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이해] 웰빙 푸드

목차

1. 웰빙 푸드의 의의

2. 웰빙 푸드의 추세

3. 웰빙 푸드의 종류

4.‘네셔널 인콰이어러’에서 발표한 장수 식품 10가지

5. 내 몸에 맞는 웰빙 푸드 찾기

6. 웰빙 푸드의 문제점과 대책

본문내용

가 잘 안 되므로 이럴 때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속 비타민 K는 지혈효과가 있어 출혈성 위염, 위궤양에 도움을 준다.
10) 굴, 새우, 오징어
튀김요리 시 칼로리를 2배 상승시킨다. 굴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영향력은 0에 가깝다. 굴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과 타우린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새우, 오징어, 조개 등도 마찬가지다. 단, 튀김요리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삶은 것, 날것보다 칼로리가 2배 가까이 증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11) 현미
과식만 금하면 이로운 식품이다. 특히 당뇨와 비만환자에게 좋다. 칼로리는 백미와 비슷하지만 식이섬유가 많고 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덜 올리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백미에 부족한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니아신 등이 풍부해 건강에 더욱 좋다. 단,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무리하게 과식하게 되면 좋을 것이 없다.
6. 웰빙 푸드의 문제점과 대책
1) 국내에 상업적 유행으로 번지면서 비싼 유기농식 재료를 사용한 음식만을 선호하는 등 물질적 풍요와 고급화, 지나친 건강에 대한 집착 등으로 그 의미가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
2)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여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해도 적당하게 섭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는 와인은 술이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해롭고 남자의 경우 2잔 정도(250ml), 여자의 경우는 1잔 정도(100ml)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하루에 분해할 있는 알코올의 양이기 때 일주일에 한 번 많이 마시는 것보다 적당량을 매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제멋대로인 유기가공식품 표시
유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된 것이 유기 가공식품이다. 유기농 제품은 모두 '국산'재료를 사용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국내에 유통되는 유기가공식품 대다수는 수입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거나, 아예 완제품으로 수입된 것들이다.
소비자들은 일단은 원산지, 함량부터 살펴야한다. 매장이나 계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많게는 3~4배 비싼 유기가공식품을 구입할 땐 꼼꼼하게 원재료 표시를 살펴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유기농 재료의 원산지가 어디이며 그곳의 인증마크가 확실히 붙어있는지, 그리고 함량은 어느 정도인지 꼭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식품,   웰빙,   푸드,   문제점,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