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형 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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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Ⅰ ) 정의
Ⅱ ) 원인
Ⅲ ) 발생빈도
Ⅳ ) 임상증상
Ⅴ ) 관련질환
Ⅵ ) 진행과정
Ⅶ ) 진단적 평가
Ⅷ ) 치료
Ⅸ ) 간호 (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
Ⅷ ) 합병증

본문내용

않으며 최소한 몇 일 동안 재발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증상들을 보이다가 본격적인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 자신이나 가족이 이 재발경고증상을 알아채고 미리 조치를 취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거나 재발하더라도 좀 더 쉽게 치료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재발 경고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잠을 잘 못 잔다.
- 말수가 줄어들고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
-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혼자 있으려 한다.
-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낸다.
- 긴장되어 보이고 이유 없이 안절부절 못 한다.
- 식사를 잘 안 한다.
- 세수나 목욕 등 위생관리를 게을리 한다
- 철학이나 종교 등에 지나치게 심취한.
-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집중을 하지 못한.
- 이상한 행동 (예를 들면 방안에 쓰레기를 모으는 등) 을 한.
- 이상에서 열거한 것들 외에도 뭔가 평소와 달라졌다면 재발 경고 증상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환자에게 재발 경고 증상이 보일 때는 얼른 주치의와 상의해서 복용하던 약물을 조절하거나 잠시 입원을 해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 본격적인 재발을 피할 수도 있고 최소한 완전히 재발했을 때 치료하는 것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다.
2. 환자의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둔다.
(1) 환청으로 인한 행동
환청이 있을 때 환자는 환청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대화를 주고받거나 환청에서 시키는 데로 행동한다. 즉, 주위에 사람이 없는데도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뚜렷한 이유 없이 혼자서 웃거나 울기도 하며, 주의가 산만하고 어떤 생각에 몰두되어 말을 걸어도 즉시 대답하지 못하기도 한다.
환자가 환청을 느낄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해야 한다.
① 환청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예) "몹시 불안해 보이는데 지금 혹시 무슨 소리가 들리니?"
“어떤 내용인지 말해 줄 수 있니?"
② 환자의 행동에 대해 따지거나 논쟁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환청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 음악을 듣거나 TV를 보도록 권한다.
- 평소에 좋아하던 활동을 하라고 하거나, 콧노래를 불러보게 한다.
- 친한 친구나 가족들과 대화를 해보도록 한다.
- 이상의 방법으로 안 되는 응급한 상황일 때는 가지고 있던 약을 더 먹게 하거나 주치의 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③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해서는 안된다.
- 빈정거리거나 놀리는 말투.
예)"나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너는 고성능 안테나를 단 모양이지?
- 아주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
예)"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가!"
- 잘못 들었다고 설득하거나 위협하는 것.
예)"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들리니?"
"내가 보기엔 네가 미친 것 같다. 당장 입원하자"
(2) 망상으로 인한 행동
사실과 전혀 다른 잘못된 생각으로 환자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잘 설명하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굳게 믿고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다음과 같이 대처해야 한다.
① 먼저 위험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만약 환자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하고 필요하면 입원도 고려해야 한다.
② 위험하지 않을 때는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그런 행동이나 말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대신에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에는 관심을 보여 주고 칭찬을 해준다.
아주 강한 망상적 믿음에 대해서는 논쟁을 피하되 환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표현은 필요하며 일상생활 중의 다른 화재로 이야기를 돌린다.
망상 그 자체보다는 동반되는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예)"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굉장히 화가 나겠구나"
③ 망상적 믿음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만약 망상적 믿음으로 인하여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 그런 행동의 결과로 예측 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여 자제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도 자제가 안될 경우 허용될 수 없는 선을 미리 정해놓고 그 이상의 행동을 할 경우 더 적극적인 조치 (예를 들면 입원 같은) 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다.
(3) 환자가 음성증상이 심할 때
음성증상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지내는 환자를 게을러졌다고 생각하고 비난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성증상도 치료가 필요한 병적 현상이라는 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음성증상은 보통 약물치료만으로는 잘 회복되지 않으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정신분열병 환자는 기본적인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하고 대인불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을 피한다. 환자가 사회적인 만남을 피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① 심하지 안다면 어느 정도 허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퇴원 직후에는 어느 정도 기다려 주는 것이 현명하며, 차차 환자가 덜 어려워하는 상황부터 시작해서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돕는 것이 좋다.
② 심할 경우 재활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환자가 아무 일도 하려고 하지 않을 때도 있다. 환자가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음성증상 때문일 수도 있고 우울증 때문일 수도 있으며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거나 이전의 실패한 경험 때문에 겁이 나서 못하는 것 일 수도 있다.
- 음성증상이나 우울증 때문이라면 약물치료 및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 환자와 함께 실현 가능한 일부터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선 환자가 일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평가한다.
환자에게 남아 있는 능력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환자가 비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이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그 목표를 실행해 가는 과정에서 우선 실행 가능한 현실적인 소목표를 세워 한 단계씩 실행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Ⅷ ) 합병증
1. 만약 진단하지 않고, 치료되지 않거나 비효과적인 치료상태로 남게되면 정신분열병은 타인에게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할 수 있다.
2. 강직적 행동은 자가간호를 완전히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3. 우울과 자살
4. 약물 사용, 약물 남용 혹은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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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9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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