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고전략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포철”에서 “포스코(POSCO)”로의 변화
1) 포철의 민영화

2. 포스코(POSCO)의 광고 기획
1) 포스코 광고의 배경
2) 광고내용 소개
3) 포스코(POSCO)광고의 효과
4) 포스코(POSCO) 광고 수상내역

3. 포스코(POSCO)의 광고전략
1) 포스코의 경영문화
2) 고객접근 마케팅

4. 포스코 광고 등장 이후 기업들의 변화
1) 기업들간의 광고성향의 변화

5. 종 합
1) 중간산업재의 브랜딩 필요성

본문내용

랜드로 키우겠다며 글로벌 브랜드경영 강화에 나섰다.
삼성의 이 같은 노력으로 인터브랜드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83억 달러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브랜드 34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에는 108억5000만달러로 세계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한국식 사명을 영문이니셜로 전격 교체한 LG 역시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LG는 1995년 럭키금성에서 사명을 LG로 전격 교체하고 브랜드 경영을 시작해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북미지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동남아 등 주요 전략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북미 LG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 하기 위해 본사와 디스털디스플레이 & 미디어(DDM),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정보통신 등 3개 사업본부의 현지법인 및 마케팅 담당자로 구성된 '북미 LG브랜드 협의기구'를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본격화를 공식화했다.
 1998년 '선경'에서 'SK'로 사명을 바꾼 SK도 '고객이 OK할 때까지, OK! SK'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철저한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SK는 자사 브랜드 알리기에 장학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즉, SK는 북경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판 장학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중국 엘리트들에게 SK브랜드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10년 10만마일 보증'이라는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미국시장 본토에서 자동차 생산설비를 갖추는 한편 '쏘나타 시리즈'와 XG 등 고급차종 판매를 통해 저가에서 고가 브랜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수많은 언론과 기관들로부터 자동차 품질 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획득함으로써 '현대차' 브랜드의 신뢰를 쌓고 있다. 이를 통해 2010년 글로벌 톱5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사명을 포항제철에서 포스코로 변경해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슬로건을 통해 딱딱하고 경직된 기업 이미지를 부드럽고 친숙한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 두산그룹은 재개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통 100년 도전 100년'이라는 기치를 내세웠으며, 제일제당그룹은 'CJ'브랜드 집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사명을 CJ그룹으로 전격 변경하고 브랜드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외에도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를 비롯해 한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도 각 그룹별 특성과 주력 제품을 특화해 각사의 브랜드 경영 전략을 수정 또는 보강하고 있다.
 김동철 기술표준원장은 "기업이나 제품의 브랜드가치가 올라가면 국가브랜드가치가 올라가고,국가 브랜드가치가 올라가면 기업이나 제품의 브랜드 가치도 따라서 올라간다"며 "기업들이 신기술신제품개발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땀 흘린 만큼 브랜드가치의 제고에도 땀을 흘리고 자원을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고]중간산업재도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
머니투데이 김민주리드앤리더대표?일반적으로 의류, 식료품 등 최종소비재를 만드는 회사나 서비스업체들은 많은 광고와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려고 애쓴다. 반면 타이어, PC 반도체 등 최종 소비재의 부품으로 들어가는 중간산업재 기업들은 일반소비자 대상의 마케팅을 등한시해왔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과거의 관행이 많이 바뀌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딩 작업에 열심인 중간산업재 기업들이 많아졌다.
1989년부터 끊임없이 'Intel Inside'를 각인시켜 온 인텔사가 대표적인 예다. CPU는 PC부품의 하나이지만 PC 본체에는 인텔의 마크가 어디에나 붙어있다. 인텔이 1989년부터 각종 캠페인과 TV 광고, 인쇄 광고를 통해 인텔의 브랜드를 알렸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들은 '인텔이 들어 있어야 믿을 수 있는 컴퓨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공적인 중간 브랜딩의 성공 사례는 국내에도 활발해지고 있다. 포스코는 2000년부터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동일한 카피로 시리즈 광고를 내보냈다. 그결과 철강기업으로서 차갑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데 성공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문메이커 삼성SDI는 월드컵 가수 윤도현을 내세운 광고를 대대적으로 내보냈다.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대모비스는 TV와 인쇄매체에 승용차의 내부 부품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최첨단 모듈카'광고를 내보내 첨단 부품업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동차 엔진오일을 만드는 SK㈜는 지크 브랜드를 광고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지크를 넣어달라고 요구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중간재 회사들이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여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첫째, 일반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사의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보다 좋은 기업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멘트 회사는 자사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아파트 건설업자나 레미콘 회사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된다.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최근에는 시멘트로 인해 인근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 문제 때문에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해야 한다.
두번째 이유는 파생수요 때문이다. 최종소비자의 요구가 없으면 중간상인들은 마진이 높은 중간재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광고를 통해 알게된 중간재 브랜드를 중간상에게 요구한다면 중간상은 어쩔 수 없이 해당 브랜드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
중간재 브랜딩은 해당 기업의 주가를 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기관투자자와는 달리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광고에 인색한 중간재 기업에 대해서는 주식투자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누구나 유명한 회사에 들어가길 원한다. 따라서 중간재 브랜딩으로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고 이미지가 향상되면 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이제는 최종소비재에만 브랜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간재에도 브랜드가 중요하다. 일반소비자가 모르는 중간재 브랜드는 결국 부가가치가 훨씬 떨어지는 범용상품에 불과할 뿐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5.06.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16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