 할 것이다. 또한 EU가 통합을 추진하고 있을 당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었지만, 경제통합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 통해 경제부흥을 확신했었기에 그 많은 우려를 받아들이고도 각 국의 대표 및 정책 위정자들은 통합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구촌 경제의 선도자 위치에 서서 기존의 미국과 신흥세력 중국과 함께 국제경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EU연합의 통합과정에서 보여줬던 추진능력과 정책공모능력 등을 배워 기업과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있는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정책조정 및 일관성을 정책시행을 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통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은 국내의 한정된 재화나 용역으로 한정된 경영활동을 하는 것 보다 EU연합과 같은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과 투자를 확대한 글로벌 경영을 통하여 한국경제 부흥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EU의 형성 과정
1) 구주석탄철강공동체(ECSC)의 발족
2) 구주경제공동체(EEC) 및 구주원자력공동체(EURATOM) 창설
3) 구주공동체(EC)의 성장
4) 단일시장의 출범과 구주연합(EU)의 발족
5) 회원국 확대 및 통합 진전 노력
2. EU 확대로 인한 효과
1) 긍정적 효과
2) 부정적 효과
3. EU 실제투자 사례연구
1) 삼성물산 OTELINOX 제련소
2) LG전자 폴란드 투자 사례
Ⅴ. 결론

키워드

한국기업성공사례,   성공사례,   EU통합,   EU,   시사점,   동구유럽,   경제적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