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보건의료 문제의 현황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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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정신건강문제
1.정신질환의 개념
2.정신질환의 두 가지 모델
3. 정신질환 현황

<2> 보건의료 문제
1. 질병과 보건의료제도
2.에이즈
3.생명윤리

<3> 기관방문 인터뷰

결론 및 대책

본문내용

있습니다.
7. 이런 서비스들은 모두 다 무료로 제공되나요?
네,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저희는 다른 사회복지시설들이 할 수 없는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형편으로 민간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수급자 정신장애인들과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8. 최근 우울증,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들이 이슈화되고 있는데..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진행하는 사업들이 있나요?
1577-0199라는 24시간자살위기 상담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의 경우 자신이 우울증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병에 대한 편견 때문에 병원을 찾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에 대해 알리고, 우울증도 병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홍보물에는 우울증 자가진단법,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에 대해 쉽게 나와있었습니다.)
9. 정말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정신장애인을 대하는 일이 두렵지는 않으세요?
그런 것들은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저희들은 전문가들이니까 그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대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결론 및 대책
1. 정신건강
1)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는 행동도 정신질환의 작은 증상일 수 있다. 주변인의 관심으로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일찍 시작한다면 그만큼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소외감이나 공허함, 우울증 등 대부분의 문제가 대인관계가 멀어지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정신질환의 올바른 인식 홍보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질환이라 하면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며 곱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스스로 또는 가까운 주변인에게서 볼 수 있는 행동이나 감정도 정신질환에 포함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편견은 정신질환의 조기치료를 막는 원인이 되고 또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상처가 되는 낙인을 찍게 되므로 정신질환에 대한 홍보와 올바른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
3) 청소년,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증 예방, 치료 교육
컴퓨터, TV 등 대중매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청소년,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람을 만나는 대신에 기계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우울증도 늘어나고 있는 실태다. 이러한 환경을 통제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또한 일찍부터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성인이 되기 전에 회복할 수 있도록 캠프, 홍보활동과 같은 프로그램개발 외에도 꾸준한 치료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4) 스트레스 측정과 충분한 휴식
현대인의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 들 중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기업이나 지역사회 복지관 등에서 일정기간마다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각자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2. 보건의료
1) 보건의료 시설의 구축
정신질환이나 신체적인 질병의 치료에 있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보건의료자원의 양적인 불충분이다. 또한 지나치게 도시에 편중되어 있는 의료시설 또한 농촌이나 지방 사람들에게 불평등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공병상의 수를 더 늘리고 더 많은 지역에 보건의료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서비스의 질 향상
시설 및 인력의 부족등으로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 실태를 보았을 때 각 보건의료 시설에서는 앞으로 수요가 더 급증하게 될 노인보건사업이나 아동, 청소년 등 각 분야의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3) 건강보험 등 의료비의 국가적 지원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의료문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도한 본인부담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픈 곳이 있어도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과도한 진료비 부담이 의료 불평등을 심화 시키고 국민의 심신의 건강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된다. 이에 국가에서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저소득층은 물론 전 국민의 의료문제에 개입해야 한다.
< 참고자료 >
우울증자살 방지위해 정신보건센터 늘린다 [한겨레 2005-03-04 19:21]
[한겨레] 정부는 2010년까지 자살사망률을 2003년보다 20% 감소한 인구 10만명에18.2명꼴로 낮추기 위해 정신보건센터 확충 등 다각도의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4일 김근태 장관과 이시형, 이광자 범국민생명존중운동본부 공동대표, 이홍식 한국자살예방협회장, 강지원 변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이런 목표와 대책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2002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18.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 23.2명, 일본 19.1명, 핀란드 18.8명에 이어 4위이며, 2003년에는 22.8명을 기록했다.복지부는 최근 영화배우 이은주 자살을 계기로 사회 쟁점으로 떠오른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를 조기에 확충해 2008년까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24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2006년부터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에 전담 상담인력을 배치해 우울증 상담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살 위험성이 높지만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농어촌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에게는 치료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 생명존중을 위한 국민수칙 선포, 우울증 치료에 대한 공익광고와 우울증 무료상담, 정신건강주간(4월1~7일) 중 가족친구에게 전화하기, 아동청소년기 자살예방 매뉴얼 개발 등의 대책도 시행된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참고>
인터넷 매일경제, 한겨례, 조선일보, 서울신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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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8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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