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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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지진
1. 지진이란
2. 지진의 원인
(1) 탄성반발설(Elastic rebound theory)
(2) 판구조론(Plate tectonics)
3. 지진의 분류
(1) 구조지진(tectonic earthquake)
(2) 화산지진(volcanic earthquake)
(3) 함몰지진(implosions or collapse earthquake)
4. 지진 요소
(1) 진원시(Origin time)
(2) 진원(Hypocenter)과 진앙(Epicenter)
(3) 규모(Magnitude)와 진도(Seismic intensity)
5. 지진파란
6. 지진파의 분류
7. 지진의 현상
(1) 1차적 현상
(2) 2차적 효과
8. 지진의 피해
9. 지진의 예지
(1) 지진의 전조
(2) 지진예지의 실례
Ⅱ.화산
1. 화산활동과 분화
2. 화산의 활동성과 수명
3. 화산분출물
4. 분화형식과 규모
5. 화산의 형태
6. 화산의 분포와 화산대
7. 화산의 이용과 방재
8. 한국의 화산

본문내용

이상의 온천이나 지열(地熱)지대의 분포와도 대략 일치한다. 화산활동이나 지진·지각열류(地殼熱流)·지각변동은 모두 지구 내부의 맨틀의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환태평양 화산대는 성층화산이 많으며, 광대한 화산쇄설류 대지와 칼데라가 발달해 있고, 분화는 대체로 폭발형이다. 암석은 현무암·안산암·석영안산암·유문암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칼크-알칼리암계의 안산암이 특징적인데, 화산대의 내호측(대륙측)일수록 알칼리(Na₂O+K₂O)가 많으며, 전형적인 알칼리암도 산출된다. 지중해 화산대인 인도네시아나 에게해역은 환태평양과 마찬가지의 호상열도이며 안산암질의 활화산이 많고 분화는 폭발형이며, 알프스 주연에는 알칼리암계의 화산이 있으나, 활화산은 남부 이탈리아에 한정된다. 맨틀대류 상승부로 지목되는 동아프리카 화산대는 대체로 극히 산화칼륨(K₂O)이 많은 알칼리암으로 이루어지는데, 특수한 탄산염 용암 카보나타이트와 알칼리와 적은 현무암 솔레아이트도 분출한다.
⑵해저화산과 화산섬 : 해저분화 분출물의 퇴적이나 해저의 융기 등으로 화산섬이 생기는 수가 있다. 전세계에서 유사 이후에 해저분화가 확인된 화산 약 200개 가운데, 1/4 정도가 새 섬을 탄생시켰는데, 파랑(波浪)의 침식 등으로 대부분 모습이 사라졌다. 수심 수백m까지의 얕은 해저의 분화는 수면의 분등(噴騰), 죽은 물고기나 부석의 부상(浮上), 해수의 오탁·변색, 온도상승, 해면 위로의 분연, 분석(噴石) 등에 의해 확인된다. 지구 표면의 약 2/3를 차지하는 해양역의 화산에 관한 지식은 전반적으로 아직 빈약하지만, 1968년부터 미국을 선두로 국제적 심해굴착계획 등으로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해양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얇은 퇴적물 밑에 두께 수㎞의 현무암질층이 있으며, 또 총연장 약 8만㎞인 중앙해령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화산대라고 할 수 있다. 해양저의 현무암은 일반적으로 알칼리가 적은 솔레아이트로 산화칼륨이 적은데, 대서양 중앙해령의 정상부분에는 알칼리 현무암의 분화가 진행된 것도 있다. 해양저에 펼쳐진 현무암은 중앙해령에서 떨어진 곳일수록 생성연대가 오래되었음이 밝혀져, <판구조론> <해저확장설>의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또 해산이나 화산섬의 분출물은 대체로 중앙해령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알칼리가 많아진다.
7. 화산의 이용과 방재
화산은 산자수명(山紫水明)한 풍광과 풍부한 온천을 낳으며, 석재(石材)나 붕산(硼酸) 등을 생성한다. 온천은 주로 지하수가 마그마나 그것으로부터 분리된 수증기 등으로 가열되고, 또 이 물질들을 응용하여 지표로 분출한 것으로서, 젊은 활화산보다도 노쇠하거나 사멸하여 침식이 진행된 화산지역에 많다. 근년에 온천, 분기의 열에너지의 다각적 이용이 진전되어, 85년 분기에 의한 지열발전이 미국 144만㎾, 필리핀 78만㎾, 이탈리아 46만㎾, 멕시코 43만㎾, 일본 21.5만㎾에 이르고 있다. 화산 재해에는 토목공사나 농경의 곤란, 강산성(强酸性)의 독수(毒水)의 해, 황화(黃化) 변질시대의 산사태 등도 있지만, 분화의 해가 특히 현저하다. 용암류·화산쇄설물·화산기체·폭풍 등을 비롯하여 분화의 전후에 일어나는 화산성 진동, 산사태, 지각의 균열, 해저분화 등에 따르는 해일 등으로 재해가 발생하는데, 화산쇄설류·화산이류는 특히 위험하다. 화산의 방재를 위해서는 화산활동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그 동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관측체제를 확립함과 동시에, 갖가지 방재공사와 경보조직을 정비하고, 화산 지식을 널리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산활동의 실태를 구명하고 그 동정을 감시하기 위해 세계의 주요 활화산에서는 상시 관측이 실시되고 있다.
8. 한국의 화산
현재 한국은 중국·시베리아와 같이 안정지괴의 일부를 이루어 화산지형의 분포는 적다. 그러나 지질지대에는 격렬한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형성 시기는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로 분포지역과 형태는 다음과 같다. ①백두산(白頭山)과 개마용암대지 : 백두산(2744m)은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순상화산이나, 2200m 이상의 산정부는 알칼리성 조면암으로 구성된 종상화산으로 형성된 아스피테-톨로이데식의 복합화산이다. 산정부에는 함몰로 생긴 칼데라호 천지(天池)가 있고, 천지의 물은 달문( 門)이라는 화구벽을 통해 쑹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②개마용암대지 : 홍적세에 백두화산대의 열하를 따라 유동성이 강한 현무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백두용암대지라고도 한다. ③중부지방의 용암대지 : 철원·평강용암대지와 신계·곡선용암대지로 구분된다. 앞의 것은 제4기에 유동성이 강한 현무암의 열하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 화강암지역의 접촉선을 흐르는 한탄강(漢灘江)은 한국에서 보기드문 유년곡(幼年谷)을 형성했다. 뒤의 것은 홍적세 열하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 예성강(禮成江)과 대동강(大同江)의 지류 남강(南江)이 발원이다. ④제주도와 한라산(漢拏山, 1950m) : 제3기 플라이오세에 조면암이 해저에서 분출하여 종상화산을 이루었고, 제4기 홍적세에 현무암이 분출하여 순상화산을 이룬 것이다. 산정부에는 화구호 백록담(白鹿潭)이 있다. 기슭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寄生火山)이 있는데 이는 용암이 폭발성 주상절리(柱狀節理)를 따라 발달한 해안폭포와 만장(萬丈)·김녕(金寧)·협재(挾才) 등지에 발달한 용암굴이 있다. ⑤울릉도 : 최고봉 성인봉(聖人峰, 984m)은 제3기 말에 점성이 강한 조면암과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종상화산이다. 중앙북부에는 칼데라분지인 나리분지(羅里盆地)가 있고 분지 중앙에는 화구구 알봉(611m)이 있어 이중화산을 이룬다. 이상과 같이 한국의 화산지형은 국한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화산지형에서 보기드문 유형을 비교적 고루 갖추고 있다. 즉, 백두산의 산체를 이루는 순상화산, 정상부의 종상화산, 칼데라호 천지, 개마고원·신계곡산·철원평강 등의 용암대지, 울릉도의 칼데라분지인 나리분지와 중앙화구구가 이중화산을 이루는 성인봉, 한라산의 화구호 백록담, 한라산 기슭의 기생화산 등이 있으며, 특히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의 산체 구상화산과 화구·화구원(火口原),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분석구 등은 그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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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3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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