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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쯤에 인터뷰를 한 사람들은 거의 생을 다해 우리가 닿을 수 없는 세상으로 갔다고 한다. 사실 감독의 말처럼 죽는 날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바로 앞둔 그들이나 나나 한 발작씩 내딛을 때마다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죽음이 다가 온다고 해서 내가 쉽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나의 생애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 볼 것이다. 또한 현재 나는 건강이라는 네잎 클로버를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다 많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죽음’이라는 얼굴이이 드리워지게 되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다. ‘나는 죽음으로 가는 길을 잘 가고 있었는가?’ 라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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