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고

소개글

(독후감)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때는 대충 읽어도 3시간에 체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그 재미없던 책의 내용이 조금씩 생각이 나는 것이다. 그런데 뚜렷이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만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번엔 생각해 가며 천천히 읽었는데, 참 대단한 책이었다. 역시 베스트 셀러에 오를 만 한 책이었다. 100페이지 조금 넘는 이 책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 23년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고 레포트를 제출해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 드린다.
나는 이 책을 한두번 읽고 책장에 박에 놓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내가 계획한 일을 실행하다 포기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면 다시 이 책을 꺼내 읽을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책을 읽으면 내 미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 많은 양의 독서를 하지 않았다. 그 몇 권의 책 중에서 이 책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만큼 내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준 책은 없었다. 나도 현명한 노인처럼 나에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래서 나도 내 인생의 선물을 찾고 싶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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