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공통:)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발달 변화와 각 시기의 제반 문제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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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공통:)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발달 변화와 각 시기의 제반 문제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발달의 개념과 인간 발달에 관한 이론
2.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발달 변화와 각 시기의 제반 문제
1) 태아기
(1) 태아기의 발달 변화
(2) 태아기의 제반 문제
2) 영아기
(1) 영아기의 발달 변화
(2) 영아기의 제반 문제
3) 유아기
(1) 유아기의 발달변화
(2) 유아기의 제반 문제
4) 청소년기
(1) 청소년기의 발달 변화
(2) 청소년기의 제반 문제
5) 성인기
(1) 성인기의 발달 변화
(2) 성인기의 제반 문제
6) 노년기
(1) 노년기의 발달 변화
(2) 노년기의 제반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병의 부담을 경험한다. 이들은 대부분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에 대한 간병의 책임을 맡게 됨으로써, 사회적, 가정적으로 가장 책임이 큰 시기에 추가적인 과부담을 떠안게 되기도 한다.
6) 노년기
(1) 노년기의 발달 변화
일반적으로 노년기는 60세 이후를 지칭한다. 노년기는 건강하고 자주적인 활동이 가능한 노년기 전기(60~75세)와 신체적으로 더욱 약화되어 일상생활에서 타인에 의존적이 되기 쉬운 노년기 후기(75세 이후)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75세 이상 노인들의 급격한 증가로 많은 나라들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실에서 노년기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노년기 확장 경향에도 불구하고 60세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묶어 하나의 노인집단으로 간주하는 것은 노인복지에서 고려해야 할 연령대에 따른 차이를 간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피부의 건조화, 탄력의 감소, 주름살 등이 심해지며 노인성 반점도 생기며, 근육이 위축되어 근육의 강도와 운동력이 감소한다. 평형감각, 동작 조정의 능력이 감소하여 신체의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를 잘 하며 민첩성도 상실된다. 폐와 심장의 능력도 감소하여 성인기에 비해 심장의 출력 및 호흡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 노인의 70% 이상이 적어도 하나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신체적인 쇠퇴에 더불어 지적 능력 및 기억의 점진적인 쇠퇴가 일어나며, 조부모 역할, 미망인 역할, 퇴직자 역할 등 역할 변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2) 노년기의 제반 문제
노년기 전기에는 사회적 역할의 축소에 따른 자부심의 저하, 고독과 소외, 은퇴로 인한 소득감소 등이 주요한 문제로 등장한다. 사회적 활동의 감소, 역할의 축소에 따르는 자부심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역할 변화에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년퇴직 이후의 삶에 대비하도록 하고, 노인 스스로 자신을 능력 있는 존재로서 인식하도록 자신감을 고취하며, 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능력이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고, 노년기의 변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노년기의 사회적 역할 축소는 고독과 소외도 초래한다. 가족제도가 핵가족으로 바뀌면서 점점 더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의 비율이 줄고 있고, 자녀나 손자와의 세대차이로 인한 대화의 단절 등도 노인을 소외시키는 중요한 요인들이기도 하다.
또 퇴직으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제적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 사회적, 개인적인 대비가 없을 때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노년기 후기에는 노년기 전기에 비해 기능손상과 만성질환의 위협이 크게 증가한다. 이 시기의 많은 노인들이 만성질환의 존재와 기능의 상실 등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상실하거나 만성질환을 앓게 되면 투약을 비롯한 건강에 관련된 시중, 식사와 목욕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수발과 함께 심리적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게 된다. 노인들은 질병의 정도나 기능손상의 수준이 개별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노년기 후기의 쇠약한 노인을 보호하는 데는 매우 개별화된 접근이 요구된다.
Ⅲ. 결 론
인간의 성장과 발달은 삶의 모든 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으로, 인간발달은 모체 내에서 수태되었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의 긴 인생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 포함하는 것으로 지속성을 지닌다. 따라서 인간발달이란 수정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신체, 심리(인지, 정서, 성격 등의 변화), 사회적인 측면에서 나타나는 질서정연하고 연속적이고 상승적인 또는 퇴행적인 변화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 변화는 양적 변화와 질적 변화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인간의 발달과정은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유전적생물학적 요소는 인간이 지배할 수 없으며 주로 육체적 발달과 관련되며, 환경적 요소는 삶의 각 단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책임을 요구하는 가족의 기대, 학교, 직장과 같은 사회문화적 요소들을 해당된다. 인간의 발달은 태아기의 성장과 같이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기도 하나, 대부분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하며 전적으로 한 요소에 의해 일어나는 발달은 없다. 따라서 개인과 그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인간 발달에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발달단계는 발달상에서 어떤 과제의 성취와 특정한 측면의 발달이 강조되는 삶의 기간으로 기준으로 구분한 것이다. 여기서는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우리는 각 발달단계에서 요구되는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기술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은 인간의 보편적 발달, 생의 특정한 시기에 공통적으로 맞게 되는 삶의 사건들, 사회의 주류에서 벗어난 소수집단의 특징을 지닌 것 등과 같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인간의 보편적 발달에 관한 지식은 병적인 문제 또는 문제가 있는 발달을 정상적인 발달로부터 구분하는데 필수적이며, 성인기의 결혼이나 노년기의 정년퇴직과 같은 사건들은 그것이 일어나는 시기적 맥락에서 고려되어야 하며 그 사건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갖는 개인적인 의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 소수집단의 특징을 갖게 되면 사회가 개인의 고유한 속성에 대해서가 아니라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에 의해서 반응함으로써 그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은 개인적인 정체감을 상실하고 집단의 특징에 동화된다.
인간행동과 발달에 대한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강조하고 있듯이, 이러한 인간발달에 관한 지식들은 한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이근홍(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오세진 외(2015). 인간행동과 심리학. 학지사
권중돈(201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론과 실천. 학지사
조규판 외(2016). 교육심리학. 학지사
최송식 외(2014). 정신건강론. 학지사
강경미(2013). 발달심리학. 양서원
장휘숙(2007). 전생애 발달심리학.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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