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환율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1.환율변화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
1) 환율변동이 수입에 미치는 영향
2) 환율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
3)실례
2.환율변화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1)실례
3.환율변동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
1)실례
4.환율변동이 기업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1)실례
5.환율변동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
6.환율변동이 물가와 이자율에 미치는 영향
1)물가에 미치는 영향
2)이자율에 미치는 영향
3)실례
7.환율변동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1)실례

III.결론

본문내용

같이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에는 환율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2)이자율변동에 미치는 영향
만일 우리나라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우리 돈으로 표시된 금융자산의 예상수익률도 높아져 우리 금융자산을 사기 위해 외국돈이 들어오게 되고 그 결과 우리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때 유의할 것은 환율변동은 기본적으로 실질수익률의 상대적 변동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나라의 명목이자율이 외국에 비해 높다 하더라도 기대인플레이션도 높다면 오히려 우리나라 돈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3)실례-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월 2일 기사 이 기사는 환율이 떨어짐으로 인해 이자율이 떨어지나 이자율 급락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장외개입을 한 것을 의미한다.
<환율 속락세 지속 1119원 .. 9일째 하락, 금리는 반등>
환율이 9일째(거래일 기준)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보다 60전 내린 1천1백19원에 마감됐다.
이는 2000년 10월10일(1천1백19원)과 같은 수준으로 49개월만에 최저치다.
이날 보합선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한때 1천1백14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엔달러 환율이 1백5엔대에서 1백6엔대로 반등하고 역외에서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에선 환율 반등 가능성도 점치는 분위기다. 한편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주말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3.47%를 기록했다.
오전 한때 3.44%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나친 채권수익률 하락은 금융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상승세로 반전됐다.
7.환율변동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환율변동이 경제성장 및 고용에 미치는 효과는 국제수지에 미치는 효과와 그 방향이 같다. 즉 환율이 상승하여 수출이 증가하면 생산이 증대되어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고용을 증대시킨다. 반면에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생산이 줄어들어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고용사정이 어렵게 된다.
1)실례-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월 22일 기사
<수출경쟁력 '추락'..환율 급락...임금상승률 대만의 3배>
환율 금리 임금상승률 등 한국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들이 경쟁국들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는 21일 내놓은 자료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경쟁국 환율과 비교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른 국산 제품의 피해 역시 가장 크다고 밝혔다.
원화 환율은 지난해 말에 비해 8.7%(11월1일 기준) 하락, 일본(-1.5%) 대만(-4.0%) 싱가포르(0.2%) 등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통화를 기준으로 한 한국의 제조업 임금상승률(2003년 기준)도 8.8%로 일본(2.3%) 대만(2.6%) 싱가포르(3.5%) 등 경쟁국에 비해 최대 4배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로 환산한 월평균 임금(2003년 기준)은 1천7백40달러로 전년보다 2백16달러나 증가,2002년보다 26달러 증가한 데 그친 대만(1천1백51달러)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대출금리도 올 상반기 말 기준으로 볼 때 6.1%로 작년에 비해 다소 낮아졌으나 일본(1.8%) 대만(2.3%) 싱가포르(5.3%) 중국(5.3%) 등 경쟁국에 비하면 여전히 높았다.
상반기 생산자물가 상승률도 경쟁국들의 3～10배인 5.2%를 기록, 에너지 과소비구조인 한국이 고유가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III.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논의를 간단히 표로 나타내면 표로 나타낼 수 있다. 모두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환율의 변화는 그 국가의 거의 모든 경제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이는 앞에서의 논의로 충분히 알았으리라 본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환율의 변화에 대처하는 정부측과 기업 측의 자세이다. 현 시점 가장 논란이 되고있는 것은 달러약세와, 원화강세, 유가의 급등이다. 즉 현재 국제경제질서에서 환율의 변화(원화의 평가절상)는 막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수출주도업종인 우리나라의 경제불안은 명백하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원화 평가절상에 대해 우리나라의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집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는 2004년 11월 23일 원화가 1060원대로 떨어지는 평가절상을 막기 위하여 발권력을 동원한다고 밝혔다. 즉 한국은행이 달러매수를 적극적으로 펼침으로써 외화 화율을 방어하려는 심산이었다. 그러나 11월 26일 1차 방어선인 1060원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는 내적인 요인보다는 외적인 요인 즉 달러의 약세에 기인한 탓이 크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정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가? 이는 EU의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시장에서 달러의 약세는 유로화의 강세를 의미한다. 그에 따라 EU국들의손해는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에 EU국은 연대하여 미국의 달러약세 방치(?)에 책임을 묻고미국의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렇듯 우리나라도 환율불안요소(미달러약세, 중국의금리인하, 유가급등등...)를 국제적인 시각에서 하나하나 잡아 나가여 할 것이다. 물론 이점에 있어서 저환율 저금리 정책으로 내수를 증진시킴으로써 해결하는 방법들도 있겠으나 일단 이는 차치해 둠을 밝힌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은 나무는 보면서 숲은 보지 않는, 근시안 적인 정책으로 국민들을 기만해온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즉 경제에 관한 문제를 정치에 관한 문제로 환원하여 해결하려 함으로써 장기적인 경제발전을 저해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경제문제는 경제논리로 해결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환율하락
환율상승
국제수지
악화
개선
물가
하락
상승
경제성장률
하락
상승
외채상환부담
감소
증가
<표 III-1 환율의 영향>
◎참고서적 및 사이트◎
-국제경제학 -이론과 정책 폴 크루그먼 지음, 강정모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4년 7월]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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