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신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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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 . . . . . . . . . . . . . .

스트레스의 정의

스트레스의 원인

스트레스 반응의 3단계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적 증상

스트레스 관련 신체적 질환

스트레스 관련 심리적 질환

충격 후 스트레스장애 및 급성 스트레스장애의 진단 기준

임산부와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심장병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에 시작된다.
H. 이 장애는 물질의 직접적인 생리학적인 영향(예: 약물남용이나 처방) 혹은 일반적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은 아니다.
기존의 1축, 2축 장애가 단순히 악화된 것은 아니고, 단기 반응성 정신병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임산부와 스트레스
우리의 전통 태교에서는 임신했을 때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하고 감정에 지나친 흔들림이 없어야한다고 일렀다. 이것은 과학적 연구에 비추어봐도 타당하다.
임신부의 심신상태는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임신부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면 태아도 알코올이나 니코틴의 혈중농도가 올라간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임신부가 만성스트레스에 시달릴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되며 태아는 곧바로 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당성 코르티코이 드는 손쉽게 자궁의 태반 장벽을 넘어 단숨에 태아의 뇌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임신부가 만성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낳은 아이는 대체로 키와 몸무게가 평균치에 크게 못 미친다.
지능지수(IQ)도 떨어지고 자라서 대인관계에서 위축된 행동을 보이는 등 사회활동도 원만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스라엘 하다사 의대 마사 와인스톡 박사의 동물실험은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어린이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를 잘 보여준다. 와인스톡 박사는 새끼 밴 쥐에 불규칙한 간격으로 시끄러운 소음 스트레스를 준 후 그 과정에서 태어난 새끼 쥐들을 관찰했다. 그 결과 새끼 쥐들은 공포감을 느끼고 안절부절못하며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한 행동을 했다. 반면 그런 소음에 시달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태어난 다른 새끼 쥐들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
연구팀이 스트레스 받고 태어난 새끼 쥐들을 검사한 결과 뇌하수체와 부신이 과잉반응을 나타내고 필요이상으로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었다. 이 새끼 쥐들은 성장해서도 정상적인 다른 쥐와 달리 뇌세포 안에 가바(GABA. 감마 아미노 부틸산)수용체란 것이 거의 없었다. 가바 수용체는 억제성 신경 전달물질로 신경 이 너무 흥분될 때 이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이 가바수용체가 크게 부족했기 때문에 새끼 쥐들이 안절 부절못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어린이에게 가해지는 만성 스트레스의 영향은 어른과 같다. 그러나 어린이는 뇌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훨씬 크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세포분화를 저해, 뇌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막음으로써 신경전달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또 두뇌 유전인자의 DNA 함량이 적어져 뇌에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 데도 지장을 받는다. 이런 어린이는 일찍부터 기억력이 약하고 면역기능도 떨어져 병에 잘 걸리게 된다. 갓난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는 감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손상돼 감성 기능 장애도 생길 수 있다.
임신부가 심한 부부싸움을 한다든가, 어린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다투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해가 될 뿐이므로 슬기로운 해결책이 필요하다.
스트레스와 심장병
45세 이상의 남성에서 심장이상은 고혈압과 당뇨병이 주원인이 되지만 30-45세에서는 스트레스와 과다한 흡연이 심장이상의 원인 이 된다. 이러한 심장이상은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가슴통증, 왼쪽어깨, 팔, 목 등의 통증과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나 는데 이는 심장에 필요한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피의 공급이 부족한 협심증이나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스트레스는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경련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혈관이 파열되어 혈전이 급작스럽게 생성되어 심근 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발작 1시간 내 사망률이 30-40%나 되는 위험을 초래한다. 실제 어느 보고에 의하면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흡연으로 응급실로 내원한 심근경색증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보다 9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자의 관상동맥을 촬영한 결과 고 연령층에 비해 협착의 정도가 미미해 평소 증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된 반면 혈전생성이 주원인이었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심근 경색증은 50-60대에서 발병하고 45세 이하에서는 5-10%에 불과했던 심근경색증이 이 보고에서는 42세 이하가 33%, 30대가 14%를 차지해 청·장년층의 발생률이 높았다. 환자들은 모두 하루 1-3갑 정도의 심한 흡연을 하고 있었다. 하루에 담배 1갑 을 피우면 심장발작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3배 이상 높다. 최근 미국에서는 간접 흡연의 경우에도 동맥 경화의 위험이 20%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결 론
인간의 정신과 신체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광범위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정신적 불안은 신체적 증상으로, 반대로 신체적 기능 이상은 정신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예컨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게되는 "홧병"의 경우 고부간 혹은 부부간의 불화와 갈등이 주된 문제이지만 이 병을 앓는 사람은 소화불량이나 작열감, 몸 속의 이물감 등 신체적 증상으로 경험하는 수가 많다.
이렇게 정신과 신체는 서로 분리된 실체라기보다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동일한 실상을 각각 다른 양식으로 표현하고 있을 따름이다. 따라서, 정신적인 측면을 포함하지 않는 신체적인 현상이나 신체적인 측면을 내포하지 않는 순수한 정신적인 현상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다.
위에 기술한 내용들을 보아도 그렇다. 신체적, 심리적, 행동적 증후들은 모두 동시에 일어난다. 질환 또한 심리적인 질환과 신체적인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문헌
http://anxiety-stress.co.kr/
http://cs.sungshin.ac.kr/~med/NewMed/first.html
http://user.chollian.net/~pain7575/
http://kr.geocities.com/besthealthbook
http://www.openmindclinic.co.kr/stress3.php
http://www.ynkclinic.com/clinic/clinic0502.php
http://www.clinicvie.com/
청소년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Annette spence 저/ 임영식·양돈규 공역
모든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넘어서기/ 마틴 쉐퍼 박사 지음/ 이일남 옮김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8.10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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