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신학

소개글

영산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둥,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7)
성령님은 성도를 도와주시고 은총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항상 성도 곁에 와 계신 보혜사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기적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신앙이 아니면 광야같은 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믿음에 굳세게 서서 힘차게 행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심으로 여러분의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주를 믿는 우리는 죄악의 애굽에서 해방되어 천국의 가나안으로 가는 성도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고아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유인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미움에서, 질병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에 굳게 서서 기적을 기대하며, 소망차게 가나안을 향하여 행진해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지 못하고 억눌려있는 사람들에게 자유의 복음을 증거해야합니다. 이것이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뜻입니다.
-십자가의 신앙 (눅9:24)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십자가를 통해 나타납니다. 십자가 없는 믿음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습니다.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라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사라지고 맙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절망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만생각하고, 매년 새해가 되면 복을 구합니다. 기도원에서도 한 해를 하나님께 맡기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진정 십자가 신앙을 갖고 있느냐하는 점입니다. 십자가 신앙 없이 복만 구하는 사람의 믿음은 시련의 바람에 금방 무너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십자가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고, 성령님이 나의 보혜사가 되신다는 것을 알아도 십자가 신앙이 없으면 깨달음으로 그칠 뿐 믿음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귀는 십자가 앞에서 설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헌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할 때 마귀는 우리에게 얼씬도 못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셨던 것은 세상의 인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 신앙 앞에서 마귀는 설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신앙 앞에서 마귀는 또 다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십자가를 져야 할까요?
1. 육신의 정욕을 버려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이 생기있기를 원하십니까? 능력을 체험하여 성령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마음으로 육신의 정욕을 버리십시오!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십시오! 그러할 때, 여러분은 생동하는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안목의 정욕을 버려야 합니다.
안목의 정욕은 인간 개인의 자랑입니다. 오늘 날 우리들의 삶은 날로 향상되고 수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집에서 살고, 더 좋은 자동차를 소요하며, 더 좋은 문화 시설을 갖추는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세상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영원의 가치는 갈수록 사라져 가고 사람들은 점점 세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목의 정욕을 버리지 않는 한은 아무리 목소리 높여도 기도의 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런 믿음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 어느 때보다도 안목의 정욕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마다 정욕적인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것들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하나님께 헌신해야합니다.
3. 이 세상 자랑을 버려야 합니다.
이 세상의 자랑은 이 세상의 지위, 명예, 권세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 자랑을 위해 복음을 배신하는 크리스천들이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기도하고 교회에 다녀도 생동하는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자랑을 초개와 같이 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굳건하게 붙들어 주십니다. 이 세상의 자랑, 그것은 아침 안개와 같고 풀의 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한 순간에 사라집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복음과 하늘나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쫑을 것이니라"(눅9:23) 이 말씀이 우리 심령에 찬란한 태양으로 떠올라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 전반에 권능과 생명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런 각오를 마음에 새시기고 믿음의 권능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치며..
기독교의 뿌리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갈보리 산에 우뚝 세워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증명되었다. 이 보혈의 신비는 그것을 섬세하고 아주 극명하게 조용기목사님의 생
각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사랑은 갈보리 산에 우뚝 세워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지팡이에 달린 놋뱀을 바라볼 때 살아날 수 있었듯이, 갈보리 산에서 십자가 달려 고난 받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마다 구원을 받게 되었다. 이렇듯 주의 보혈은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우리 인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능력이있다. 조용기목사님께서 46년간 강단에서 외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근간이 되는 순복음 7대신앙 중 처음인 갈보리 십자가 사랑을 기초한 보혈의 신비는 나에게 새로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조용기목사님의 보다 깊고, 넓은 예수그리스도의 이해를 도왔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감동적인 책이라 할수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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